요즘 사실 폰 사진이 너무 좋아져서
사실 전 DSLR로 찍어야할만큼 심혈을 기울일 상황이 아니면
폰으로 찍어도 크게 아쉽지 않더라구요(아이폰 7+)
서브 카메라 쓰시는 분들은 어떤 용도로 쓰시나요?
https://cohabe.com/sisa/165763
서브 카메라의 필요성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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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본업인 사람들 빼고
단순히 취미라면 아이폰/갤럭시 스마트폰 하나면
요즘 같아선 충분하더군요
저역시
별 볼일 없는 가벼운 스냅은 스마트폰으로
오이,신계륵,백사류 렌즈가 뽑아주는 결과물을 갈망할땐
아무리 무거워도 1DX 메고 나갑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제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아도
풀프레임 센서에 L렌즈가 뽑아주는 결과는 못따라오죠
더불어 서브바디도 적극 활용하는 편입니다
장비수집 또한 취미의 일종이라...
저는 헝그리라(아주 홍그리는 아니구요). 50+신형70-300하고 서브로 100디에 10-18,신쩜팔 사용하는데 귀차니즘 있으신 분들은 서브 투바디 괜찬습니다. 제폰은 S7엣진데 요놈도 서브라면 서브죠. 특히, 실내에선 짱입니다. S7에 반한 이유가 바로 카메라거든요. 실제 사용편리함은 노트3가 더 편합니다. 제가 가진 렌즈가 3개뿐인데 폰카가 적절히 공간을 채워줍니다.
취미면 폰카로도 충분하죠 요즘은
손톱만한 똑딱이 CCD 수준에 만족할거면 폰으로 찍어도 아무 차이 없죠.
x70을 가방에 넣어다닙니다. 크롭센서만 되어도 좋죠.
업이 아닌 이상 투바디 안가셔도 되지요 ㅎ ㄷ ㄷ
용도 문제 아니라 장비가 취미니까 쓰는거지요.. 제가 그렇습니다.
취미로 카메라 쓰는 사람들에게 서브, 메인 이딴 말 자체가 웃기는 말.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메인카메라가 폰카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1인치 이하는 맘에 안 찹니다 ㅠ
아무리 폰이 좋아졌어도 사진 찍으려면 뭔가 맘에 안들어서 서브는 항상 들고다닙니다 ㅋ~
아이폰은 솔직히 갤스6보다도 퀄이 떨어져 사진도 별로고
1형센서와도 비교 못하죠.
똑딱이 사진이 필요할땐 대체는 하지만 dslr, 미러리스와는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저도 취미지만...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폰카와 dslr의 차이점은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스x우카메라 등등 재미로만 폰카 사용하구요..저희딸사진 찍어줄땐 100% 오막삼으로 찍고있습니다..서브는 광각과 망원을 바꾸고 싶을때 아쉽긴 하지만 취미다보니 그냥 씁니다...
서브바디 들일려다가 눈이 너무 높아져서 서브바디 조차 중고값 50이상인 놈들만 눈에 차서
그냥 휴대폰을 중고로 그나마 최신모델로 바꾸고자 합니다...지금 쓴느 폰이 노트2입니다...(얘도 중고..)
사실 서브바디도 걍 중고로 팔아먹는 장비 사진 이쁘게 찍을려고 쓰거나, 가방이 무거운날에 가볍게 사진용으로 썼던터라... 서브바디에 50이상 투자하기가 갑자기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밖에서 찍는 서브바디는 폰카로 만족할려고 마음 추스리는 중입니다..
이제는 폰이 메인이고 카메라가 서브가 된 느낌입니다
.
에이~ 그래도 폰카는 폰카죠. 센서 크기 무시 못하죠.
역광에서의 조절도, 빛 반사 억제도 아직 폰카는 멀었습니다.
것도 그렇고 사실상 폰카는 28mm단렌즈인데
광각,망원은 어떻게 찍을...
믿고보는 연사력.... 감도..?
취미라서 서브는 폰카로 만족합니다.
말그대로 DSLR 화질은 폰카가 못따라가지만
사진으로 밥벌어먹는 사람아느라서 왠만한 사진은 DSLR 카메라 한대로 커버되고
폰카는 아쉬운대로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화질을 떠나서 막상 나갈땐 하나만 쓰게 되더군요 저에겐 서브카메라는 그냥 써보고 싶어서 쓰는거지 사실 딱히 필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