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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과 역사관
이것만봐도 진보는 절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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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없이 살았던 사람이 진보가 될수는 없습니다.
역시 믿음직합니다
이걸 더민주에서 공론화 시켜야함
기계적 양비론=간잽이의 특징
국당지지자들도 야권성향 아니에요..
저런인간이 김대중정신을 잇는다니 ㅋㅋ
햇볕정책 퍼주기보고 진짜 안철수 밖에 없다는 생각드네요
누가 한 얘기인가요?
북한 김씨조선의 숭배자들이랑은 틀리네요 역시
처음부터 새누리에 있어야할 사람!
안철수 햇볕정책 계승의지 "DJ 열었던 평화의 길, 다시 열어야"
http://v.media.daum.net/v/20121017165514179
========================================================
안철수는 재미난 사람이네요
[리플수정]때거리// 철수는 분명히 김대중정신을 잇는다 하신분인데 ㅋㅋㅋ 웨케 스스로를 묶는 소리만 하시는건가요?
이글좀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추천드려요 북한 돈주는 애들이랑은 틀려요 역시
김대중 노무현이 진보예요?
문재인이 진보예요?
더민주가 진보정당이예요???
때거리// 원하세요? ㅋㅋ
저게 다 사실인 내용인가요?
김대중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꼽으신 분인데요. 아 상황에 따라 호남표는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겠네요
회색
간철수나 간지기나 웃겨요
역시 우리 자유당, 바른당과 궤를 같이 하는 애국보수임이 틀림없습니다.
몸통은 호남인데 대선 후보란 인간은 저런 마인드,, 지금은 철수 지지자들과 짝자궁중이라 대선 결과에 따라 주갤+일베 놈들은 다시 호남을 까고 다니겠죠,,
간찰스 답네..
뉴라이트 역사관 + 518 모독 이런사람이 호남 감성팔이하고 다니는 거 보면 기도 안차죠
[리플수정]최근 간잽이들이 북한 얘기 자주 꺼내는 걸 보니
일베들이 찰스를 돕고 있는게 맞는 듯.
댓글보니 안철수 노선 정했나보군요.
때거리/ 누가 북한 김씨조선의 숭배자요?
너무 막 지르네. 혹시 자유당빠? ㅋㅋ
안철수를 떠난 측근들이 한결같이 안철수의 인문학적 소양부족을 말하는 이유가 있죵
명박 철수
명박이 손잡고 꽃길 걷자 철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과 뻔뻔함이 만났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다 사실이라면 진심 개극혐이네요 ㄷㄷ
어우 싫다~
ㅇㄱㄹㅇ이죠
이건 심각한데..
정치게시판 분리 원하시는 우리 안철수지지자님들께서 많이 불편해 하실 게시글입니다.최다추천 자중해주세요ㅎㅎ
엥? 이거완전 자유당 국회의원 아닙니까
얘는 그냥 회색분자일뿐이라니깐 차라리 선명한 수구보수가 낫지 얜 진보쪽에 몸담고 머리는 보수니깐 정치인중에 빵점짜리임
헐.. 저러면 박지원의 대북관 햇볕정책과도 반대적 입장 아닙니까?
하나하나 아주 주옥같네요~ 헐...
일베가 좋아할 만하네요.
얼치기 진보
박쥐 인생의 표본이네요.
일베의 아이돌
이분법으로 한쪽 틀렸으니 한쪽은 다 맞겠구나. 이런 게 세상 참 편하게 사는 사고죠. 건국년도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있습니다. 같은 년도에도 다른 날짜로 있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상식적으로 나라를 잃어서 독립운동을 했는데, 영토가 없는 나라를 건국했다는 건, 국가의 3요소를 무시한 감성적인 발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이를테면 제가 문재인이 당선되고 난 이후에 상하이로 이주해서, 대한민국은 문재인에게 침략당했으니 새 나라를 만들어 독립하겠다 선언한다고 국가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영토가 있어야 나라죠. 그리고 주권이 있는 상태가 나라고요. 그리고 국민의 지지가 있어야 나라입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동의했다고 그게 나라라고 규정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주장에 동의한다고 내가 뉴라이트가 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식의 매도가 북한에 쌀 보냈다고 빨갱이라고 하는 소리와 같지요.
헌법부정할거면 딴 나라가서 사셔야지...
[리플수정]민주당 5.18강령삭제로 안철수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계기입니다..민주당골수지지자로 용납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죠..나중에 사과했지만...지금도 예전 저런 시도를 했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에도 촛불,친박집회도 한 쪽 이런 발언하던데..태극기집회와 촛불집회를 동일선상에 보는 시선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근데 왜 호남지역정당의 대선후보인지..
팩트폭격이네요 어우
manghee// 아예 헌법무시발언 잘봤습니다.
양비론과 정치혐오에 기댄 정서가 다분하고 사실.. 약점이죠.
그러나 그게 잘 먹히는걸 잘 공략했다고 보네요.
정책 나름 쓸만한 것도 있고
이분 필리버스터도 양비론 백남기 농민도 양비론 세월호 추모식도 안갔죠 ㅋㅋㅋㅋ
안철수의 생각 사서 버리려다 못버리고 있는데 한번 찬찬히 봐야겠네요. 대체 왜 내가 이런 책을 사려고 했었나. ㅎ
그깟공놀이// 나쁜 건줄 알면서 은근히 이용하는 거 진심 그켬입니다. 진짜 파고보면 일반인으로서의 삶은 뛰어날지 몰라도 야당 지도자감으론 턱도 없는 사람이에요.
괜히 간철수라고 하는게 아니죠
정치혐오에 기대어 여기까지 온 사람이 하는거 보면 기존정치인들 보다 더해요
얼치기..
안명박이 진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죠
이명박 안철수현상에 대하여 "올 것이 왔다"..,,,,,,,,,
생각이야 다를 수 있지만, 안철수 본인 입장과 노선을 그때그때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안철수는 논할 가치도 없는 사쿠라. 이철승처럼 될 것임.
양비론 간보기 비판받는다고 이분법논리라고 반박하다니...반박조차 이것도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양비론찬양일세. 아니 그래 두쪽다 나쁘면 뭐가 좋은거고 뭐가 새롭고 잘하는건지 말해달라고.
이런 사람이 정동영/ 천정배와 같은당을 하는지
오늘도 안철수 보수 프레임 뒤집어 씌우기에 열심히신 분들 모이셨네요.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건국 50주년'이라고 하셨지요.
호남 분들이 바보라서 안철수를 지지하는게 아니랍니다.
20century// 맞아요 호남분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문재인을 안철수보다 2배넘게 지지하는거죠^^
지룡서인//
어차피 가짜끼리 모인 것.
정동영 천정배 자체도 가짜죠.
진짜 간철수 별명이 잘 어울리는 인간이네여.. ㅋ
역시 간철수 ㅋㅋㅋ
간죄수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남남갈등, 퍼주기 운운하는 사람이 무슨 호남을 대변하는가..가증스럽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이것도 우연한 해프닝이 아니라 일관된 역사관에서 나오는겁니다.
안철수측 "4.19와 5.18도 정강정책서 삭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08904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18일 통합신당의 정강정책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를 삭제하자고 주장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4.19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 민주당 의원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간철수 베철수 ㅋㅋㅋㅋ
긁어보려면 끝까지 긁어오시길 바랍니다.
[안철수 생각에 나오는 대북관]
안 원장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하고 탈북자의 강제북송과 처형 등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정부가 남북협력을 진전시키면서도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관련해 필요한 발언은 하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언급을 꺼려 온 민주당 등 야권 연대 세력들과는 온도차가 느껴지는 주장이다. 안 원장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걸쳐 계승되어 온 햇볕정책에 대해 비판적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은 교류협력으로 남북 긴장완화의 성과를 거둔 반면, '퍼주기' 논란 등 남남갈등, 즉 남한 내의 이념 갈등을 유발했다"며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평화와 통일 등 야권의 기본 대북인식틀은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 원장은 "안보가 불안하고 평화가 정착되지 못하면 복지국가도, 정의도 불가능하다"며 "단기적으로 평화를 정착시키고 장기적으로 통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장래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평화를 위한 궁극적인 해결책은 통일이니까"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위한 선물일 수도 있다, 북한과 평화적인 경제협력이 활성화되면 내수시장이 확장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우리 경제는 현재 성장이 정체된 상황인데, 북한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채찍만 써서 남북갈등이 심화됐다, 이명박 정부가 채찍 위주의 강경책, 기계적 상호주의를 고수한 것은 북한이 곧 무너질 것이라는 붕괴 시나리오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의혹 제기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정부의 발표를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국가 차원에서 '합리적 의문'을 풀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했지만, 이견을 무시하는 태도가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적지 않은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것을 공박하기보다는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는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대북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북한의 붕괴를 전제한 봉쇄정책은 한반도의 긴장만 고조시키고 평화를 훼손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는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에게 양보할 수 없는 목표다, 이런 목표를 향해 인내심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며 "북한 핵은 지금까지처럼 6자 회담을 통해 국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되 남북 간의 경제협력을 통해 접촉 창구를 넓힐 수 있어야 한다, 국제적으로 합의된 로드맵을 존중하면서 차근차근 대화를 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 "식량의약품 지원은 인도적 차원에서 필요하다, 다만 정부와 민간 지원을 분리하는 게 좋다"며 "정부 차원에서 긴장이 생기면 정부의 공식지원은 재고하더라도 민간 차원의 지원은 자율적인 판단을 존중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남북 정책에 대해 "앞으로의 남북관계를 위해서 대북정책국방정책외교정책이 각각 따로 가는 게 아니라 일관된 전략을 가지고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중단됐던 남북대화와 경제협력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 금강산개성관광 등을 다시 시작하고 개성공단은 확대하며, 개성공단과 같은 협력모델을 다른 지역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건국' 에 대한 개념이 같네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건국절’ 발언을 두고 “얼빠진 주장”이라고 비난한 가운데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1948년 건국론’을 언급한 사실이 확인돼 역풍을 맞고 있다.
실제로 두 전직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 시점을 봤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8월 11일 보훈단체 회장단 초청 오찬에서 “우리는 지금 광복 53주년, 건국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같은달 15일에 열린 대한민국 50년 경축사에서도 “대한민국 건국 50년사”라고 밝힌 바 있다. 아시안게임 참가선수단 격려 오찬이 열렸던 1998년 12월 28일에도 “건국 이래 50년 만에”라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제58주년 광복절 경축사(2003.8.15.)에서 “58년 전 오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다. 빼앗겼던 나라와 자유를 되찾았다. 그로부터 3년 후에는 민주공화국을 세웠다”고 밝혔다.
2007년 8월 15일, 6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62년 전 우리 민족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다. 그날 우리는 가슴 벅찬 기쁨으로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3년 뒤 이날, 나라를 건설했다”고 말했다.
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경축사(2008.8.15.)에도 “저는 분명히 말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건국 60년은 성공의 역사였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무현 정부의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지냈던 사람으로서 자기모순이자 자가당착”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얼빠진 사람이었느냐”고 반문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74
[4.19, 5.18 등의 정강정책]
안철수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삭제를 요청한 바 없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4704
세부적인 뜻 전달이 잘못된 것이고
현 국민의당 정강정책을 보면 안철수가 표현하고자 했던 정당의 제 1가치
민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19158
역사적 사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사적 사건 뒤에 오는 표현을 고쳐
정당의 제 1가치를 운동정당이 아닌 민생정당으로 두고자 함이었죠.
중도 우파인데
반 새누리 포지션이네요...
확실히 일반 대중한태 먹힐 포지션이긴해요...
북괴놈들 사람 취급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판국이라
빨갱이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테러방지법 양비론?]
안철수보고 더러 양비론을 가끔 펼쳐 간본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은, 즉 '간'을 본다고 표현 될만한 사람은
자칫 양쪽에 욕 먹을 수 있는 양비론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은 어느 한쪽의 눈치를 보거나 양쪽 다 좋다고 걸쳐놓는 법이죠.
안철수는 모든 문제를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상식과 합리선에서 판단합니다.
당시 안철수가 했던 발언을 보죠.
"테러방지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여당이나 막아서는 야당이나 무능함 그 자체다"
"안보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회는 대테러방지법을 둘러싸고 다시 어떤 문제 해결 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국회는 지금이라도 주어진 대화 공간 속에서 문제 해결의 길을 찾아야 한다. 의장과 각 당 대표가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끝장토론을 시작해야 한다"
"국민의당이 적극 참여해 중재 노력을 다하겠다. 이것이 여야 간 무한대치를 풀 수 있는 해법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24/story_n_9302876.html
즉 안철수가 하고자 했던 말은 성숙하지 못한 문제해결의식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한쪽은 일방적으로 강행하려하고 한쪽은 국회를 마비시키며 막아서려하는
눈에 선한 구태의연한 정치 모습에 독일식 성숙한 토론과 합의를 이야기했던거죠.
안철수가 의원내각제에 대해 2015년과 2017년에 공통적으로
한 말이 있습니다.
" 국회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의원내각제를 하면 국민들이 얼마나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내각제보다는 대통령제가 바람직하다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8983
"내각제는 지금 시점에서 도입하기 어렵다"며 "내각제가 작동하려면 합의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하는데, 아직은 (우리 국회가)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6311
일반 국민이 보기에도 우리 국회는 성숙하지 못하죠.
[국정화 교과서 양비론?]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1&news_idx=201511041651321188
국정화교과서에 대해 발언한 전문입니다.
안철수는 원칙을 말하는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좌우 이념적으로 편향된 교과서에 반대하지만 권력이 개입하는 획일화된 국정교과서도 분명히 반대합니다. "
"권력이 역사에 개입하면 역사는 왜곡됩니다."
"우리 국민은 우리의 아이들이 다양한 관점과 해석으로 성찰과 비판이 가능한 역사배우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즉 역사는 권력이 재단해서는 안되고, 이념에 편향되서도 안되며,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통해 성찰과 비판이 가능한 역사여야 한다. 라는걸 이야기하는것.
안철수 건국절 논란 물타기하려고 새누리당 김용태의원 발언 기사 가지고 오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
문재인의 영입인사들에 대해선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까면서..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18일 오후 "(새정치연합 측 정강정책 안을) 민주당과 비교해 보니 6.15, 10.4 선언이 빠져 있다는 기사가 나갔다"며 "회고적으로 특정 사건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해서 안 들어간 것이지 그 정신을 계승하지 않겠다거나 남북대화를 하려는 노력을 존중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금 대변인은 "평화통일에 대한 그 동안의 노력이나 남북대화 노력을 진심으로 존중한다"며 "민주당의 현행 강령을 보면 5.18, 4.19를 비롯한 여러 사건이 나열돼 있다. 회고적으로 특정 사건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그는 "(남북관계에는) 7.4 공동성명부터 여러 사건이 있다"며 "어떤 것은 쓰고 어떤 것은 안 쓰면 불필요한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사건을 나열하지는 말자는 게 저희의 입장"이라고 했다.
금 대변인은 "'왜 어떤 것은 넣고 어떤 것은 뺐나'라는 논쟁은 소모적이고 건강하지 않으니 뺀 것이지 6.15와 10.4 선언을 존중하지 않아 뺀 건 아니다"라고 재차 설명했다. 이날 민주당 측과 정강정책분과위원회 회의를 가진 새정치연합 측 윤영관 공동위원장도 "새정치연합의 문제의식은 과거의 소모적, 비생산적인 이념논쟁은 피하는 게 좋다(는 것)"이라며 "이념논쟁 식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 소지가 있는 것은 가급적 집어넣지 않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놓고 기득권층
김대중을 계승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 맞나요?? 저 당시 새누리당 김용태의원 말만 가져와서 김대중,노무현을 까고 있나요?진짜 한심하네..안철수 쉴드치려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하고 새누리당 의원 발언을 가져오나요??
jtbc에서 예전에 했던 건국절논란에 대한 팩트체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3FgaLs0i-s
3분49초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시죠.그리고 6분4초부터 결론을 보시죠..
아 진짜 쉴드질하려면 저 당시 새누리당의 박근혜쉴드칠려고 김대중,노무현 까는 기사를 가져오나요?
진짜 한심하넹..ㅉㅉ
역시 간철수 ㅋㅋㅋ
일베들이 안철수 지지한다더니 진짜인가보네요. 댓글을 보고도 놀랍네요.
때거리2017-04-02 18:20IP: 211.45.*.14
빨갱이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박쮸// 님이 말하는 그 원칙은 뉴라이트나 지껄이는 말입니다.
안철수는 너무 똑똑합니다. 그래서 어느줄을 잡을줄 잘알죠
지금 반문재인이 가장 절박한 사람이 안철수를 민다고 봐야죠. 그가 누굴까.
2MB
안명박 화이팅~
엠스라// 안철수가 똑똑하다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