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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이 싫어하는 자기소개 유형.jpg

01.JPG

 

 

1.응시원서와 똑같은 자기소개 

 

짧은 시간에 자신을 어필해야하는 상황에서 

 

응시원서에 쓴걸 똑같이 읽는다면 

 

아~이친구는 유치원 2년 초등학교 6년 중학교3년,고등학교3,대학교4년 다닐동안 

 

자기소개 하나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함 

 

 

2.가족사를 이용한 자기소개 

 

00집안에00으로 00손으로 태어나..

 

과거라면 몰라도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말하면 

 

바로 out 

 

아직도 많은 친구들이 자신이 좋은 환경에 자랐다는걸 어필할려고 함 

 

하지만 면접은 가족이 아닌 자신을 평가하는거기때문에 

 

가족사를 꺼내면 오히려 이미지가 하락 

 

3.이름으로 하는 자기소개 

 

진짜 하면 안됨 

 

백에 백 대부분 비슷해서 

 

이런걸로 자기소개하는순간 

 

스펙이 월등하거나 

 

다음 질문들에 대비를 엄청 잘하지않는 이상 바로떨어짐 

 

 

 


 

 

 

댓글
  • 번쩍번쩍필살검 2017/03/31 23:58

    시1발 공장에서 찍어 놓듯이 가르쳤으면서 많은 걸 바라네

  • 진석이 2017/03/31 23:57

    아버지가 국회의원 - 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 작대기123 2017/03/31 23:58

    백없으면 꺼지라는 소리임.

  • 람파루도 2017/04/01 00:06

    대체 뭘 원하는건데
    돈벌려왔따고
    나도 댁들처럼 돈벌려고 입사하려는거야 시발

  • 2017/03/31 23:59

    정확히는 그것도 안했지

  • 하겐다쯔 2017/03/31 23:5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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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석이 2017/03/31 23:57

    아버지가 국회의원 - 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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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타운. 2017/04/01 00:34

    문 씨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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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렙 2017/03/31 23:58

    시발그럼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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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3/31 23:58

    백없으면 꺼지라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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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HA 2017/03/31 23:58

    면접 받는 사람이 싫어하는 거 :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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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3/31 23:58

    검사집안에 판사할아버지의 손자로 태어나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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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77613 2017/03/31 23:58

    진짜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급 호감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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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4862694379 2017/03/31 23:58

    조까라고 해 지들은 그걸로 들어갔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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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31 23:59

    정확히는 그것도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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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쩍번쩍필살검 2017/03/31 23:58

    시1발 공장에서 찍어 놓듯이 가르쳤으면서 많은 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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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쉬 2017/04/01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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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죠스 2017/04/01 00:26

    찍어놓듯이 가르쳤으니 그중에서 특출난놈 뽑을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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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mIceCream 2017/04/01 00:31

    가르친 사람이랑 뽑는 사람이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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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죠스 2017/04/01 00:46

    이런 현재의 교육체제를 만들어 놓은세대를 퉁쳐서 표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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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58

    사회는 사회고 뽑는건 뽑는거지 그게 퉁쳐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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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fu 2017/04/01 01:09

    공장서 찍어내듯 전체적인 스펙들은 상향평준화 됐으니까 이제 거기서 하나 더 더하라는건데 그것도 그리 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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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름한맨 2017/03/31 23:59

    음 이직 4번하는동안 면접은 항상 통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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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0:00

    거르자고 하는 일이고 그 거르는 작업을 편하게 해주는 우선순위가 싫다니 말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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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 까마귀 2017/04/01 00:06

    적어도 이세계 체험 경험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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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파루도 2017/04/01 00:06

    대체 뭘 원하는건데
    돈벌려왔따고
    나도 댁들처럼 돈벌려고 입사하려는거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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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fu 2017/04/01 01:09

    그걸 애둘러 말하는 능력 보는게 면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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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잡는날파리 2017/04/01 00:10

    그럼 시발 자기소개는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주변에서 인정하는게 진짜 나라는 소리 하면서, 주변 얘기를 하지 말라니.... 애초에 응시원서에 자기소개서 쓸때 있는거 없는거 다 써놔야 하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차라리 사무직 안하고 있는게 훨씬 나은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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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ddard 2017/04/01 00:16

    솔직히 저기 위에있는거 다해도됨,,,,치명적인것만아니면 저거보다 더 마이너스 되는걸해도되고
    중요한건 저것들을 잘 수습하거나 이용하는 매력적인 필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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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잡는날파리 2017/04/01 00:19

    앉아서 사무보고 회계정리 하는데 말주변을 보려고 한다는 말 아닌가? 난 그렇게 느꼈는데....
    회사에서 딱히 말 잘 못해도 딱히 상관없는 일이 있을건데,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다 서류전형, 면접 다 봐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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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ddard 2017/04/01 00:24

    글쎄...기본적으로 회사라는게 협동작업하는 공간인데
    말을 잘하는게 상관없을까? 골방에들어가서 혼자 작업하는 직업이 아닌한
    말을잘한다는건 공동작업에 사적이든 공적이든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음,,
    진짜 막말로 골방에쳐박혀서 거진 작업만한다해도
    같은스팩이면 말못하는놈보단 말잘하는놈 뽑겠지....
    이건 너무나 당연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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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나데코 2017/04/01 00:33

    정확히는 자기가 당신네 회사에 어떤 능력으로 어떻게 일해서 결과적으로 이러이러한 이득을 챙기게 해 줄 것이다 라는걸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
    회사야 솔직히 돈만 쥐게 해준다면야 걔가 인성이 좋든 말든 뭔 알바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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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잡는날파리 2017/04/01 00:52

    음... 내 생각인데, 회사가 개인의 능력으로 쉬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능력으로 바뀐다고 해도 신입사원 따위가 무슨 드라마 속 김과장처럼 하는것도 아니고 뭔 이득이 있겠어? 그냥 톱니바퀴 갈아끼우는거랑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
    그럼 결국 말만 잘 하면 어찌어찌 들어갈 수 있다는 말로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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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잡는날파리 2017/04/01 00:52

    그렇구만. 역시 말을 잘해야되는거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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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나데코 2017/04/01 00:58

    뭐 지들도 제딴에는 그래도 톱니바뀌 갈아 끼운다고 하더라도 더 번들번들하고 오래 갈 법한 걸 원하겠지
    저 면접이란게 정말 실용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좇같은 압박면접이 아닌 다음에야 뭐 존재 자체를 부정하긴 좀 그럼
    막 겁나 시니컬하고 우울한 말이나 분위기 내뿜는 사람들 걸러내는데는 그래도 효과적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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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in 2017/04/01 01:00

    일해보면 말만 잘하는 놈 보단 말이 통하는 사람이 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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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잡는날파리 2017/04/01 01:01

    아니 뭐, 나도 면접이라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어.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건데, 같은 돈 주고 뽑는 식구는 기왕이면 좀 괜찮은놈 뽑고싶은거야 굳이 경영자가 아니더라도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그러할테니까.
    딱히 족같은 압박면접이 아니더라도, 면접을 보는데 저따위 짓거리를 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는 거지. 밑에 누가 썼듯이 이미 자소서 하트모양으로 써서 냈고, 그래서 뽑혔고, 면접보러 왔는데 또 자기소개 해보라는건 웃긴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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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나데코 2017/04/01 01:07

    하긴 ㅋㅋㅋㅋㅋ 면접을 통해서 뭔가 정보를 더 얻어낼려면 자기소개를 하라고 할 게 아니라 다른 창의적인 방법을 행해야 하긴 함
    이미 자기소개를 하라는 시점에서 자기들도 백이면 백 식상해빠진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질문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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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11

    여따 불평하는 애들 진심으로 하는 말임?;;
    저거 진짜 못쓰는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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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ra 2017/04/01 00:18

    너 인사부냐? 비교대상이 될만한 개쩌는 자기소개 들어본것같이 말하네
    참고삼아 물어봄... 주로 어떤 방식으로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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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0:21

    거르기야 편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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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22

    글쎄 꼭 예시를 들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면접관이라고 생각 해봐.
    비슷하게 비슷한 말 하는 지원자들한테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덜가겠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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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살면안돼 2017/04/01 00:23

    위의 예시들은 못쓴다고 하는데
    그럼 대체 어떻게 쓰면 잘쓰는거냐
    코에 젓가락 끼우고 저글링이라도 하면되나
    사람 자기소개하는게 거기서 거기지
    못하고 잘하고가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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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ra 2017/04/01 00:23

    판에박힌 자기소개는 지루하긴 하지
    근데 난 신박한 자기소개는 들어볼 기회가 없어가지고...
    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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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0:26

    안 비슷한말 하는 놈한테 가는 관심이 좋은 쪽이란 말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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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29

    예를 들어서 2번을 봐. 가족사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잖아. 내가 이렇게 능력이 있고 이런 놈이니까 나를 채용하라는 건데 가족 이야기 해서 어따 써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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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님님 2017/04/01 00:30

    근데 아버지가 이 회사 사장이십니다 하면 채용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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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30

    신박한 방법론이 있는건 아니야. 이 글고 특별한 방법을 소개하는게 아니라 많이들 범하는 실수를 보여준거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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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30

    내가 그걸 어떻게 알어;; 면접 가서 그렇게 하던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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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4/01 00:31

    내가 이렇게 능력있다 -> 원서에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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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31

    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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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살면안돼 2017/04/01 00:31

    음... 그래 2번은 인정
    회사에서 하는 자기소개는
    자기 능력이나 성격을 어필하라는 건데
    가족사는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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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34

    그걸 써놓은거랑 자기 PR하는거랑은 다른 개념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회사 입장에서 원하는 바를 알고 싶어서 그렇겠지 뭐. 글이랑 사람이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거랑은 테이스트가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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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cell 2017/04/01 00:35

    근데 저건 못하는거라고하고 많이들 범하는 실수라고하고 내가 그걸 어떻게아냐 그럼 면접가서 그렇게 해라 라고 말하는데 왜 잘된 예시는 하나도 못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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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4/01 00:36

    저 설명에 따르면 자격증이 뭐 있다던가 무슨 능력시험을 통과했다던가 이런 건 전부 응시원서에 써있을테니 그걸 말하면 안 되지
    실상 저건 결국 면접때 얼어있냐 안 얼어있냐 판별하는 거지 뭐 신박한 걸 바라는 건 아닐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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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37

    왜 나한테 따져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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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cell 2017/04/01 00:39

    님이 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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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39

    특별한걸 바라는건 아닐거라고 생각은 해 나도. 뭐 어는거야 누구나 비슷할텐데, 면접관들이 왜 면접관들이겠어. 다 사람 말하는 거에서 그사라 역량을 보겠지 자기네 나름대로. 면접이 진짜로 쓸데없는거면 지금까지 남아있을 이유가 없지. 사소한 알바를 해도 면접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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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cell 2017/04/01 00:39

    진짜 궁금해서..신박하고 잘하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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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42

    난 위에다 글 썼어. 특별한 방법이야 없을거라고 생각해. 적어도 면접하는 사람 입장에서 별로 궁금해 하지 않을거라고 이 글에서 든 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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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43

    1번도 보면 이미 써먹은 말 또 써먹지 말라고 돼있잖아. 자기 소개서에다 쓴 말은 이미 면접관도 아니까 더 궁금해 하지 않을거야. 내가 면접관이어도 똑같은 말 하는거 들어서 그사람 역량 판단하는데 별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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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0:45

    그 면접관이 특별한걸 바라지 않는 선에서라는게 빚어낸 결과가 저 비슷한 말들같은데
    바란다는게 결국 그 밥에 그 나물이니 모이는 것도 똑같을 수밖에 없어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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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47

    뭐 그 속에서 자길 어필하는게 자기 능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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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0:57

    요구하는 건 붕어빵틀 안에 있는데 거기서 뭘 어필한들 이렇다할만한게 나올 턱이 없잖아
    뭐 거르기야 그만큼 편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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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1:03

    사람이 많으니까 거기서 뽑아야 할 사람을 더 신중히 뽑아야 하지 않을까? 그걸 뽑는 사람 입장에서 고려하는게 면접이고?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뽑으려고? 뭐 이게 수능같은거 처럼 절대적인 수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야. 그 사람들 속에서 인재를 찾아내는게 뽑는 사람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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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1:08

    걸러내기 위한 작업에 그런 생산적인 의미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남아있을지 요즘같은 취업난 시대엔 심히 의문스러워서 동의 못하겠군
    공무원 영어시험 지문보다야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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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1:10

    나도 이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어쩐지는 관심 없어. 적어도 뽑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네 기준으로 의미가 있으니까 면접을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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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스마-치토세 2017/04/01 01:15

    사실상 자기소개 할 때 중요한건 "내가 이래이래 대단하다" 아웃. "내 가족이 이래이래.." 빽이 없는 이상 이것도 아웃. 가장 자기소개 무난하게 끝내는 방법은, 경험담을 꺼내서 귀를 기울이게 한 다음에 그 상황을 겪고 느낀 점을 설명하는 거임. "내가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해결을 했다. or 누군가가 이런 조언을 해줘서 해결했다. 그 뒤로도 이런 사람이기 위해 언제나 노력했고, 지금의 나는 분명 그때의 나보다는 내 이상에 가까워졌을 것이다.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말로, 이 것 말고는 없다" 정도로, 그냥 자기소개를 줄줄 읊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어서 해보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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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폰좀없어졌으면 2017/04/01 00:12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라고 떡하니 쳐붙여서 지원하는데....
    대체 왜 자기소개를 원하는 건지...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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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프트나 2017/04/01 0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제대로 안읽어봤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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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피 2017/04/01 00:15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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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벌짱 2017/04/01 00:16

    면접자: 저희 할아버지가 이회사를 건립 했고요.
    지금은 아버지가 경영중이고 저는 백없이 순수 제 능력을 입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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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룬스 데이건 2017/04/01 00:16

    면접학원이 또 따로있음 진짜 모든게 다 그냥 주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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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십자키 2017/04/01 00:16

    ??? 그럼 뭘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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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cell 2017/04/01 00:18

    저거 말고 다른거 하는것도 학원 주입식이잖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딴거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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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수염 2017/04/01 00:21

    아빠 ㅋㅋㅋ 무슨 자기소개야 ㅋㅋㅋ 로 시작하면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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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미리내 2017/04/01 00:21

    지네가 알려주지도 않고 지네기준으로 룰만들어놓고 안따르면 우리회사랑 안맞음 꺼져하면
    우리도 꺼져라고 할 수 있는 사회여야하는데
    중소기업은 졷소기업에 대기업은 바늘구멍이니 이건뭐 기업 갑질만 심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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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임마? 2017/04/01 00:22

    난 도대체 일하는놈 찾는데 자기 소개는 왜 시키는지 모르겠다.....
    자기 소개에 레알 나라는 놈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는 30%쯤 들어있냐?
    대다수가 소설쓰는거 알테고 절반 이상이 구라로 점칠된걸 알고
    알아봐 쓰지도 않고 듣고 나서 바로 까먹는데 도대체 왜??
    일하고 돈 벌려고 왔지 구라치면서 소설 쓰러 온건 아닌데 말이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
    기만 잘하는 놈을 뽑으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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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fu 2017/04/01 01:12

    그럼 일하는 사람 뽑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뽑는게 말이 되나?
    자소서가 구라로 점철되 있다는거는 면접관들도 감안하니까 자소서 구라로 준비한 놈들이 반응못해서 버벅거리는거 캐치해서 아 이 새끼 구라네하고 걸러내려고 하는건데 당연히 철저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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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1:15

    구라인걸 뻔히 알면서 절차상 요구하는 것도 좀 웃긴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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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1:17

    그러니까 그걸 판단하는게 면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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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tune Migu 2017/04/01 00:24

    어라?? 아버지가 자기소개서 같은거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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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OBONG 2017/04/01 00:25

    자기소개를 원서에 열심히 써놨구만 뭘 또 ㅈ자기소개를 시키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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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대머리 2017/04/01 00:25

    만약 스펙을 숫자로 수치화 할 수 있다면,
    솔직히 일하는데 있어서 100만 넘으면 충분히 업무 가능한데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150~300대 괴물들이 넘치니깐 저런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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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의본좌 2017/04/01 00:26

    자기소개서에 쓴 그대로 읽어도 무방했으면 면접이 애초에 없었지
    꼭 무능한 것들이 자기 주제모르고 일단 면접관이든 누구든 상사는 일단 속으로 무시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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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4/01 00:34

    그럼 유능하신 님은 어떤 자기소개를 하셨나여
    저거 다 해당하지 않고 신박한 자기소개를 하셨나봐여
    무능한 것들에게 한 수 가르쳐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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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엔 2017/04/01 00:27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유일한! 준비된 인재 OOO입니다
    '너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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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재롱이 2017/04/01 00:30

    2.가족사를 이용한 자기소개
    이거 가지고 뭐라 할꺼면 항목에 가족사항 + 사진 넣지 마라
    생각해보니 지들 입사원서 형식은 거의 변하지 않는데
    내용은 겁나 트렌드 따지네,
    아 쓰고 보니 더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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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fu 2017/04/01 01:13

    요즘 대기업들 블라인드 면접 추세라 자소서에 사진도 안넣고 하다못해 자기 대학때 지도교수 누구인지도 적지 말고 면접서 그거 언급하면 바로 광탈시키는 애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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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마요네즈 2017/04/01 00:33

    쉬벌 그럼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면
    캬~ 제가 자기소개란에 애국가 1절적었는데 그거 안보시고 오셨나봐요? 전 그거부터 물어볼줄알았는데?
    이러면 캬 고건 몰랏네 너이새끼 내밑에 두고 조진다 하면서 채용되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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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4/01 00:34

    할리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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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ide 2017/04/01 00:33

    일단 자기소개서라도 읽어주면 다행이다 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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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딕맨 2017/04/01 00:34

    2는 모르것고 왜 1번하고 3번을 싫어하는거임?
    저사람들 입장에선 어떤게 완벽한 자기소개야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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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0:46

    3은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1은 이미 면접관도 아는 내용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음. 이미 자기 서류에 쓰인 글은 면접관도 알거 아니냐. 똑같은 말 들어서 그사람 역량 판단하는데 딱히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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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0:58

    그럴거면 자소서를 써오라는게 무슨 소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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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1:06

    면접관들 한태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모르겠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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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1:09

    그렇게 허탈하게 도주루트 탈 일가지고 한참을 붙든거야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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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1:11

    뭔 도주루트라고 말을 해? 지금까지 나랑 말싸움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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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1 01:13

    모를 일 가지고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한 꼴이 되잖아 그래가지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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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VAN 2017/04/01 01:16

    난 반박을 위해 반박한적 없어. 그냥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이야기 한거야. 자기 그룹의 일정 파트를 맞기고 생산적인 일을 시키고 이윤을 창출해내는게 회사고 기업이고 세상을 상대로 하는 장산데 그걸 지원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뽑는게 말이 되냐? 그걸 판단하는게 면접이라는 이야기야. 거기서 세부적인 평가기준은 모든 회사가 하는 일이 같지 않을테니까 회사 따라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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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타운. 2017/04/01 00:36

    나도 귀걸이에 가죽자켓입고 기한늦고 12줄 찍 써내고 합격해서
    바로 해외유학 가보고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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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in 2017/04/01 01:12

    근데 애초에 글 출처도 불분명한데
    이미지 검색해보니 저런 기사도 없고 다들 링컨의 말씀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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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fu 2017/04/01 01:14

    근데 가족 언급은 노답이라는거 예전부터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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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in 2017/04/01 01:16

    뭐 참고 하는거야 개인 마음이지
    근데 면접자리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가족 언급하는 사람이 애초에 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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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2938 2017/04/01 01:16

    이력서에 가족사항 적는란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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