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호남, 충청, 그리고 영남까지 3연승! 압승!!
우리 영남 동지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특히 경북 동지들... 줏어듣기론 더민주 지지하면 가족에게 핍박받고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한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가시는 영남 동지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사는 전북쪽은... 예전엔 대다수의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몇년전에 국민의당쪽으로 많이 돌아섰다가...
요즘은 거의 문후보님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게 피부로 많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영남에서도 더민주의 지지가 많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곧 지역주의의 벽이 허물어질거라는 기대감에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한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문후보님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드려서 꼭 정권교체와 적폐청산, 그리고 지역주의 타파로
살기좋은 조국을 만드는데 함께 합시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우리 그네 누나 덕분에 요즘 큰소리 치고 다님 -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본인 구속' 하나만은 잘한듯
색누리 깃대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보수하고도 수꼴지역에 사는 일인인데요~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인간들 나 한테 걸리면 전부 좌빨로 만들어 버려요~주위에
엄청 마니 세뇌 시켜 놨어요~좌빨로~이젠 지들이 333 이러고 돌아 댕겨요~ㅋㅋ
전국구 대통령 나올때 됬잖아요. 누구네 대통령이 아니라 누구를 위한 대통령을 뽑아야죠. 저는 국민을 위한 대통령감에 투표 합니다.
특히나 TK님들 고마워요. 평소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우리가 남이가!
네 개가 1번달고 나와도 당선된다는 대구사람입니다
이번 영남권압승엔 TK 지지자들의 힘도 크다고봅니다. 몹시 뿌듯합니다^^
12만분중 1인입니다.
사람 사는 곳은 똑 같아요~~
시체가 당선된 동네를 아십니까 여기서도 33한 일이 생기는듯요 ㅎㅎ
데헷 뭘 그런거 가지고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TK지역이고 작년에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했고. 얼마전엔 부모님도 가입시켜드렸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 TK사는 지인들 이리저리 말걸어서 17표 밀었습니다.ㅋㅋㅋ
36년 대구 토박이입니다. 아직 만족할 순 없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은 상식과 정의가 이기는 시대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 대구가 있길 바래봅니다!
같은 전북인 입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조금만더 자만하지 말고 힘을 모읍시다 .
알갓시와요 동지 네레 리제명이 맘에 드럿지만 서도 그동무 하는거 보니 네레 맘이 편하지 않지 않았슴네다
우리 돼지 수령동지께서도 문재인을 맘에 들어하지비~ 긍혜이노무 닭대가리는 지맘데로라 우리수령동지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비~
대구살면서 민주당, 통진당 찍던 아잽니다. 한번도 내가 찍은 후보가 된 적이 없었는데, 노짱때 처음 승리를 맛봤죠. 서울로 이사오고 나서도 처음 살았던 동네가 강남권이라 도로 새누리 ㅡㅡ* 마포로 오고나서 꾸준히 승리를 맛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