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에서 여성을 마나님 남성을 개 아래 계급이라는 기가지니 광고 9편을 올렸다가 삭제한 상태입니다... 아무런 사과문도 책임자의 사퇴도 없이 이번 사건이 묻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동영상이 삭제되어 있어 직접 볼 수는 없으나 kt네이버블로그나 유투브 동영상 페이지 댓글들을 보시먄 사실확인이 가능한데 책임자가 사퇴할때 까지 몰아붙여야 합니다.......... 정확한 광고의 내용은 엄마 아들 딸 강아지 남편 순서대로 등장하는데 여성부터 1계급 여자가 티비시청을 하고 차례로 티비를 보게 말한다음 개에 이어 남편 차례에 애들 잔다 라는 말로 끝납니다.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니 동참해주세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꿉니다https://post.naver.com/author/board.nhn?memberNo=30305360
https://cohabe.com/sisa/163352
kt 남성혐오비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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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보편적인 남자에 대한 취급인 것 같아요.
군대 2년에 대해 뭐라하면 째째한 놈이 되어버리고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들어와도 항상 뒷전이고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인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아주 남자 쥐어패는게 사회적인 유행 같습니다.
그 어떠한 문제의식도 없이...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는듯.
참으로 역겨워요
대단하다 정말...
저게 나온 대가리도 대단하고 저걸 통과시켜서 광고까지 나온게 더 대단하고
미친또라이들
남혐을 멈춰주세요
보고 어이없어서 8편 광고도 보러갔는데 8편 댓글도 난리네요
광고기획자 수준ㅋㅋ 에휴
저도 이거 유투브 보면서 엄청 불쾌했는데..
왜 가족구성원에 하나하나 등급을 매기고, 심지어 한명은 개보다도 못하다고 했을까요, 왜 단순히 아빠라는 이유로 개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어야죠?
진짜 애기들보다 후순위라는건 백번 양보해서 아이들을 우선으로 챙기는 가장이라는 이유로 이해라도 하려고 노력해 보겠지만 집에서 키우는 개만도 못한 사람으로 가족 구성원중 하나를 묘사하는건 정말 마음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놀라운건 실제로 저런 가정이 주위에 많다는거죠;
저런거 보면 메갈여시가 그냥 태어난게 아닌거같다는...
아무 여자들 마음속에서 조금씩 깔보는 생각들이 우러나오다
그중 광기있는 놈들이 뭉치고 뭉쳐서 탄생한게
메갈여시워마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권리를 찾기 위해 소리 냅시다
이 글은 공감하는데
작성자 지난글 보기 첫번째 글......
저는 http://www.clipconverter.cc/ 이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전 오히려 사회 풍자하는 광곤줄 알았는데 ...너무 대놓고 그러길래..;
웃기라고 한 광곤데 저런걸 받아들일 현실이 참 애매한듯.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와 땀, 자식을 위한 희생은 같이 짊어져 지고 같이 존중 받아야하는데 씁
저는 그냥 유머로 받아들여지긴 하는데
요즘 안그래도 민감한 시기이니 KT가 조심했어야, 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그렇긴 하더라도, 저 광고 작성자가 정말 남성을 폄하하려고, "아버지는 가정에서 꼴순위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광고를 보냈다고 보이진 않네요.
가족들에게 다 양보하는 아버지의 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자 한게 의도 같은데 말이죠.
이걸로 상처 받는 사람들이 많다면, 당연히 KT에서는 광고 철회하고 사과하는게 옳지만,
그렇다고 혐오의 의도 없이 실수한 제작자를 너무나 몰아 붙이는 일까진 없으면 좋겠네요.
KT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오히려 남혐을 조장하는 메갈워마드식 기조를 돌려까는 풍자인 것 같은데
일부러 분란 일으키고 캡처하려고 가져오셨나요?
지난글보기하니.. 분탕러시네요. 세월호가 안먹히니 이젠 남혐인가요?
1. kt는 남혐광고를 만든게 맞는가 "네"
2. 근데 분란조장하면서 헛소리하는 작성자가 그럴 말 할 자격이 있는가 " 아니오"
그냥 이 문제지 kt가 무슨 그냥 풍자였고 남혐광고가 아니었느니 한건 아닙니다.
작성자가 뭐 어떤 사람이건
케이티가 저런 광고를 했다는건 팩트입니다.
이상한 논리에 휘말려 진실을 왜곡하지마세요. 우리가 주목할건 케이티의 광고입니다.
기가지니는 무슨 기가차네
사실 저런 이미지는 2012년에 확실히 시작됐어요. 그것도 인기있던 영화로.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ㄴㄷㅅㄴ이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트와일라잇보다도 볼거없는 이 영화에 많은 여성분들이 역시 주연배우가 대단하다며 명작이라고 난리가 났죠. 왜냐? 내가 뭘 해도 우직하게 나만 기다려주고 나만 알아주는 강아지가 그들이 바라는 남성상이 됐거든요
그냥 사회 풍자성 코미디 광고 같은데요...
"서열2위 첫째는 남아고 3위 둘째는 여아네요 남아 선호사상+여혐 아닌가요 빼액" 하는거랑 뭐가 다름
광고보다 이걸 남혐으로 포장한 작성자가 분탕질 하는걸로만 보이는군요
ㅋㅋㅋ 작성자 분탕질...
애쓰시네요 님도 참
메세지를 공격하기 어려우면 메신저를 처라.
장수를 치기 어려우면 말을 쳐라.
일단 작성자님 글과 이게 왜 군게에 있는지는 상당히 맘에 들지 않지만 제쳐두고 광고만 보자면
만약 부인분과 남편분의 역할이 반대로 되어 있엇다면....?? 아마 이렇게 그냥 슥 내리고 나몰라라 할 정도의 파장은 아니었을걸요...?
반대로 생각했을때 불편하면 그게 성차별이 아니고 뭘까요?
그냥 팩트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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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네요.
매우 불매운동 할 생각입니다.
세월호 그만 우려먹어라, 문재인이 문제네 글 싸지른 사람이 왜 차단이 안되어있나여????
생각이란걸 하고 마케팅하나 몰라
성적 기득권에 군림하며 가부장제 사회를 구축하고
여성들에게 코르셋 잣대를 씌웠으며
젠더권력을 여태 휘둘러오면서 미소지니를 해왔던
젠더감성이 결여되었지만
사실은 초라한 남근다발에 불과한 한국남성들에 대한
풍자 미러링을 잘 구현한 광고네요.
기자지니
미소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