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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어ㅓ으ㅡㅡ.ㅜㅜㅜㅜㅜㅜㅜ
흠 좀 무 ㅋ
제 2의 빨간마스크 시작인가 ㅋㅋ
슬랜더 맨 데스까?
피노키오: 시무룩...
골륨봤다는글올려도 왠지 저정도의 목격담정도는 올라올것같다
짹짹이같은건강?
외국(미국?)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목격되나 보네요... 읽으몀서 진짜 개소름 돋았어요.. 여기선 누가 혼내고 있었다는 말은 없었고 가끔 피부가 올리브색이라고 그러네요...
저거 좀비입니다
(퇴마록 1권 첫 이야기말입니다)
G맨인듯
집단 동조현상
북미에서 먼저유행돈 이야기아닌감
중간에 토기빛 사람은 화상환자거나 '어린선' 질병 환자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들마다 다 스마트폰 카메라 한대씩 들고 다니는데 왜 사진은 한장도 없는가.
개뻥 난 본적없어
그리고 저런거 관심끌기 좋아하는 허언증애들이 껴서 말만들어내는거임 ㅋㅋ
리얼 주변에 허언증환자있으면 알겠지만
허언증이 더무서움
분명히 인터넷에 흥한글인데 지가 어제 겪었데
근데 게시판이 그래서 그런가...
다 여학생들의 목격담만 있는거 같네요..
꿈에 나타나는 남자 같네...
댓글분위기 보니 안믿으시겠지만..
저도 길가다 옆을봤는데
하얗진 않고 거무틱틱한 얼굴에 팔다리는 기괴하게 길고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큰데다가 얼굴은 쟁반처럼 똥그래서 날 보더니 얼굴이 시뻘개 지면시 우는건지 웃는건지 모를 이상한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음..소름이 쫙 돋는데 ... 옷을 나랑 똑같은걸 입었음.. ㅅㅂ 길가에 전신거울 특히 깨끗하게 닦아놓은것들 그켬
저도 봤어요 꿈에서...
이럼 믿어줄텐데..
그냥 전국에 있는 못생긴 대머리들 아닐까요? 머머리 놀리지 맙시다!!
최근 비슷했던게 장산범 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속 동물을....ㅋㅋ
쟤넨 맨날 소름돋나봄....소름...!
조선팔도에서 팝핀맨 팝핀걸들이...0
헐 이거 보고 소름 돋았던게 저도 중학생때 같은 경험을 한적 있어요 동네 장터에 부모님따라 갔는데 말리고 있는 시레기를따라 걸었죠 그때 맞은 편횡단보도에서 창백하고 호리호리하고 검은자가 큰 남자가 젤쳐다보는데 어쩐지 이상해서 저도 쳐다봤어요 근데 저말고 아무도 그사람을신경쓰지 않는거에요 그때 넘 신기해서 일기에도 적어놨어요
우리나라 발전 많이 하겠네요
에버랜드는 피에로 알바 하는 사람 아닐까 싶네요?
전 어릴 때 고깃집 입구에서 저런 사람 본 적 있어요. 까만 옷에 대머리였고 갈색 피부의 사람이었는데 마네킹처럼 현실감이 없어서 무서웠어요.
요즘도 홍콩할매 같은게 있군요;
믿지는 않지만 읽으면서 자꾸 뒤가 신경쓰이는 자신을 발견했다
댓글 분위기 상 믿지 않겠지만 저도 봤습니다.
서울 신림에서요. 도림천 건너는 다리에서요.
집이 그 근처라 늘 지나가던 길 지나가고 있는데
누가 막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누굴 혼내고 있더라고요.
그 혼나는 사람과 혼내는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인지
혼나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내가 이걸 왜 기억하냐면
혼나는 사람이 처음에는 사람이 아닌 마네킹인 줄 알았어요.
누가 술 취해서 길가에 버려진 마네킹한테 막 뭐라고 하는 줄 알았죠. 흔히 백화점이나 아울렛가면 볼 수 있는 남자모양 마네킹요.
근데 그 마네킹의 팔이 움직이더라고요. 근데 그 움직임이 분명 보통 사람과는 달랐어요.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이질감도 느껴지고...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사람인데 마네킹인거 같고... 마네킹인데 사람 같았어요.
밤이기도 하고 날씨가 쌀쌀해 긴 옷을 입고 있어서 피부 질감이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왜 처음에 마네킹이라 생각했었나면
움직임이 보통 사람과 너무 달랐어요. 꼭 관절인형 같은 느낌??? 게다가 지나가면서 그 마네킹 같은 사람의 눈을 보게 됐는데 눈이 일반 사람의 안구가 아니였어요. 꼭 플라스틱 같은 느낌?? 초점도 없고 그냥 누가 봐도 플라스틱???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근데 몸은 막 움직이고... 말은 전혀 없고...혼나는거 듣고만 있고..
워낙 주위사람한테 제 얘길 잘안해서 그냥 이 일도 아무한테 얘기안했는데 이 글을 보니 좀 섬뜻하네요
신림역에서 신대방역 가는 길에 도림천 건너는 다리에서 봤어요. 실화입니다...
닥터후?
저도 옷가게에서 비슷한거 봤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ㄷㄷ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는데 개랑 산책하다가 이상한 사람을 봤어요.
손의 검지랑 중지로 사람 다리처럼 표현할 수 있자나요. 그것처럼 검지중지를 약간 구부려서 벌리고 있는듯한 사람이 뒷모습으로 있더라고요(한번 손가락을 해보세요. 실제 다리가 그렇게 하면 이상해요). 거리는 꽤 떨어져있었지만 형태는 식별가능했고요. 한눈에 봐도 '이상하게 서있네'였습니다. 근데 특이했던게 머리가 은색이였어요.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가요. 번쩍거리진 않고 은색이니깐 머리에 뭘 쓰고있나보다 했어요. 특이해서 저도 처다보고 옆에 있던 개도 처다보고 있었거든요.
근데...아까 제가 이상한 다리모양으로 서있다 했잖습니까. 갑자기 그 상태로 뒷걸음쳐서 제쪽으로 오더라고요;;; 그 다리모양으로요!! 상체는 그대로하고;;;
진짜 이상했어요. 히익!!하고서 재빠르게 집방향 골목으로 갔습니다. 계속 뒤돌아보면서요. 진짜 무서웠어요. 어떻게 그렇게 걷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사람이기는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