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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발견되는 이상한 외모의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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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크리소콜라 2017/03/29 06:50

    무셔어ㅓ으ㅡㅡ.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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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포르O♡ 2017/03/29 09:40

    흠 좀 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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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7/03/29 09:46

    제 2의 빨간마스크 시작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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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냥 2017/03/29 09:52

    슬랜더 맨 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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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우물쩝쩝 2017/03/29 09:57

    피노키오: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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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맛김치 2017/03/29 09:57

    골륨봤다는글올려도 왠지 저정도의 목격담정도는 올라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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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람 2017/03/29 10:00

    짹짹이같은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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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베스파 2017/03/29 10:03


    외국(미국?)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목격되나 보네요... 읽으몀서 진짜 개소름 돋았어요.. 여기선 누가 혼내고 있었다는 말은 없었고 가끔 피부가 올리브색이라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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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졓아♡ 2017/03/29 10:05

    저거 좀비입니다
    (퇴마록 1권 첫 이야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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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ry 2017/03/29 10:10

    G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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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으썸 2017/03/29 10:13

    집단 동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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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ner 2017/03/29 10:21

    북미에서 먼저유행돈 이야기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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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플리프 2017/03/29 10:31

    중간에 토기빛 사람은 화상환자거나 '어린선' 질병 환자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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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준호 2017/03/29 10:33

    사람들마다 다 스마트폰 카메라 한대씩 들고 다니는데 왜 사진은 한장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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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그리고 2017/03/29 10:52

    개뻥 난 본적없어
    그리고 저런거 관심끌기 좋아하는 허언증애들이 껴서  말만들어내는거임 ㅋㅋ
    리얼 주변에 허언증환자있으면 알겠지만
    허언증이 더무서움
    분명히 인터넷에 흥한글인데 지가 어제 겪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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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Fast 2017/03/29 10:58

    근데 게시판이 그래서 그런가...
    다 여학생들의 목격담만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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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납치범 2017/03/29 11:27

    꿈에 나타나는 남자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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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이짜 2017/03/29 11:27

    댓글분위기 보니 안믿으시겠지만..
    저도 길가다 옆을봤는데
    하얗진 않고 거무틱틱한 얼굴에 팔다리는 기괴하게 길고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큰데다가 얼굴은 쟁반처럼 똥그래서 날 보더니 얼굴이 시뻘개 지면시 우는건지 웃는건지 모를 이상한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음..소름이 쫙 돋는데 ... 옷을 나랑 똑같은걸 입었음.. ㅅㅂ 길가에 전신거울 특히 깨끗하게 닦아놓은것들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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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막히는미모 2017/03/29 11:28

    저도 봤어요 꿈에서...
    이럼 믿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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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겨울봄여름 2017/03/29 11:38

    그냥 전국에 있는 못생긴 대머리들 아닐까요? 머머리 놀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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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랑방랑자 2017/03/29 11:38

    최근 비슷했던게 장산범 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속 동물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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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gnark 2017/03/29 11:44

    쟤넨 맨날 소름돋나봄....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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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마가렛 2017/03/29 12:52

    조선팔도에서 팝핀맨 팝핀걸들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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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다이 2017/03/29 13:41

    헐 이거 보고 소름 돋았던게 저도 중학생때 같은 경험을 한적 있어요 동네 장터에 부모님따라 갔는데 말리고 있는 시레기를따라 걸었죠 그때 맞은 편횡단보도에서 창백하고 호리호리하고 검은자가 큰 남자가 젤쳐다보는데 어쩐지 이상해서 저도 쳐다봤어요 근데 저말고 아무도 그사람을신경쓰지 않는거에요 그때 넘 신기해서 일기에도 적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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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7/03/29 14:21


    우리나라 발전 많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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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유우머 2017/03/29 20:19

    에버랜드는 피에로 알바 하는 사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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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수제비퐁당 2017/03/29 21:31

    전 어릴 때 고깃집 입구에서 저런 사람 본 적 있어요. 까만 옷에 대머리였고 갈색 피부의 사람이었는데 마네킹처럼 현실감이 없어서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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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합니다. 2017/03/29 21:31

    요즘도 홍콩할매 같은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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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SpEcIaL 2017/03/29 21:33

    믿지는 않지만 읽으면서 자꾸 뒤가 신경쓰이는 자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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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세움개장 2017/03/29 21:47

    댓글 분위기 상 믿지 않겠지만 저도 봤습니다.
    서울 신림에서요. 도림천 건너는 다리에서요.
    집이 그 근처라 늘 지나가던 길 지나가고 있는데
    누가 막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누굴 혼내고 있더라고요.
    그 혼나는 사람과 혼내는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인지
    혼나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내가 이걸 왜 기억하냐면
    혼나는 사람이 처음에는 사람이 아닌 마네킹인 줄 알았어요.
    누가 술 취해서 길가에 버려진 마네킹한테 막 뭐라고 하는 줄 알았죠. 흔히 백화점이나 아울렛가면 볼 수 있는 남자모양 마네킹요.
    근데 그 마네킹의 팔이 움직이더라고요. 근데 그 움직임이 분명 보통 사람과는 달랐어요.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이질감도 느껴지고...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사람인데 마네킹인거 같고... 마네킹인데 사람 같았어요.
    밤이기도 하고 날씨가 쌀쌀해 긴 옷을 입고 있어서 피부 질감이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왜 처음에 마네킹이라 생각했었나면
    움직임이 보통 사람과 너무 달랐어요. 꼭 관절인형 같은 느낌??? 게다가 지나가면서 그 마네킹 같은 사람의 눈을 보게 됐는데 눈이 일반 사람의 안구가 아니였어요. 꼭 플라스틱 같은 느낌?? 초점도 없고 그냥 누가 봐도 플라스틱???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근데 몸은 막 움직이고... 말은 전혀 없고...혼나는거 듣고만 있고..
    워낙 주위사람한테 제 얘길 잘안해서 그냥 이 일도 아무한테 얘기안했는데 이 글을 보니 좀 섬뜻하네요
    신림역에서 신대방역 가는 길에 도림천 건너는 다리에서 봤어요.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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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피아 2017/03/29 21:52

    닥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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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엔자 2017/03/29 21:59

    저도 옷가게에서 비슷한거 봤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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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솔하게살자 2017/03/29 22:09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는데 개랑 산책하다가 이상한 사람을 봤어요.
    손의 검지랑 중지로 사람 다리처럼 표현할 수 있자나요. 그것처럼 검지중지를 약간 구부려서 벌리고 있는듯한 사람이 뒷모습으로 있더라고요(한번 손가락을 해보세요. 실제 다리가 그렇게 하면 이상해요). 거리는 꽤 떨어져있었지만 형태는 식별가능했고요. 한눈에 봐도 '이상하게 서있네'였습니다. 근데 특이했던게 머리가 은색이였어요.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가요. 번쩍거리진 않고 은색이니깐 머리에 뭘 쓰고있나보다 했어요. 특이해서 저도 처다보고 옆에 있던 개도 처다보고 있었거든요.
    근데...아까 제가 이상한 다리모양으로 서있다 했잖습니까. 갑자기 그 상태로 뒷걸음쳐서 제쪽으로 오더라고요;;; 그 다리모양으로요!! 상체는 그대로하고;;;
    진짜 이상했어요. 히익!!하고서 재빠르게 집방향 골목으로 갔습니다. 계속 뒤돌아보면서요. 진짜 무서웠어요. 어떻게 그렇게 걷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사람이기는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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