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에 멘붕게에 글을 썼고, 그 글은 베오베에 갔습니다.
저는 힘들어서 그냥 푸념처럼 쓴 글이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베오베에 갔더군요.
글이 너무 길어서 1,2편으로 나누어서 썼습니다.
베오베에 갈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베스트 갈 줄도 몰랐구요. 그냥 진짜 힘들어서 푸념처럼 쓴 글이었습니다.
제 이야기가 너무 말도 안되게 큰 일이었는지 진짜냐 당신닉네임 보니 의심이 간다... 이런 댓글도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힘내라고 해주셨지만요....
예상치도 못한 일이었고, 진짜 푸념처럼 쓴 글인데 제 치부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남에 따라 거기에 따라 제가 쓴 글을 오해하신 분도 계시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최대한 다 댓글을 달려고 노력을 했구요.
물론 제 이야기가 말도 안되게 큰 일이라는 건 저도 압니다. 그래서 어디다가도 못쓰고 혼자 끙끙 앓다가 쓴거였으니까요.
그러다 어떤 댓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야비대마왕님의 댓글이었습니다.
중간쯤에 있는건데,
꼭 제 글을 다 아카이브에 저장하셔서 저에게 이거 주작아니냐? 니가 여태까지 쓴 글이랑 말의 어귀가 맞지않다.
설명해봐라. 이런 식의 댓글이었습니다.
그렇죠. 의심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글의 진정성을 위해서 고게에 익명으로 써도 될 글을 닉넴을 까고 썼습니다.
뻔히 제가 여태까지 해온 활동들 다 노출될 수도 있지만, 글의 진정성을 위해서였죠.
사람은 누구든지 누가 자신을 모니터링하고 감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고게에 익명으로 쓸 때도 있는 거구요.
의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오유를 쓴지 몇년이 되었고, 활동도 거의 매일 하니까요. 오유가 여태까지 ㅇㅂ나 다른 곳으로 받아왔던 공격들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다시는 지워지지 않는 아카이브에 이렇게 저장까지 하셔서 저에게 설명하라고 하셔야 하셨나요?
님이 이렇게 하셨을 때, 제 손으로 그 링크를 눌러가며 그 떄의 안좋았던 캐캐묵은 기억 다 꺼내가면서 그 떄의 아팠던 감정 다 되살아나서 손 부들 부들 떨리고 그러면서 해명글을 써야했던 제 심정은 단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셨나요?
굳이 아카이브에 저장하지 않고도,
'글쓴이님 아무래도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해주세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라고
해주셨으면 안됬을까요?
제가 베츙이인가요? 오유에 테러온 인간인가요?
아카이브에 박제안하고도 물어볼 수 있잖아요. 굳이 제 치부를 드러낸 글을 저렇게 박제를 하셨어야했어요?
제 심정은 한번도 생각안해보셨어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겨우 겨우 믿는 사이트에 하소연하듯이 올리는 인간이 이 모니터뒤로 있다는 게 안느껴지시나요?
그래놓고 님 글이 너무 판타스틱하니까 내가 의심한건 당연하다..이 태도시네요. 맞아요 의심할수도 있죠. 근데 제 말은
굳이 아카이브에 박제하셨어야 하냐는 거예요
아카이브라는 게 잇는 줄도 몰랐고 찾아보니 지워지지도 않는다네요
덕분에 저는 하소연하듯이 겨우 쓴 제 케케묵은 상처가 님덕분에 박제되었어요 인터넷에 영원히.....
저도 그 글 너무 상처라서 얼마안되서 지우려고 했는데 님덕분에 못그러게됬네요
님이 저렇게 행동하셨을 때 제 기분은 제 영혼이 발가벗겨진 느낌이었습니다.
순간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내가 가입한지 몇년이 되었고 활동도 매일하고 악플안달고 선플달려고 노력하면서 사는데
내가 좀 너무 큰일 당한걸 썼다고 해서 내 치부가 이렇게 허락없이 평생 지워지지도 않는 박제를 당해야하나?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 손 발이 떨립니다
상처를 드러내는 것자체가 상처예요 그래도 이겨보려고 쓴 글이었고, 쓸 당시에 하소연하듯이 푸념식으로 쓴 거라서 쓸 당시에 아 좀이따 지워야지. 그 떄 기억이 너무 나서 힘들다... 계속 생각난다. 힘들다... 이 생각이었는데, 덕분에 박제되었어요.
덕분에 아까 미친듯이 울었구요.
왜 우냐구요? 사람은 큰 일당하면 그거 평생가고 남한테 조금이라도 말하는 거 자체도 두려워요
님이 길가다가 묻지마 폭행이나 성폭O 당해서 님이 힘들어서 저렇게 하소연 하는 글을 썼을 때 제가 허락도 없이 박제하고
저러면 님은 기뻐하실건가요?
진짜 제 상처가 이런식으로 치부될 줄 몰랐습니다.
지금도 손발이 부들 부들 떨리고 괜히 썼다는 생각이 들고 인격살인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상처부터 해서 모든게 발가벗겨진 느낌이예요
사람의 일에는 경중이라는 게 있고, 그에 따라 조심해야 될 떄도 있다는 걸 모르시나요?
님이 그렇게 한 행동떄뭉에 저는 몇년간 써온 오유를 떠나야하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발가벗겨진 느낌이고,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싶거든요. 별거 아닌 게시글에 그랬다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제가 겪은 일은 제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사건이었고 아직도 힘듭니다.
그런 일에 저렇게 하셔놓고 합리적인 의심이었다라고 하시는 건 너무 하신거같네요
저한테 최소한 미안하지도 않으신가요?
아카이브에 박제하기 전에 저한테 물어볼수 있었잖아요
제가 오유를 침공한 벌레인가요?
진짜 무슨 생각으로 아카이브에 박제를 하셨느지 의도가 궁금합니다. 이건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오유에 있어서도 이런 문제가 있을 떄 비슷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그냥 나혼자 상처받고 끝내자. 이 생각이었는데, 써야겠습니다.
글 쓸때 쓰고 있는 순간도 상처가 살아나서 힘들었는데 이제 그게 박제되었네요. 얼마안가 삭제해야겠다고 쓰는 당시에 결심했는데도말이죠
당신떄문에 삭제도 못해요.
어떡해야할까요?
오유에 정도 많이 들었고,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 이야기한다는 기분으로 이야기한 제 잘못일까요?
제 치부는 박제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상처를 어떻게 해주실건가요?
이래도 저한테 미안한 마음이 조금도 안드시나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박제 하기 전에 물어볼 수 있었잖아요.
손발이 떨리면서도 화도 나네요....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믿고 있는 오유에다가 말한게 그렇게 제 상처가 박제되어야 할 정도로 저는 잘못된걸까요...정말 씁쓸합니다.것보다 상처를 게워냐려고 했던 일이 더 상처가 되서 지금 너무 힘듭니다.
이럴거면 쓰지 말고 참을 걸 그랬어요. 후회되요.
저는 대단한 인간이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려고 하는 그냥 어찌보면 평범하기도 하고 별것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저는 완벽했어야 했나요? 정말 글쓴거 후회되요.
안녕하세요. 댓글달은 사람입니다.
먼저 작성자님께 몇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면, 오유 외에 수많은 사이트에서 당신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1. 오유 베오베
오유에서 베오베로 오르게 되면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뭐 운영진에게 따로 요청드리면 삭제가 될 수도 있겠지요
[베오베에 오른 글은 수정, 삭제가 안되며 원본 글이 이동되는 게 아니라 복사돼서 올라온다. 따라서 이미 베오베에 오른 글은 원본에 추천을 해도 베오베에 반영되지 않는다.]
출저 : 나무위키https://namu.wiki/w/%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EA%B2%8C%EC%8B%9C%ED%8C%90/%EC%A3%BC%EC%9A%94%20%EA%B2%8C%EC%8B%9C%ED%8C%90
2. 구글 웹캐쉬
두번째로, 님의 글은 구글에서도 이미 웹캐시로 떠 있습니다.(구글 웹페이지 자동 백업)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Nb6Bja2HEYJ:www.todayhumor.co.kr/board/view.php%3Ftable%3Dhumorbest%26no%3D1404153+&cd=1&hl=ko&ct=clnk&gl=kr
3. 기타 트래픽 유도 사이트
오유 및 유명 인터넷 게시판은 상업목적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퍼가기도 한답니다.
http://aagag.com/mirror/?orderby=cmt&site=ou&time=24&word=%EB%82%B4%EA%B0%80+%EB%8B%B9%ED%96%88%EB%8D%98
조회수 400명에 댓글 64개나 달린 글에 구글, 타사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퍼가서 수많은 사람들이 본 글이지만
제가 아카이브 하나 박았기 때문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두번째로, 전에 사귀시던 분이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남자분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지난 글쓰기를 보니, 님이 말씀하신 연애기간에
아는 남자도, 남사친도 없고, 연애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묻는 글을 쓰시고
과거에 짝사랑했던 남자분에게 편지도 쓰셨네요.
저는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라고 쓴 적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쓰신 글과 모순되는 부분이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구요.
최근에 쓰신 글이 맞다면,
연애를 하고 있으면서도 연애를 안해본 것처럼 글을 쓰셨네요.
연애를 하고 있으면서도 짝사랑하는 분께 인터넷으로 공개 편지도 쓰시구요.
이게 이상해서 물어본겁니다.
사람인생이라는게 복잡한데
사겻다헤어졌다반복하고 썸인줄알았는데아닐수도잇는데
자신의 얄팍한상술로 지머리속망상소설써서 내인생 망가뜨리네..
남의 인생을 뭐라고생각하는지..
오유하다 이렇게 육두문자나오기는 또 처음이다
진짜...;;;전글에도 더 설명써놨지만
님은 읽지도 않는거같네요
지금 사람이랑 대화한다고생각하고글쓰시는거맞습니까?
님은
제가 글에 써놓은 인간보다 더 역겹네요
상처끌어내서 두번죽이고 영원히 허락없이 박제하고
뻔뻔하고 자기는잘못없다는 태도에 지 멋대로
망상소설써서저격..
최소한사람이랑 대화하는 느낌은 나야되는데
어차피 내 글 읽지도 않는거같고
나만 망가지는거같다..
오유에 좋은 유저들도 많은데 이런 인간땜에
내가 망가지고 떠나야되나고민해야한다니화난다,.
님저거 범죄아님?왜남의글을 멋대로박제함?
내가베츙이도 아니고진짜..
써봣자 저인간은 보지도않겠지...
멘붕계에 글썼다 사이코패스만난 썰 나중에 또 쓰게생겼네;;:어휴 퉤
오유하면서 쌍욕 안하려고 절제하는데
니는 진짜 싸이코패스다..;
적어도 작성자님 허락은 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의심 가는 점이 있었다고 쳐도.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내가 쓴 글 누가 허락도 없이 박제해 두면 되게 찝찝할 것 같은데... 게다가 작성자님이 쓰신 글 불펌금지까지 걸어두신 걸 보면 예민한 사안이고 속상한 경험이어서 그러셨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의혹이 생겨서 의문점을 제기하시는 건 그렇다고 쳐도 굳이 아카이브까지 뜰 필요는 없지 않나요? 차라리 링크 주소라면 모를까...
선비짓도 적당해야지 저게 뭔가요......
남의 치부를 왜 멋대로 박제하고 난리에요...
닉네임처럼 행동하네..드릅게 야비하네.. ㅡㅡ
헐....소름....뭐야....
닉값오진다
저거 찾아보니까 지우는데 돈든대요...
하..
진짜 화나서 잠도 안오네요
지금 이글도 누가 박제해놨어요
제글 다 올라가고 박제해놨네요
화나요진짜.제가전에 쓴글보다
지금당한 이 일이 더 멘붕이고 화나네요
저를 두번죽이네요 진짜..
눈물난다..
작성자님께 위로를....
솔직히 야비대마왕님이 쓴 댓글보면 충분히 궁금해 하실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분 앞뒤가 안맞는 글들이 있으시다보니..
박제까진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락말락하는데
야비대마왕님의 댓 반응은 작성자 분이 화내실만 하다 느껴지네요.
아 그냥 실수했으면 사과를해 지저분하게 참
화나서잠이안와요
ㅜㅜ 손도부들부들떨리고..하..
시간되돌리고싶다..
이후에도 제가 오유에서 어떻게 활동을 하나요..
감시당하고 모니터링당할까봐 무서워요
분명 외부펌금지해놨는데..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솔직히 돈 뜯어먹는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명예가 크게 실추될 정도의 큰일이 아닌 그저 푸념글 정도에도 너무 지나칠 정도로 주작운운하는가 이해안가더라고요... 사람사는거 가지각색으니 막장드라마보다 더한 현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거고 설령 정말 주작이라해도 그냥 못났다하면 될 정도를 너무 지나칠 정도로 몰아세우는 건 아니라 봐요. 물론 진짜일 경우 당사자가 받는 상처도 생각을 해야죠..
진짜 박제하시기전에 링크걸어서 물어봐주실수없었나요..하 잠이안오네요..왜 박제먼저하신건가요...
제가범죄자도 아니고 진짜..ㅜㅜ
오유쓴지 삼년되가는데 이런 일 처음이라서 진짜 혼란스럽습니다..
오유를 접어야하는지...
앞으로도 제가 쓰는 글 누가몰래 박제할까봐 무서워서 글 못 쓸거같아요..
지금도 누가보고있는거같고 무섭습니다..
이제 오유못할거같네요..
분명 외부펌금지를 해놨는데 어째서 물어보지도 않고 박제를 하신건가요...
이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겠네요..
좋으시겠어요...
마음에 안드는 사람 처단하셔서..
전 이제 무서워서 인터넷어디다가도 고민 못 쓸거같습니다..
신뢰가 이렇게 무너지네요..
오유는 믿고 말한거였는데..
사람 인생이 복잡하고 하루하루 다르고 언어적인 것도 지적인 것도 주변상황도 그 모든게 빠르게 변하고
감정도 롤러코스터타듯이 변하고 힘들고 고민되고..
그걸 털어놓는게 여기아니었나요..
저는 적어도 제가 가입한지 어연 삼년되었고
활동도 매일매일하고 악플보다는 선플달려고 노력하고 지내왔고 그만큼 오유에 애정이 있습니다..
오유에서 여러 큰 사건있을 때도 고민하다 여기밖에 없다고 다시 돌아오고 그랬었죠...
그 짧은 글 안에 인생의 모든 걸 다 담아서 이야기하기엔 역부족이예요
그래도 저는 제가 열심히 왔던 방문기록 그리고 가입연수보면서 그래도 의심받지 않고 믿어주시지 않을까해서 닉을 까고쓴거였어요 적어도 정말 애정이 가는사이트였으니까요..
베츙이들 당하는 박제를 당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범죄를 저질렀나요..
제가 여기 분탕치러왔나요..
전 적어도 이런 일 당할꺼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안쓰는거였는데..
그냥 애정많이 가는 사이트여서 믿고 쓰고싶었어요..
단결되면서 의견내고 오유가 자랑스러웠던 적도 있었고 정말 따뜻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고
고민글에는 다같이 온정을 베풀어서 후에 작성자가 그때 위로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서 지금 다르게살고있다.. 이런글 볼때마다 감동받았구요
저는 그런게 안되는 인간인가보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믿고 쓴 글이 이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겠네요..
그냥 친한 친구한테 하소연하듯이 저도 한번 써보고싶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못한 상처를요..
오유에는 나름 연대의식이 있다고생각했으니까요..
좋으신 분들 현실에서 정말 어려우신 분들 돕고 훌륭하신 가치관가지신 오유님들도 많이 계시고 힘을 많이 얻어가고 그랬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이제 오유에 못들어올거같아요..
정권교체까지 함께 뛰겠다고 생각하고 최순실사태를 보면서 대동단결하는 오유를 보고 평생오유해야지했던 마음이 이제 힘드네요..
뭔가 허무해요..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어제로 돌려서 힘들어도 참으라고 하고 참고 안썼을텐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심장이 너무 아프고 그랬는데
이제 그만하고싶네요
제 글이 여기저기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무섭습니다..
저도 이만 자고싶넹ᆢ
네요..
마음 추스리고..자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시간되돌리고싶다는생각만들고힘드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즐겨쓰던 오유를 그만 써야한다니 너무 허탈합니다..
하..
제 글 몇개로 삼년간 활동한게 다 뒤집어지고 이제 더 이상 쓸 수 없다니..허무하네요..
그 글 하나땜에..
부디 다음부터는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박제해주세요
피해자들은 두 번 아파요..
너무 허무합니다.. 너무 충격받아서 말도 안나오고요..후...휴..자고싶네요..
ㅜㅠ
진짜 주작충도 싫지만
툭하면 사사로운것도 주작타령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싫음.
솔직히 넷상에서 뭐든지 한치의 거짓도 없이 진실만을 얘기한다는 게 말이됨?
자기 상처 감추고 밝은 척 할수도 있는거고
어느글엔 상처만 쓰고
어느글엔 행복한것만 쓰면
둘중 하나는 꼭 거짓이 되는건가.
나만해도 남들에게 위로받고플 땐
숨기고 털어놓을때도 있고 그런데....
너무 진실만을 추구하면서
남에게 상처주고 몰아붙이는 것도
참 짜증나는 짓인거같아요.
저 자신도 반성할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야비대마왕님은 이제 저러고 끝??
진짜 너무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이제 댓글삭튀 할거라고 봅니다 ㅋ
내가 하면 로맨스!
뭐 본인 모든 글 박제하면 피해자 심정 이해 갈듯... 뭐 난 님과 같은 사람 되긴 싫어서;;
님 마이리스트랑 여기 댓글만 박제 할께요
http://m.todayhumor.co.kr/myreply.php?mn=724153
야비대마왕 닉값하시네
의심이가도 지금이글에서까지 저러면안되지 본문글은읽고내려오셨나몰라? 어쩜사람이저리베베꽈졌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