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정신병

남녀평등과 레이디퍼스트를 동시에 주장하는건가요

ㅅ발

오빠 나 요즘 살쪗어?

단지 내가 득을 보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만들고 싶어서 여성임을 무기-핑계로 사용하는 부류.

낸시랭도 이해를 못하는 ㅋㅋㅋㅋㅋ

낸시랭 핵사이닼ㅋㅋㅋㅋㅋㅋ

mbc로고는 왜 지운걸까?

음...ㅋㅋㅋㅋ저거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남친입장에서는 좀 답답함ㅋㅋ

자기 진짜 이쁘다. 근데.. 이런 이쁜모습은 나만 보구 싶은데... 자기가 이럼 너무 이뻐서 다들 쳐다보니까 담번엔 좀 다 긴 치마 입어~ 응? 약속~~~
판타지네

무림학교랑 화랑에서 나온 서예지 닮았네요.

어쩌라고....

답을 정해놓고 그 말만 기대하는 부류들이 있긴하죠ㅋ
정신병 맞아요 예쁘다는데도 지랄

아니 차라리 '난 너의 평가 따위는 받지 않는다'라고 하는게 더 납득이 가겠네.

어쩌라는겨 ㅋㅋㅋㅋㅋㅋ

그런 소리 듣고 싶어하는 여자도 완전 정신병이지만
제 기준에서 조금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은 날,
치마 짧게 입고 다니지 마라 가벼워 보인다고 말했던 남자사람도 정신병같았어요ㅎㅎ

제가 소시적에 짧은 치마 많이 입었는데, "예쁘다" 라고 말하는 남자도 없었고 "입지마" 그러는 남자도 없었어요....  제가 쑥맥만 만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대부분 남자들은 여자 옷차림에 대해서 뭐라고 가타부타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냥 당황해서 은근슬쩍 훔쳐보고, 훔쳐본거 들키지 않으려고 눈치보고,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하고...  그렇게 썸남/남친 당황시키는게 재밌어서 더 짧게 입고 다녔죠. ㅋㅋ

로맨스 소설이랑 드라마만 주구장창 보면 저걸 동경하게 됩니다. 여성들이 남성향의 ㅇ동을 두고 그거 판타지예요 현실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여성향의 로맨스장르도 마찬가지예요. 소설 속처럼 남성이 말하고 사고하지 않는다고 별로인게 아니라 애초에 판타지임.

걍 하나만 하라고
상대를 바꿔놓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바로 절교할 사안일걸?
또라이라고

낸시랭한테 저런 소리 들을정도면
ㄹㅇ 정신이....

정신병이라기 보다는...
그런 간섭이 애정이라 생각해서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집에서 부모님이 늦게까지 놀면 잔소리 하는데 그걸 스트레스 받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런 뉘앙스로 말한거 아니에요..?

여자는,
남녀평등하고 싶고, 과거 남존여비의 남자급이 되고 싶으면서 동시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대적으로 약간 있엇던 좋은 점도 모두 유지하고 싶어 한다.
뭐 사람이면 그럴 수 있다.

그냥 서예지씨 본인이 간섭받는걸 좀 좋아하는 연애 스타일 아니에요??
이게 이렇게까지 정신병 취급 받을 일인가요.. 개인 취향이라는데;;; 사회에 피해주는 취향도 아니고...ㅠㅜ 별개 악플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