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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함께 노래방을 갔다

시어머니 친정엄마 서방님 나
넷이서 떠나는 여행길에 노래방을 갔다
잔잔한곡 부르다가 목이 풀려 마리아를 불렀다
큰일났다 어머니가 너무 맘에 들어 하신다
앞으로 노래방 첫곡은 마리아로 하라고 지정해주셨다

댓글
  • 꿀하몽 2017/03/20 22:02


    다정한 뒷모습

    (Rbx8ec)

  • 묻어버린아픔 2017/03/21 02:18

    흐흐... 어머님께 워밍업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세요. ㅋ

    (Rbx8ec)

  • 김요미 2017/03/21 02:46

    마리아~~~~~~~~아베 마 뤼  아~~~~

    (Rbx8ec)

  • 꼽꼬비 2017/03/21 03:26

    첫곡부터 부르면 성대 찢어질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혹시 노리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Rbx8ec)

(Rbx8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