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후보 과정에서 이 둘의 인물됨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까발려 졌다.
이재명은 과거 정통에서 한 짓거리를 버젓이 하고 있었고
안희정은 생각보다 너무 깡통이었다.
이 둘은 앞으로 문재인이 만들어 놓는 새시대의 정치적 환경에서 자유주의적 개혁 시민들의 지지를 받기가 힘들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이재명의 사고는 너무 고루하여, 적대적 정치환경에선 약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자유롭고 참여적인 정치 분위기에서는
너무나 촌스럽고 심지어 구태적 악다구니의 이미지를 갖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성남시장에서 멈추어야 할것같다.
안희정은 대선 후보에 나오기 전까지, 그야말로 뭔가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까보니까 의외로 깡통이었다.
그 주변에 있는 같은 또래의 386 들은 더 깡통이었다. 노무현의 그늘에서 그 실상이 감추어져 있었을 뿐이지,
이들의 실상은 대학 운동권 시절에 총학선거를 하던 그 모습 그대로 였다.
앞으로 민주당의 차세대 정치인은 이 둘을 제껴 놓고 얘기 해야 할 것같다.
대선이 끝나고
문재인 정부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인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길 바란다.
아마 벌써부터 이재명과 안희정을 보면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인물이 있을것 같다.
맞습니다.
일단 저 둘은 차차기든 차차차기든 제외.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할때 차차차는 ok!
이번에 확실히 지들 정체 밝힘....
개뿔도 없는 정치인들임...동네 양아치들...
정말 안희정이 저렇게까지 깡통이었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 둘의 민낯이 8개월 이상 빨리 밝혀진건 박그네의 우주의 기운인가?
낱말풀이해요 우리
주사파...............................빨갱이
불법자금중 일부 유용..........삔땅
상품권...............................뇌물
빡연챠...............................물주
선의..................................속임수
정당정치............................꿀?꽃감단지
민주주의자.........................눈가리고 아옹
이번 일을 통해서 안것입니다
이재명
돌진력과 추진력은 있는데 생각없이 돌진하고 생각없이 추진하는 경향이 심함(싸질르고 수습하는 스타일)
시장일에선 시를 잘 유지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잘 맞아 들어갔지만, 대통령되면 다 말아먹을거 같은 느낌이 듬
리더보다는 행동대장같은 중간관리직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안희정
귀가 얇음
주위참모들의 말은 잘 듣는데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을 못함 사람들이 이래야 한다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는 스타일
역시 리더에는 어울리지 안고 그냥 사무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좋은거 같음
이더군요
근데 사람은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모르죠. 저 두사람도 그런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차기 차차기 갔을텐데 역시 해찬옹의 말씀이 맞나봐요.
이제는 아예 아웃
저도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박주민 의원이나 표창원 의원에게 마음이 가네요
아니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 정당이나.. 여하간 그 이름이 앞으로 또 뭐로 변하든지간에..
이쪽으로 당적을 옮기면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그들에겐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인물들은 이 두 분보다 더 한 분들이 많거든요.
... 두고 볼 일입니다.
지금 이렇게까지 하는 것을 보면 나중엔 어떤 일을 더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지금이라도 초심을 되찾길. 혹은 원래 이랬던 분들이라면 .. 자신을 돌아보고 시대가 원하는 정치가 뭔지.
국민을 우선으로 한 정치가 뭔지를 좀 ..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이징징 과 아니졍 을 지지할 용기가 나에겐 영원히 없을것이다.
혹은 속이거나.
네거리이~ 열외
사람을 버리든, 새사람을 키우든 당원들이 잘 결정하면 될일 입니다만...
정권교체 한 번 하려다가 경선과정에서 쓸만한 사람 다 내다 버리고... 초가삼간 태워먹는 격은 아닌지...
김대중 말기 대선후보 부재로 겪었던 위기(어째저째 노무현이란 걸출한 사람의 개인기로 극복)와 노무현 말기 실제 대선후보 부재로 겪었던 대패의 기억을 더듬어, 헌정사상 최초의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정당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떻게 안정적으로 정권을 이어갈 것인지도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네요.
대통령 감이 몇 년안에 그렇게 막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만큼... 지난 십수년간 당에서 키워온 사람들 다 내다버리고 미래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도 더민주 당원분들이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누구를 키우든 이해찬 씨가 말했든 대선때가 되면 사람들이 이상해진다는 그 말... 디폴트로 깔아놓고 가야 할 겁니다. 그 때 가면 누구를 키워놓든 그사람도 그렇게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권력욕이라는게 참 허망하죠..
멀쩡했던 인물도 권력이 주어지면 흔들리기 마련인데
저사람들은 아직 권력도 쥐기 전에 벌써부터 눈이 멀어서 흑화하는 것을 보니
실권이 생기면 어떻게 변할지 안봐도 뻔해요.
이 다음 대선때 또 기어 나오면 그떈 또 인물이 없다며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겠죠..
노무현의 적자라는 자가
지역주의 프레임을 이용하다니...
안희정은 정말 누구 조언을 듣고 이런 형편없는 선거운동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끝난거같음;;;;;
정말로 완전 실망입니다 이젠 차기로 김경수 표창원 박주민을 생각합니다
둘이 이번 기회에 청소되었으면 하는데
네이버나 다음에서 기사 쏟아지는 것 보면 안희정이 쉴드가 장난아니네요.
댓글은 모두 욕하는 거지만 기사내용들은 기레기들이 작정하고 빨아주려는 것 같아요
이재명이 최성 처럼만 했어도 나는 이재명을 차기로 생각했을 것 같아요.
이번 경선으로 밑천 다 들어났죠. 저 두놈은 앞으로 단 한표도 안줄겁니다.
뮨재인씨 이후에 찾아올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알았는데
토론을 통해 드러난 인성을 보니 문쟈인씨의 유연한 사고가 오히려 젊어보이고
그들이 행하는 행태는 구태도 그런 구태가 없어 보입니다~
생물학적 연령 이전에 가치 사고적 유연한 젊은 연령을 가진 인재를 차기를 위해 다시 찾아보고
거친 비바람에도 유연한 사고를 잃지 않도록 단련시키고 응원해줘야 할 인재들에 눈을 돌려야 할 듯 싶습니다~
안희정은 철학과 신념이 없는 듯 해 보입니다. 정치권만 덜 시끄러우면 저절로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행복해지나요? 기득권자들의 저항과 누군가는 맞서 싸워야 하는데, 이 사람은 맞서 싸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수구꼴통들에게 적당히 떡고물 던져주면서 민주당에 자기 세력들이 당직 잡게 해놓고, 적당히 그리 시끄럽지 않게 임기 마치는 정도로 시간만 보낼 것 같아요. 노무현 정부 때보다 덜 시끄럽지만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개혁 시도도 거의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선 이후 안희정이 당권 장악하려 시도할텐데, 그것도 막아내야 합니다. 안희정은 국민을 위해 반대진영과 싸우기보다는 자기 세력의 안위와 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반대진영과 타협만 하려 할 것 같습니다. 안희정은 이번 경선과정을 통해 국민을 위한 지도자의 깜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차기로도 안 됩니다. 차차기로도 안 됩니다.
이재명은 전형적인 헛똑똑이이고, 위정자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너무 덜 된 사람, 대통령이 되기에는 인격적으로 너무너무 미성숙한 사람이죠. (물론 새누리 인물들과 비교하면 이재명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긴 하지만, 자기가 똑똑한 줄 아는 바보가 제일 위험한 법이라서...) 이 사람은 자기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형이라서, 자기가 휘두르는 칼에 자기가 다치는 해프닝만 반복하다가, 스스로 고꾸라지거나 아예 폭주하거나 둘 중 하나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재명은 무시무시한 일들을 태연히 자행할 시한폭탄 같은 정치인 같습니다. 이재명 같은 사람이 권력을 쥐면 국정원을 어떻게 활용할 지 저는 너무도 걱정됩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이재명은 실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인물입니다. 진보진영의 작은 흠결에도 벌떼같이 달려들어 비난 하는 세력들이 아직도 득시글 거리는데, 진보진영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하면, 다시 수구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되겠죠. 이재명 역시 차기, 차차기... 기회가 다시 주어져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희망을 품어볼 수 있는 인재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굳이 안희정, 이재명에게 미련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있었던 그릇의 크기가 잘 보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둘을 보면서...저런 수준들이 떠드는게 진짜 정치판이라면.. 나도 대통령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에효..
제일 한심한게....
타당도 아니고 같은 당에서 정책이나 비전승부가 아닌 네거티브나 해쌓고
적에게 공격의 빌미만 만들어주는 꼴을 보이니 토론회고 나발이고 꼴보기 싫고
문재인 이후는 그냥 표창원밖에 없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안희정 이재명은 이제 제 기준에선 영원히 아웃
대선경선에서 서로 적대했다고 절대로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시장님 처럼 저분들의 행정능력은 꼭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공격했다고 다 쳐내면 쓸사람은 아무도 없을껍니다.
물론 문재인후보가 그정도로 작은 그릇이라면 지지하지도 않았을꺼지만요.
둘이서 누가 더 저급한가 시합하는중
대통령병이 무섭네요.. 이사람들이 훅가다니... 권력욕이 사람 이성을 잃게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