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빙삼옹 트윗, "솔직이 전두환 표창 가지고 문제 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일침갑

그저 문재인 모욕행위에 정치적으로 접근한 것에 불과합니다
5월 어머니회 아줌씨들 안희정 캠이라던데...
문재인은 광주항쟁 일어나기 5년 전,
민주화운동 하다 학교도 제적된 후 뒈져버려라 하며 강집된 특전사서 상까지 받아가며 극복한 분입니다
또 사법고시 치다 반란군 전두환에게 잡혀 기개를 꺽지 않아 연수원 차석을 하고도 판.검사 임용 받지 못한 분입니다
이게 장난인가요?
가난한 어머니에게 효도를 해야 하는 문재인 입장에서는 민주화운동으로 당하는 불이익은 유족들이 쉽게 농락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내 고통은 고통이고 남의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는 발상이 소시오패스입니다
그 시절 군사독재의 공포로 민주화 운동 주도하는 학생도 서울대가 100여명도 안 되었으니 경희대라면 겨우 10여명 안팍이었을 겁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소수학생과 민주인사들이 외치다 잡혀 간첩몰이로 빨갱이로 고통 당할동안 빨갱이 타령에 속고 있었습니다
유족들도 다를바 없었을 거고여
당시는 광주보다 부산과 마산이 더 과격했고, 부마항쟁으로 박정희가 직접 발포명령하겠다는 말 하여 김재규에게 사살당했었죠
탕탕절 직후 신군부에 반발하여 학생시위가 일어난 여러 도시 중 전두환이 광주를 택한 것은 불행이었지만
피해를 당한 후, 입을 닫고 살아야 했고, 세월이 흘러 민선 정부가 들어서자 유족들은 이제야 말할 수 있게 되었고,  1997년 비로소 5월 18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고, 2001년 말 '광주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현 518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도 제정됩니다.
전두환 장학금 받은 걸 자랑하고, 치떨리는 사기꾼 2mb와 길라임 표창장 받은 일들과 병역미필은 함구하고,
경선잔치도 아닌
오로지 권력에 정신나간 유치한 마타도어와 찌라시들의 테러에
알면서도 동영상 촬영을 의식한 일부 5.18 유족들의 억지쓰는 장면은 결코 국민 정서와 수많은 예비역들에 설득력을 갖기 어렵고 반발만 부를 것입니다

아따 시원해 ㅋㅋㅋㅋ

마음이 급한거죠. 대선 때가 되어서 정신줄을 살짝 놓은상태라 고것만 잘하면 자기가 될줄 알고....

속 빈 깡통임을 너무 늦지 않게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걍 전두환 가지고 어케든 엮어보려고 ㅋ

안희정이재명 어쩔수 없이 미필이지만 군대이야기를 그런식으로 하면 다시보게돼 설사 여자들한테 인기있어도 결국 군대때문에 낭패 당할수 있어 그녀들은 군인들의 엄마 누나 여동생들이거든 어쩔수 없는 한국의 정서는 똥별이나 이런류를 제외한 군필들 병역필 들에게는 알수없는 정과 느낌들 갖구있어 안간게 자랑이기보다 웬지모를 씁쓸함 그러니 군대문제 이런거보단 쿨한 공약으로 승부해 그래야 차기 시장도지사라도 보장이 돼요

그러쿤요...
역시 빙삼옹 큰 가르침 주시네요 ㅋㅋㅋ

또라이짓은 하는 넘들이 아니라, 따라가 주는 넘들로  완성되지...

캬~ 심플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