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대통령님의 예언

주권자가 똑똑해야 나라가 편하다... 이게 중요한 말 같음.

이분은 정말... 주권자의 권리를 아시는 분이었습니다

지역주의를 패미니즘으로 치환해도 하자 없는 말이군요.

바보...... 안중에는 국민밖에 없는 사람.......

국민들이 노짱 따라잡는데 10년 걸렸네요
이제 넘어갑시다 그의 그림자였던 친구와 함께

이 분은... 통찰력과 혜안이 어마어마하심...  제너럴리스트인데, 그게 스페셜리스트급...
말씀 말씀마다 주옥이 되는 명언이고, 명연설로 남아서 다시금 회자되고, 또 보고, 또 듣고싶어짐...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지닌다... 수준에 맞지않는 분이 너무 일찍 나와버림

주권자가 똑똑해야죠, 아직도 완전무결한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박근혜를 만들고 이명박을 만듭니다.
그런 무능독재한 메시아 밑에서 겨우 탈출하면 새로운 메시아를 찾죠.  그에게 조금만 실망하면 지지철회니 뭐니 생질알이죠,
그러다 또 이명박근혜 만나면 또 땅을 치겠죠, 이런 금붕어적 반복은 아마 그들의 운명이자 굴레인것 같습니다,
대통령은 국민과 같이 발맞추고 호흡할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는 리더이지 만사형통의 전지전능 신이 아닙니다

노통 시절에 메갈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노통이라면 메갈을 내칠 수 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이런글 보면 새누리당과 패미 쉴드 치겟습니다.
아
캡아 쉴드로 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