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 절미하고
토론회 진행 자체의 질이 너무 떨어져 흥행역효과가 날듯합니다.
범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흥행에 도움이 되어야 할 토론회에
진행, 준비가 너무나 미흡한거같아요
전화가 폭주해서 전화연결을 못하고
연결된 시청자는 다른 후보에거 질문하고...
이게 뭡니까..치밀한 준비 없이 귀한 분들 모셔다 놓고 주먹구구식 토론회라니..
공정하게 진행한답시고 시간을 늘려주거나 할거였으면 애시당초 시간배정을 많이 해주시던가...
후보들의 토론 내용을 들으려고 보다가
후보들의 소중한 시간만 뺏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개판 인정.
막판에 '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토론회는 성공입니다. 저희들의 참신한 시도를 블라블라블라.. ' 정신승리 오지네.
그냥 능력부족인거여. 혼자서 자신없으면.. 국민tv나 팩트tv나 다른곳들하고 연합해서 같이 준비할수 있는거 아님?
감정적인 싸움이 너무 심합니다.
네거티브~
싸움닭 들도 많고~
토론하다가 지지자들 내부분열 하고 감정에 앙금쌓여서 ~
이거 본선에 적극적 지지 하겠습니까..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아무나 통화연결은 아니라고 봐요...
오마이TV는 아직 대선후보 토론회 정도를 할 수준은 아님.
당분간은 마이크 들고 계속 촛불집회 자니며 중계하는게 맞을듯...
시사인지 예능인지...
보면서 욕이 절로 나오는 허접한 진행이었음 중간중간 찢어지는 소리 들리는것도 그렇고 자기들도 확 뜰수있는 기회인데 귀한 대선후보들 모아놓고 뭐하는짓거린지 한심하기 짝이없었음
이런 수준이니 탄핵 전 토론하자고 억지쓰며 빼액거린 읍읍 시장이 더 꼴보기 싫어지네요.
사회자는 장윤X이고 오마이티비라니 무슨 짓이냐고...
차라리 라디오라도 정관용씨 급으로 맞춰줄 것이지.
급조된 토론회라 티가 많이 나더군요
진행이나 마이크 음질도 좋지 않았고요
안지사님이 너무 네거티브 하지 말자라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진짜 시사자키가 최고인듯...
10만원 내면서 오마이 10만인 클럽 가입까지 하며 열심히 밀어줬건만
그거 2만명이면 사실상의 진보종편이 가능하네 어쩌고 하길래 진짜 되나보다 했는데
머... 유튜브로 대충 돈 안들게 해주는게 다이고
게다가 아군한테 총질하며 자기네는 공정한냥 순수 코스프레...
구좌파의 논리로 문재인이나 까고 앉았으니 ㅉ...
이번 토론회 진행도 산만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게 하고...
어쩌자는 것인지... 오마이 역시 개마이던가?
애초에 급조된 토론이죠. 누구씨가 징징거려서.
오마이도 이러거 할만한 역량도 안되고.
가운데 장윤선기자님이 계셔서 깜짝 놀랐네요..
평소에도 질문이나 정리해주시는거 별로라고 생각했던 분이라.. 시사자키 정관용님이 하셨던게 훨 나은 듯 해요
메인으로 나오고 싶으면 메인급에 맞게 성장이나 좀 해라 오마이야
메갈타령, 안철수 타령 그만하고.
전화 연결이 참.... 오마이뉴스가 처음이란 그런듯 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곳은 없으니까요. 키워나가야 할테죠.
전화연결은
미리 연결대상자 여러명을 섭외, 질문과 성함 주거지 정도를 받아 놓고 대기시켜야 하는거죠..
그리고 한 질문자에게만 질문이 가지 않도록 확보와 분배가 필요하구요.
오늘 전화연결과 진행은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장윤선 기자 및 오마이뉴스 수고가 많으신데....
규모도 규모겠죠. 내실을 다질수 잇는 규모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오늘 준비는 주최측이 마이 부족했네요.
당분간 장기자와 오뉴 욕 엄청들으실듯. 어쩌나
아무래도 규모있는 방송국인 cbs랑 비교하면 차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더민주 경선에 쏠린 관심도나 내외부의 열기만 생각해봐도
준비를 저따위로 하기 힘들텐데...잘했어야 하는데..
진행자가 계속 목 가다듬는 소리 나고......
준비하느라고 목이 갔다고 하고.... 는 좀,,,,,, 진짜, 아니었습니다........
오마이와 이시장은 = ^^
그러므로 그걸로 손꾸락들 유튜브에 도배하고 다니고
어쩌면 오마이가 이시장과 의도적으로 했다고 혼자 상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