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진실.jpg

아무리 자존심이 있지라고 깝쳐봐야 아사로 년에 백반단위로 죽는곳이 아프리카임

가난해도 자존심 좀 세울 수도 있지 넌 왜 가난한주제에 고개 빳빳이 들고다니려고 드냐고 생떼를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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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본문을 어떻게 읽어야 이런 댓글이 나오는걸까

그래서 너는 후원하고 그러나요?

어디 일베 그쯤에서 오신거같은데
아프리카는 나라가 아니라 대륙임... 그것부터 인지좀..

그렇다고 사람들이 자존심을 버리고 살아야하니~~? 도움에 대한감사와 자존심을 버리고 비굴함과는 구분좀 하자.

닉값 ㅋㅋㅋㅋㅋㅋㅋ 저런놈이 후원이란걸 하겠냐 ㅋㅋㅋㅋㅋ

응 아무리 깝쳐봐야 지원금 끊기면 바로 나라 개박살나는게 아프리카
도움은 받지만 그지인것처럼 보이긴 싫다고 징징대다 지원금 다 끊기고 억단위로 도살당하기 시작해야 아 좀 그지같아 보여도 그걸로 받는 지원금이 더 소중했다는걸 깨달음

약이랑 수술해주려는데 뿅뿅들이 우리 하느님 무시하는듯 ㅎㅎ 하면서 안받고 뻐기다 뒤지는거랑 마찬가지임

아니 그니까 아프리카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의 대륙이라고... 자꾸 서조선 동조선 조선처럼 하나로 묶을거냐?

저사람 아무래도 아프리카가 하나의 국가인줄 아는거같애

자존심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 대한 왜곡된 편견을 만들어내니까 문제인거지
실제로는 저 정도로 가난하지 않은데 만약 어떤 재난이 생겨서 정말 저 정도로 가난해질때가 되면 이미 빈곤영상에 무감각해져서 평소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할수 있다는거지
장기적으로 볼때는 후원금이 더 줄어들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거고...
뭔 자존심 어저고 문제가 아니라고

으 시벌 쿨냄새
단기적으로 좋아보여도 자극적인 영상에 무감각해져 장기적으로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데 자존심 타령하고있네

이런 놈들은 10원도 기부 안했으면서 인터넷상에서 빼애애액.. 그냥 계속 그렇게 살아라

본문을 어떻게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지 도대체

너나 마니 드셈

편식을 하는지 마는지는 사람마다 다름

짜장과 탕수육이 있으면 탕수육부터 먹는 거랑 같은거지

저렇게 따지면 우리의 모든 공익광고 대부분은 연출인데 이건 뭐라할껀가. 현실을 조작하는건 문제지만 현실에 대해 재연출하는건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너 글 끝까지 안읽어 봤지!? 오히려 저게 장기적으로 볼때 독이 될 수 있다고 안하든? 몇십년 뒤에 ㅇㅇㅇ국에선 사람들이 굶어 죽고.../아니 언제적 이야길 지금... 하면서 사람들이 무덤덤 해지겠지. 좀비렉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후원하세요.. 정도가 나와야 할지도 몰라 나중엔...

그건 고쳐나가면서 실제로 저런일들이 벌어지지 않고 할정도로 개선해나가야 하는거지. 있는데 없다고 하는게 문제야. 말그대로 현실 그대로를 보여줘야하는거야. 긍적적이던 부정적이던. 연출자체가 사실근거가 아님 문제지. 장기적으로는 ㅅㅂ 현실에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고 빈곤한데. 개선해 나가며 개선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줄여나가면 되는거야

내말이.. 그리고 없는데 있다고 하는것도 문제야.

이게 굉장히 위험한거임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합리화 하는거
우리도 이미 거하게 당했잖아.

말하는것에서 아프리카가 빈곤하지만 하고 희망이 없는 국가다 도움만이 필요하다 일방적인 측면은 우려되고 걱정하는건 알겠는데. 그건 긍적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측과 아프리카의 도움을 요구하는측 모두 양측다 노력하고 알려야하는거지 한쪽이 잘못되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말하는건 잘못된거지. 현실이 있는데 알리고 개선해야지

그목적이 개인들의 사익이나 부의 축적이 아니라 어려운 부분들을 부각시켜서 그부분을 개선시켜보자고 하는건 문제가 아니잖아.

있는걸 그대로 보여줘야지. 썩은물 일부러 마시게하고 주변에서 말리는데 억지로 더러운물에 빠졌다 나오게하는게 답인가? 결과가 옳다고 과정이 잘못됬다면 그간 인류의 역사가 증명해온 오류를 반복하는일밖엔 안되지.

내말이 바로 그말이야. 그리고 쟤들은 현실이 있는데 알리지 않고 더 자극만 부추기고 있으니까 고발하는거고.

저런 어려운 부분이 극소수이거나 아예없는게 아니니까. 실제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어려운건 사실이니. 내가 말한대로 없거나 소수일정도일때에나 논할이야기 아닐까???

저것도 일종의 과대광고죠.
새우햄버거인줄 알고 줄고 사먹었는데 알고보니 새우'맛'햄버거였고 다 잡어로 만든 패티를 쓴다는걸 알았다면 그 상품을 계속 구매할까요?
저것도 마찬가지죠.
과대 과장이라는걸 알게 되면 사람들이 그래도 "뭐 광고가 다 그렇지 뭐."라면서 계속 기부를 할까요?
저기서 지적하는 부분도 그거입니다.

과정이 잘못되었다면 저연출이 아예 없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입증해야되지 않아??? 저게 아프리카에서 없는 현실인가???? 저장소에 없는것이지 저런 물부족현상과 기아를 당하지 않는다는거야???

아직 모르는거 정말로 있는지 없는지는 "그곳" 의 "당사자"들만 알겠지. 그 당사자를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멀쩡한 애들 띠용물에 빠트리고 퍼먹이는 짓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

애초에 정말로 깨끗한 식수를 못구하고 아동노동이 심각하게 열악하다면 구호단체들이 저렇게 주작할 필요가 없겠지. 너의 주장은 저기 나와있는 사레들에 반박됨

맞습니다. 결과를 위해 수단을 정당화해서는 안됩니다.

아니 무슨 과대 광고야. 저 일들이 없다는 근거와 사실 아프리카는 물도 안부족하고 썩은물도 안먹고 아이들도 잘자라고 도움은 필요없습니다`~~우리 잘먹고 잘살아요. 도움은 얼마 필요없습니다~~~~~이러던가.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모금을 위한 연출은 문제가 아니라고 봐

그럼 그냥 아프리카에는 지원이나 도움이나 필요가 없는거네. 저건 광고니까 저런 사실들이 있다라 알리는건데. 그런것이 없다면 우리는 모금이나 구호를 할필요가 없는거네???

점점 쿵쿵쾅쾅한 논리로 변해가고 있는거 같아서 이야기 하는 거지만 우린 실제로 본적이 없어. 엔지오에서 고발 영상을 만들기 전까지 우린 촬영된 모든영상/사진을 진실로 접했지. 물론 피골이 상접한 애기들은 연출이 아니겠지. 그치만 그들은 그런애들을 찍은게 아니잖아. 멀쩡한 애들을 반 학대하다 시피 했는데 "당신들을 돕기 위함입니다" 라고 정당화 될 수 있을까?
마치 쒭자군들이 멀쩡한 민간인 학살하면서 이단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우리의 칼은 너희를 지키기 위해 사용됬을꺼다. 라고 외치는 꼴 같은데..

차라리 밑에분 말씀처럼 우리가한 여러 모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쓰이는지 사익으로 쓰이지는 않는건지. 그걸 따지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아~그부분은 다들 알 필요가 있는건데. 어느정도의 비율이고한지는

그런곳이 널려있으면 걍 가서 찍으면 되지 왜 굳이 멀쩡한 애들 흙탕물 먹이면서 연출을함?????????????????????

애초에 아프리카란 대륙도 굉장히 넓은 대륙이고 좀 살만한 나라인 가나에서부터 막장의 극치인 에레트리아까지 다양한 양태를 가진 대륙임. 저런 이미지 광고를 우리한테 가져와서 비유하자면 캄보디아나 베트남의 아시아국가들이 열악한 아동성매매를 강요하기때문에 아시아=아동성매매=미개한대륙 이라고 우리나라까지 싸잡아 미개한 국가로 묶여버리는거라고 볼수 있음. 이미지란게 그렇게 무서운거야

아니 쿵쿵쾅코아 매갈 논리라니. 실제로 본적이 없다면 그 비용에 대해서 수많은 지원단체가 다 거짓이라기엔 무리 아닌가요????
아프리카를 지원할려는 단체는 한둘이 아니에요. 차라리 아프리카는 이렇게 힘들지 않다라 그걸 근거로한 내용을 제시해야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프리카 안힘듬????

그건 둘다 해야한다니까. 긍적적인 부분의 홍보와 어려운 부분에 대한것. 이것의 논점자체는 과연 저것이 아프리카에서 없는 현실이냐. 그리고 그렇게 모금한 금액이 단체의 사익을 위한것이냐. 이 두부분을 따져야죠.

그래서 띠용물을 퍼멕이고 거기 애들을 빠트렸다는 거군요????

그럼 여러 우리나라 공익광고도 다들 실질출연자들이 다 출연하라고 해요. 사실 기초냐 아니냐의 문제지 연출이 문제일까요?? 그럼 실제 흙탕물 먹는 애들은 없습니다라고 말해야죠

그럼 아프리카에는 그런애들이 없다는 이야기군요~~???

찾아보지도 않고 그런애들이 있을꺼라는 막연하게 추상적인 진실을 연출하고자 띠용물을 퍼멕이고 빠트렸단 거군요~오???

아니 아프리카 전체적으로 저렇게 물부족과 기아인 애들이 없다는 이야기신지. 목적성을 이야기 하는데. 불순한 목적성 단체 확장과 개인사익을 위한 목적이라면 저도 문제라 보는데. 아프리카 기아 물부족 아동인권 개선을 위한 목적이라면 문제인가요??? 찻아보지도 않았다니. 그럼 아프리카에는 저런 아이들이 없다는 이야기세요??? 추상적인 진실이라니요???

아프리카는 잘사나보군요~~~전 직접보지도 가보지도 않아서. 나름 유니세프에 매달 2만원인데 전 속아서 그냥 멍청한건가봐요. 저런 사실이 다 연출인데 말이죠.

직접 보지 않은 이상에야 추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아와 물부족을 위해 멀쩡한 아이를 학대 했으니 문제가 안된단 말인가요??? 혹시 아프리카에 직접 가보시긴 했나요? 그랬다면 그걸 저한테 어떻게 증명 하실꺼죠? 그럴 필요도 없거니와 기꺼이 하시겠다면 본인 인증(개인간)을 할수있는 인증샷 과 비행기 티켓 정도면 믿어드릴께요. 할 수 있나요? 추상적인 진실이 아니란걸 입증 하실 수 있거나 하실 생각 있어요???

그래요? 백수님은 멍청하신거 였나요? 흠... 어느정도 납득이 될것 같기도 해요. 논지를 흐트리면서 까지 비약을 하시는거 보니까요. 아. 그전에 당신의 순수한 후원의지는 정말 경건한 마음으로 존경을 표합니다.(비꼬는거 아니에요.) 하지만 대의를 위해서라도 잘못된 부분을 꼬집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안갔다고 했는데요. 그럼 우린 모두 속은거에요??? 아프리카 지원할 필요 없는거죠?? 그죠??? 다 거짓이요??? 단체만이 아닌 모든 언론매체들은요.

근데 진짜 후원하시는 그 마음은 정말로 존경을 표합니다. 당신은 따뜻한 가슴과 마음을 가진 사람인건 확실 하군요.

물론 저도 엔지오를 백프로 맹신하지 않아요. 둘다 반신 반의 할 뿐이죠.

네?? 멍청하다니. 이봐요. 단체의 실질 후원금에 대한 비율은 모르겠어요. 전오히려 제돈 꼴랑 만원이지만 만원은 단체애들이 흙파먹고 사는게 아니니 좋은일 하고 먹고 보다 커지고 만원은 실질 어려운 아프리카인들에게 돌아갔으면 합니다

나도 좋은 맘으로 후원 시작했는데 뭔가 의심스러운겨;;; 적어도 애가 어떻게 커가는지 어떻게 도움이 됬는지 볼수도 없고.. 나중엔 고료를 늦게 받아서 조금 연체된적이 있었는데, 무슨 빛독촉 하듯이 달라 붙더라구.. 그래서 후원 끊음.
근데, 만약 걔네가 진짜로 ㅇㅇ이를 나로 인해 후원중이었다면 난 몹쓸짓을 한거기 때문에 문뜩 생각날때 마다 존나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