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 초6까지는 학원한번 안가고 와이프랑제가
직접가르쳤습니다. 중학교와서 학원갔는데 공부도 나름 잘하는 애도 잘했고 머리도 나름 나쁜편은 아닌듯 피아노실력도 좋음.. 여하튼 그전부터 누나한테 가끔 전화로 자기는 아들땜에 너무힘들다고 저한테 전화와서 하소연을 많이하면 이런저런 충고를
지금 생각하면 헛웃음만..갸는 2년전에 수시로 경희대에 들어갔고 우리 아들중2인데.. 우리부부가 살면서 생전 눈물흘린적없느데 아들땜에 와이프는 여러번울고.. 딱히 나쁜행위를 하거나 그런게 아닙.. 거의 폐인처럼 사는데.. 옆에서 보면 한숨만.. 앞으로 좋은 대학에 기대이런것도없고 그냥 고등학교라도 무사히 졸업해줬으면 하는바램... 잔소리도 좋은소리도 이때는 의미없는듯 보이네요. 이게 딱 중2 2학기에 벌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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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지나가리
이때 모든 부모가 다시 안돌아온다는 불안감때에 스트레스 엄청받는다는데.. 저도 그래요 안돌아올거처럼 행동하거든요
롤만 죽어라 야나요?
랭크가 뭔가요?
어짜피할거면 한번 아프리카갿은 방송해보라고 하시지
그럼 본인 수준을 딱 파악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