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전화를 몇일 전부터 했는데 안받어?
어? 그게 너였니?
요즘 하도 영업전화가 많이 와서!?
잘 지내고 있냐?
응 나 중형(트럭) 운전병됐어!
잘됐다!
군대가 맞는것 같아, 힘든것도 별로 없고
운동을 쎄게 못하게해서 자대가면 하려고.
왜? 운동을 못하게?
다칠까봐! 훈련소니까 그런가봐?
?? ?
어찌하다 중학생때 미국가서 고등학교을 마치고 군복무로 한국에 드러와 있는차에 이 아빠가 사기를 당해서
보증금500짜리 월세에 살고 있는중에
아빠 나 부사관 지원할까봐!
대우도 옛날과 많이 틀리고, 관사도 주고
월급도 괜찮고, 사회나가면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그래 생각 잘했다.
(중략)
돈 벌어서 제대후 공부 더 할 생각은 놓지말고!
https://cohabe.com/sisa/128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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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들 두신 듯.
부럽네요
...
아드님이 철이 많이 들었네요
저희 큰아들도 이제 상병 중간짬입니다.
올 7월에 제대해요.
부사관도 좋습니다.(요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아드님 하고 싶은 것 하도록 배려해주시면 되겠네요.
부사관 괜찮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말뚝 박아야죠.
부사관지원율이 높다는건
경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