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개혁때만봐도 알 수 있지
당시 국무총리 김홍집은 단발령 태양력, 종두법 시행, 우체사, 소학교설치등
개화정책을 펼쳤지만 고종은 자기권력뺏기는게 두려워 러시아공사관으로 피난을하고
김홍집은 일본으로 도망가는대신 책임을 지겠다며
백성들에게 을미개혁 취지를 설명하려했으나
돌팔매질에 맞아 돌아가심
2017/02/26 02:41
결국 다시 왕정으로 복귀한 대한제국은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워 만민공동회를
열면서 참여정부를 세우려고 했으나
고종이 당시어버이연합을(보부상황국협회 고종용돈으로 만든단체)
이용하여 당시촛불집회(만민공동회)에게
시비를 걸다가 싸움으로 번지자 군사력을 동원해 해산시킴
사낭이2017/02/26 01:40
아주 틀린말은 아니군요...
神玉2017/02/26 01:40
기술과 경제의 벌전은 빨랏아도 도덕성의 발전운 더딘 결과
호돌이와꿈돌이2017/02/26 02:54
도덕성은 스스로 깨우쳐야지.
주시경2017/02/26 04:08
발전은 빨랐어도
발전은
불꽃저그2017/02/26 02:33
난 솔직히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 때도 있었다.
민주주의로도 ㅂㄱㅎ 대통령 되고, 왕정이었어도 됐을 건데, 뭐하러 민주주의가 필요한가 싶었지.
하지만 사실 누가 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 거였어.
우리 손으로 뽑은건 혹은 누군가의 당선을 막지 못한건 감수할 책임이 수반하지만,
왕정은 그런게 없지.
다만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은 이들까지 특정 선택에 대한 책임을 공동으로 지는 것에 대한 보완점이 시급하다고 본다.
MRTOM2017/02/26 02:37
왜 필요하냐니.. 최소 민주주의 형태의 나라가 아니면 절대 다수의 사람은 국민도 아니다. 개인의 자유도 재산을 가질 권리도 없어;
불꽃저그2017/02/26 02:38
유게라서 3줄이상 안읽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대댓달려면 좀 다 읽고 달아라
MRTOM2017/02/26 02:39
미안. 내가 잘때가 지났나 보다
마레이타소P2017/02/26 03:47
대의민주주의의 한계임. 하지만 그렇게 민주주의에 모순이 있다고 해서 왕정을 긍정하는 것은 불이 화상을 입힌다고 불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임.
댓글 내용이 너무나도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비슷해서 인용하자면 정치의 실패가 발생했을때 국민들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기 때문에 왕정은 악이다. 민주주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국민 모두가 갖게되지 "우리가 잘못된 지도자를 뽑아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다음번엔 더 좋은 지도자를 뽑자"라는 식으로. 왕정이 실패했을때의 책임은 누구한테 묻지? 다음왕이 옳을 것이라 보장은 누구도 할수 없지 누구도 더 좋운 지도자를 찾는데에 책임이 없으니까.
마레이타소P2017/02/26 03:49
책임을 졌을 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우리의 권리. 스스로 노예가 되고 싶다면 마셔라 헬스크림이다짜샤
청춘돼지2017/02/26 02:34
ㅎㅇ
거북이와춤을2017/02/26 02:48
팩트폭력 심해욧!!!!!!!!!!!!!!!!!!!
익명-Tk4ODg42017/02/26 03:23
아니 시발...그래도...샤먼은 너무 하잖냐
2017/02/26 02:35
아직도 갑질에 오지랖질 문화가 만연함
AT・메이드2017/02/26 02:35
민주주의는 한명의 뛰어난 지도가가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 개개인의 힘으로 이루어나가는거야.
Rollings2017/02/26 02:42
뛰어난 민족이라는건 허상이지
거북이와춤을2017/02/26 03:12
전계층과 정부가 그런걸로 ja위질하다가 생긴게 나치와 일제
topless2017/02/26 03:39
난 정말 여기에 공감하는게 사실상 일반인들 서로 서로 지지고 복고 헛짓거리하는거 스케일업만 시키면 윗대가리들 해쳐먹는거임. 당장 길거리 자영업자들만 해도 탈세는 기본에 당연한 융통성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한데 ㅋㅋ
ㅎㅇ
ㅅ1발 독재자 딸년을 좋다고 뽑아주냐
아주 틀린말은 아니군요...
뛰어난 민족이라는건 허상이지
기술과 경제의 벌전은 빨랏아도 도덕성의 발전운 더딘 결과
민족이 뛰어났으면 적어도 마지막은 태어나지도 못했지
ㅅ1발 독재자 딸년을 좋다고 뽑아주냐
뭐야 여기 비추1 뭐여
을미개혁때만봐도 알 수 있지
당시 국무총리 김홍집은 단발령 태양력, 종두법 시행, 우체사, 소학교설치등
개화정책을 펼쳤지만 고종은 자기권력뺏기는게 두려워 러시아공사관으로 피난을하고
김홍집은 일본으로 도망가는대신 책임을 지겠다며
백성들에게 을미개혁 취지를 설명하려했으나
돌팔매질에 맞아 돌아가심
결국 다시 왕정으로 복귀한 대한제국은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워 만민공동회를
열면서 참여정부를 세우려고 했으나
고종이 당시어버이연합을(보부상황국협회 고종용돈으로 만든단체)
이용하여 당시촛불집회(만민공동회)에게
시비를 걸다가 싸움으로 번지자 군사력을 동원해 해산시킴
아주 틀린말은 아니군요...
기술과 경제의 벌전은 빨랏아도 도덕성의 발전운 더딘 결과
도덕성은 스스로 깨우쳐야지.
발전은 빨랐어도
발전은
난 솔직히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 때도 있었다.
민주주의로도 ㅂㄱㅎ 대통령 되고, 왕정이었어도 됐을 건데, 뭐하러 민주주의가 필요한가 싶었지.
하지만 사실 누가 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 거였어.
우리 손으로 뽑은건 혹은 누군가의 당선을 막지 못한건 감수할 책임이 수반하지만,
왕정은 그런게 없지.
다만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은 이들까지 특정 선택에 대한 책임을 공동으로 지는 것에 대한 보완점이 시급하다고 본다.
왜 필요하냐니.. 최소 민주주의 형태의 나라가 아니면 절대 다수의 사람은 국민도 아니다. 개인의 자유도 재산을 가질 권리도 없어;
유게라서 3줄이상 안읽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대댓달려면 좀 다 읽고 달아라
미안. 내가 잘때가 지났나 보다
대의민주주의의 한계임. 하지만 그렇게 민주주의에 모순이 있다고 해서 왕정을 긍정하는 것은 불이 화상을 입힌다고 불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임.
댓글 내용이 너무나도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비슷해서 인용하자면 정치의 실패가 발생했을때 국민들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기 때문에 왕정은 악이다. 민주주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국민 모두가 갖게되지 "우리가 잘못된 지도자를 뽑아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다음번엔 더 좋은 지도자를 뽑자"라는 식으로. 왕정이 실패했을때의 책임은 누구한테 묻지? 다음왕이 옳을 것이라 보장은 누구도 할수 없지 누구도 더 좋운 지도자를 찾는데에 책임이 없으니까.
책임을 졌을 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우리의 권리. 스스로 노예가 되고 싶다면 마셔라 헬스크림이다짜샤
ㅎㅇ
팩트폭력 심해욧!!!!!!!!!!!!!!!!!!!
아니 시발...그래도...샤먼은 너무 하잖냐
아직도 갑질에 오지랖질 문화가 만연함
민주주의는 한명의 뛰어난 지도가가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 개개인의 힘으로 이루어나가는거야.
뛰어난 민족이라는건 허상이지
전계층과 정부가 그런걸로 ja위질하다가 생긴게 나치와 일제
난 정말 여기에 공감하는게 사실상 일반인들 서로 서로 지지고 복고 헛짓거리하는거 스케일업만 시키면 윗대가리들 해쳐먹는거임. 당장 길거리 자영업자들만 해도 탈세는 기본에 당연한 융통성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한데 ㅋㅋ
FM지키는 놈을 븅신 취급하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면 미개하다고 봐도 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