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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같은거 없잖아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돼지고기김치찌개
너와 내가!
하나가 돼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콩나물 국밥
이 댓글 때문에 위에위에글이 잘못된 만남이었던건가
없어 둘다
연인은 가상의 존재니까 친구나 구......아 수영못하네;
난 너를 믿었던것던만큼 내친구도 믿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