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고 다시 들이려니 10월로 넘어오면서 갑자기 공인샵에서 판매하던 최저가가 10만원 가량 올라가서 고민하다
기다려보자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일 전 xqd 증정 행사를 시작한다는 글을 보고, 이 정도면 들여볼까하고 가격 검색을 해보니
어이없게도 또 가격이 올라가 있네요.
9월 기준으로는 쿠폰에 카드할인까지 다해서 2470킷의 경우 실구매가는 190만원 초반대까지 갔었고, 결제금액은 210만원 초반대였는데........
지금은 뭐 그 때에 비해서 결제금액 기준 30만원이 더 올라있네요.(물론 추후 이전 최저가 기준으로 카드 추가할인이 가능해진다면 20만원 정도의 차이로 줄겠지만요.)
다른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가격을 올려도 될 정도로 Z6가 잘 판매되는지 몰랐네요ㅜ.ㅜ
어차피 다시 들이고 싶어질 꺼 그냥 안 팔고 들고 있을 걸 그랬네라고 후회까지 하게 됩니다
그냥 가지고 있는 t30가지고나 사진찍고 다녀야겠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몰랐다면 그냥 샀겠지만, 9월 30일 고민하다 가격 바뀐거보고 다시 떨어지면 사야지 기다리다 그냥 포기해야할 것 같네요ㅜ.ㅜ
저도 고민 고민 하다가 가격 오른거 보고 포기 할까 싶다가 메모리 카드 리더기 이벤트 때문에 그럼 가격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ㅠㅠ
이게 재밌는게 메모리랑 카드 리더기 증정을 바로 직전의 20만원 캐쉬백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보상이라 쳐도 실구매가 기준으로 최저를 쳤던 9월과 비교해서 20만원이 오른 상태라는 건 변하지 않네요.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캐쉬백 금액을 뺀 실구매가가 190만원 극초반까지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죽어라 할인 받아아서 메모리랑 리더기 가격 20을 빼도 220이 실구매가가 되니 뭐......ㅜ.ㅜ
Z7 렌즈킷 예판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ㅜㅜ
ㅎㄷㄷㄷ 그래도 일찍 구매하셔서 즐기셨잖습니까 ㅜ.ㅜ
전 바디킷 예판이라 천만다행입니다
업자들 진짜 양아치짓하네여....행사때만 올렸다 내리고...
더한건 심지어 내린 적이 없다는 겁니다ㅋ
캐쉬백 말미인 10에 올린 가격이 쭉 가다가 어젠가부터 또 10만원을 그대로 올리네요^^;
연초에 2470킷 용산 청*에서 현찰 300 넘게 주고 샀습니다.
캐시백행사 끝나고 눈물이 났지만 그래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ㅠㅠ
후지 T30도 서브로 쓰는데... 안정감이나 신뢰감면에서 Z6와는 비교가 안되요 ㅎㅎ
성수기에 일본 재해 때문에
물량이 없어서 캐논도 마찬가지랍니다
필요할때 사셔서 좋은 사진 많이 남기면 그게 승리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