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리 선생은 그 무렵 신군부 세력과 친근히 지내 나중에 국보위 위원까지 지내셨지만, 제자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늘 하해와 같았던 걸로 안다.
일부 펌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265586#cb
김규동 시인
어릴 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아픔을 가슴 깊숙이 새겼고, 청년 땐 한국전쟁과 분단을, 아버지가 되었을 땐 군사독재에 항거하며 민주화운동이란 깃발을 들었다. 나이가 들어서는 물질만능주의에 허우적거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시로 썼다.
일부 펌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34299#cb
꼭 김동리씨 아들 한 짓에 대해선 벌칙이 가해지길 바라네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네
콩심콩 팥심팥
쓰레기는 쓰레기 장으로...소각...끝..!
시인의 아들이었군요?
언어가 난폭해서 시에 가까운 언어는 상상도 못했어요
상실감 대박~~~~
물론 그시인에게도 실망은 크지만~~~
크으으으으으
아이러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