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웹소설에서 최상위 낚시에 속하는 작품

 

 

스토리는 F급이였던 주인공이

S급이던 동생을 원망하면서 노답인생을 보내다

 

(남)동생의 진심을 알고 

회귀하는 내용인데

 

회귀하면서 타인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 대상을 키워줄 수 있는 능력을 얻음.

 

 

그래서 이걸로 처음에 각성시킨게 지 동생이랑

 

여고생이였음

 

그리고 가끔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하는 듯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들도 나왔고

 

그래서 남성 독자들이 여고생에 사랑한다고 말하는 아저씨가 나오는 작품?

 

로맨스나 bl 태그도 없지? 장르도 그냥 퓨전 현판이지?

 

좋아 간다 하고 신나서 올라탔지만.

 

 

 

 

 

 

 

 

 

 

 

 

 

 

조금 스토리 지나면서 나오는 진실은 이 소설은 매우 강력한 BL 이었다. 떡만 안친다 뿐이지.

 

이후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의 95% 는 남캐고

 

심지어 어떤 남캐와 손을 잡고 춤을 추지 않나.

 

주인공 가지고 싶다. 하는 남캐가 등장하는 등

 

수많은 독자들이 사람살려를 외치며 탈주하게 되었다.

 

 

 덕분에 로맨스도 없고 BL 도 없는데 현판 태그 단게 뭐가 잘못이냐.

 

요즘 브로맨스(라고 독자들은 우긴다)는 메이저한 소재다 등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지금도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이 순위만 보고 낚인 후

 

급격히 BL 화가 된 시점까지 보고  이 씨벌 이게 뭐야 하면서 글을 쓰는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여전히 BL 태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