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0월 공군에서 차범근에게 타군과 복무기간을 같게 해주는 조건으로 자원입대 해달라고 부탁함
당시 공군 참모총장까지 나서서 약속함
제대 후 서독으로 진출하려했던 차범근은 78년 12월까지 복무를 한 다는 것으로 알고 공군에 자원 입대함
12월이 되어 약속한 복무기간 다 마쳐갈 즈음에 SV 다름슈타르 98와 계약하고 리그 1 경기에 참여함
근데 갑자기 공군이 복무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면서 돌아오라고 통보 날림
어쩔 수 없이 출국 11일만에 부대로 복귀해 79년 5월 31일 만기 제대함
당연한 말이지만 다름슈타르와 계약은 해지됨
나도 공군 나왔는데
참모총장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음..
이건 공군이 잘못했네
한국의 군인은 일제강점기때 매국노 하던 색기들이 다 한자리씩 꿰차고 그 후임들에게 대물림해서 그래
한국 군인들도 적폐야
실수로 너무 포괄적으로 썻다 한국의 군인 (X) -> 한국의 군 고위층
나도 공군 나왔는데
참모총장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음..
이건 공군이 잘못했네
통수가 차범근을 만들어 낸건가 ...
한국의 군인은 일제강점기때 매국노 하던 색기들이 다 한자리씩 꿰차고 그 후임들에게 대물림해서 그래
한국 군인들도 적폐야
실수로 너무 포괄적으로 썻다 한국의 군인 (X) -> 한국의 군 고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