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알바에서 예종석님이 풀어주신 썰..
예종석:
제가 사실은 감동을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용비어천가는 잘 안부르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제가 처음 만났을때 손혜원 의원님이 옆에서
'공격수로 좋은사람이다'라고 옆에서 하시니까 문대표께서 대뜸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공격은 안하셔도 됩니다'
손혜원: 미쳐 내가 ㅋㅋ
https://cohabe.com/sisa/11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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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만데 사이다네...ㅋㅋ
헐 공격이 필요해요 ㅠㅠ
손혜원누님 복장터지는 소리가 여기서도 들린다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선택 성향을 밝힙니다. 저는 문재인 전 대표를 신뢰합니다. 단일화 시절과 새정치 시절부터 수어차례 문전박대의 수모를 인내하면서...분열이란 비판을 받으면서도.. 제 1당의 정치 출범과 개혁의 시대정신을 대두시킨 실존하는 성과. 왜 아무도 그 성과를 비난했던 만큼의 관심으로는 말을 안하는지. 문재인이 보여준, 인내와 용기의 원칙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그는 지지를 호소하지 결코 추종을 바라는 언어습관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몇번 단 댓글이지만 링컨의 말 처럼... 정치인 에게는 사랑이나 추종보다 신뢰받는다가 최고의 찬사라고 저도 여김.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미혹 없이 자신의 분별력을 가지고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용비어천가 ㅋㅋ
이글에서.. 그냥 손혜원 의원의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 문재인 전대표에 큰힘이 되어주시고.. 손의원님도 아주 큰 그림 그리시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다.
현명하고 똑똑하신분인것 같다.
이런 사람을 내가 내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는거니 지금의 이 고생은 고생도 아니지..
아무리 총질하고 이간질 시켜봐라.....우리가 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