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앞쪽부터 자리가 차고 뒤에는 널널한데...
사전좌석 배정하려고 보니, 아직 기간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만 자리가 다 찼네요??
이거 단체여행객용으로 빼둔것 때문에 저런건가요? 아니면 뒤가 선호좌석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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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사둔 단체석인듯
앞자리가 나갔으니 화장실 가까운데요
여행사줬나보네요
글면 앞으로 옮길까요???
뒤는 확실히 패키지 인원들이 많이 앉더란.......
개인적으로 뒤쪽을 선호해서 뒤쪽 앉았는데(혹시라도 빈자리 있으면 이득이라)
두바이갈때 고생했음 ㄷㄷㄷ 이륙할때부터 뒤에있던 패키지인듯한 아저씨인지 할아버지인지
술처먹고 꼬장부리면서 계속 제 의자 툭툭 쳐서 ㄷㄷㄷ
단체 예약이 맞는듯...
일자별로 따로 여는듯...전에 일정 많이 남기고 예약하니 중후반만 가능해서 벌써 예약이 됐구나 싶었는데.. 출발일 즈음에 다시 들가보니 앞자리 열려있더라구요... 이전 예약 좌석 취소하고 다시 앞자리 잡았네요....
패키지맞아요.
그래서 패키지예약하면 좌석지정도 안됩니다.
단점은 앞쪽 개인예약이 원하는 밥다먹으면 남는 메뉴로만 제공되서 원하는거 못먹는경우가 많아요.
선호메뉴 비빔밥.생선.쌀죽등이 그렇지요.
매진이 아닌 이상 항공기 무게 분배 때문에 항공사에서 자리를 미리 어느정도 배치 해둡니다. 특히 여행사 등 단체는 미리 좌석 지적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승객들용 좌석일 확률이 크죠.. 안그러면 전부 앞좌석 달라고 할테니까요...
앞이 좋은거죠. 여행사 패키지를 뒤에 밀죠.
감사합니다. 앞으로 옮겨야 겠군요.
나중에 빈자리 남는걸 노렸던터라 ㄷㄷㄷ
제경우엔 음 어느나라 비행기인지 모르겠지만
비행기 날개 기준으로 앞쪽부터 1등석, 비즈니스석 들어오고
이코노미가 좌석 선택하는것 기준으로 앞쪽자리는 날개때문에 경치 많이 가리더라고요
오히려 뒤쪽이 날개 안가리고 풍광 보는.....
이젠 근데 뭐 뱅기 뜨고 내릴때 경치 보는건 잠깐이라 그냥 빨리 내리는 앞쪽 통로열로 앉게되네요
별개의 이야기인데 항공기 추락사고시 생존자는 대부분 뒷자리...ㄷㄷㄷ
뒷자리가 위험하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
뒤자리 생존율이 높긴한데 의미없쥬
from SLRoid
제 기억으로는 좌석이 너무 비면 뒤쪽에 태워야 이 착륙이 안전하다능...
3-4-3 배열에 2층 없고 65열까지 있는 것을 보니 747 이네요.
항공편이 코드쉐어 걸려있는 편이라면 타 항공사 배정 좌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전에 저런 곳에 빈 자리 생겨서 탔다가 멕시코 횽님들이랑 앉아서 다녔던 적이...
좌석 클라스에 따라 비쌀 수록 앞 쪽 까지 정할 수 있는 것이니 특별히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앞 쪽에 앉으세요..
뒷자석이 더 위험하긴하대요
쇼퍼 드리븐요.....
뒷좌석이 싼티켓들이예요 예약클래스 낮은 티켓이요
이분 말이 맞습니다. 싼 표는 뒤에만 좌석 지정 가능하구요,
아마 글쓴분은 조금 비싼 표를 사셨거나 모닝캄이시거나 한 듯 하네요
같은 이코노미라도 클래스가 다릅니다. 항공궝 가격도 다르구요. 특가항공권 닽은 경우도 앞쪽 좌석지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뒤쪽이 먼저 찹니다.
2주전에 태국갔다왔는데 땅콩. 인천-> 방콕갈때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뒤에서 2번째 지정했는데, 사람도 많이 안타고 누워서 갔습니다. ㅎㅎ 게다가 밥을 뒤부터 주니까 얼른 먹어서 좋았고 화장실도 적절한 거리(맨 뒤)라 왔다갔다 좋았어요. 뒷자리 복도측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