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흔한 착각.jpg

...?
식당에서 감자탕 시켰는데 식탁 불이 안나오면
버너를 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가스(or부탄가스)를 달라고 해야지
자기가 잘못 말해놓고 익명게시 오지네
버너는 식탁에 이미 달려있잖음

그럴땐 버너달래지 말고
거 여기 "가스나" 좀 꼽아주소~
했으면 성공했을겁니다

가스가 없으면 가스달라고해야지;
버너는 있는데 가스가 없는거아님??
주작인듯

20년전 앞에가던 사람이 지갑을 떨궈서 불렀더니
남자친구 있다면서 도망가더이다.

차 실내등켜져있다고 연락해서 차주 되냐고 물어보니 대뜸 내번호 어찌 알았냐고 하던 생각나네요~유리에 써붙혀 놓고서는-----

부착형 버너가 아니라 이동식 버너라면 내용이 맞습니다.
테이블 구석탱이에 버너가 있으면 쉽게 부탄가스를 갈기 위해 버너 좀 달라고 할 수도 있죠^^

기본적으로 "번호주세요" 의 표정과 "버너주세요" 표정은 다름ㅋ 헷갈릴수없음ㅋ 그냥 작성자가 혼자 생각하다 재밌다고생각했나봄ㅋ 주ㅋ작ㅋ

이 글은 망했어..

전 술집에서 치킨시키면서 순살이에요? 하니까 저스무살 아니에요 하규 문닫구 나가던 남자애가 생각나네요.....나이는 궁금하지 않았는데...

가스를 버너로 착각한게 웃음 포인트인가?

이 글은 댓글이 웃음포인트가 확실 합니다.

이건 솔직히 번호달라고 해놓고 까이니깐 몰아간거 같은데..

예전에 컴터 기사 할 때,  신규 설치 마치고 수기로 싸인이랑 사내번호 받아야 되서, 전화번호 좀 적어주세요.. 그랬더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저 남친 있어요....' 총각 때... 나는 오유하기도 전인데 진짜 오징어 였던건지...
뭔 개솔??? 이런 표정으로 서류에 서명하는 란에 볼펜 틱틱 치니까...
여자분이 얼굴 벌개지면서 막 미친듯이 서류에 서명하고 막 후다닥 나가는데...
그게 넘 귀여워서  지금 제 ....

식당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집에서 배달 시킬때 (우리집에 가스가 없으니 음식 배달할때) 가스 버너좀 같이 배달해주세요 이거 아니려나?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잘들 노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