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 마눌닝이랑 고깃집에서 한잔하던 중에 처남이야기가 나왔는데 저의 기억과 마눌님의 기억이 서로 다름.
# 저도 한 기억력 하는 사람인데 마눌님의 의지가 너무 단호함.
# 그러면서 천만원빵 내기하자고 큰소리를 침.(순간 쫄아서 내 기억이 잘못 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음.)
# 잠시 고민하다가 콜!!!
# 처남한테 전화 함. "누나랑 한잔 하고 있다 이리로 와라."
# 처남 도착. 누구의 기억이 맞는지 확인 시켜줌.
# 잠시 후 입금 됐음.
# 저의 승리. ㅋㅋㅋ
# 섭마 그린 사라고하는데....
# 돈도 모자라고 돈 있어도 못구하는 물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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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랑 1천만원빵 내기를 했는데(인증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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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가용현금 천만원이 바로 ㄷㄷㄷ
그러고보니 이상하네요.
저녁에 좀 따져야겠네요. 얼마를 꿍쳐놨는지.....
저도 그게 룰이라고 여태 알고 있었습니다..ㅠ
당연한룰..ㅜㅜ
ㄷㄷ ㄷ
난 이런 글 반댈쎄
그거 쓰는순간 두고두고 까이는거 아님? 평화로운 노후를 위해 잘 생각 하시란 ㅋㅋㅋ
저는 간이 작아서 이거만 먹고 말래요. ^^
이분이 간이 작으시덴다.
누가간좀키워드려라~
주옥같은 곽철용 ㅎㅎㅎ
ask and go to the blue 생각할 수 록 웃겨요 ㅎㅎ
천만원빵 이라니
와 부럽.... 그만한 재력도 와이프분의 강단도
천만원 정도는 그냥 재미로 바로 송금할수 있군요. 부럽습니다.
이건 그냥 마눌님께서 사랑하는 남편에게 1천만원 비자금을 하사하고자 벌인일이라 좋게 생각
안그러고서야 1천만원이 바로 입금될리가...
어차피 시계사주려고 준비됐던돈인걸로.... ㄷㄷㄷㄷ
이분 최소 연봉 10억
택도 없네요.
내가번돈 다시 받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ㅎㅎ
맞벌이
기쁨두배~~^^
남편 기 살려 줄려고 했나봐요.
이때 쬐끔 떼서 처가에 선물하고 처남 용돈 주는 건 너무 이상적인 건가여?
평소에 처남 용돈은 좀 주는편입니다.
이거네 이거
그 돈이 그 돈
왔다리 갔다리
개부럽;;; 고작 200마넌 생긴돈 말 잘못 해서 125만 뺏김;;;ㅠㅠ
아래내역보고 마트 사직금이 9천원인줄 ㄷ ㄷ ㄷ
우리와이프는 니돈은 내돈 내돈은 내돈
와 우리집같으면 그냥 배째라하는데
아내님께서 에르메스 백이 갖고 싶으신가봅니다
진짜 타짜 마지막을 보는 듯 하네요. ㅋㅋㅋ
예상컨데.. 1천만윈 이상의 무언가 압박이(금전적.정신적.그어떤 형태로든) 시나브로처럼 겪으실겁니다..^^;;
요즘 마눌님이 차 바꾸고 싶어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정작 본인은 300밖에없었음 ㅋ
그냥 주고싶어서 져줬을거라 생각합니다 ♡
오른쪽 주머니에서 돈빼서 왼쪽 주머니에 넣음
어차피 쌈짓돈이 주머니돈...
쓰지도 못하는 돈 ㅋㅋ
십원이라도 썻다간 바로 재정감사 돌어옴
일단 울 팀 회식부터 한다고 말했어요. ^^
엥 그러고도 안 쫗겨나요 ?
고능력자 이신가봄 ㅎㅎ
난 만원빵인데 돈이 많아도 그렇지 이건 액수가 너무크네요. 각자돈관리하나보네요
돈 관리는 마눌님이 합니다.
저는 복잡한거 할 줄 몰라요.
남편분 돈이 돌고 돌아 들어왔군요.. 쿨럭..
맞벌이긴 하지만 제가 쬐매 더 많긴하네요.
가만 있자... 이거 1000만원 보내준 속내를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틀림없이 로똡니다...
그냥 주면 의심 받을까봐... 핑계고 주면서 시계사라고 ㄷㄷㄷㄷ
오늘밤 배겟잎 송사를 해보셔요.. ㄷㄷㄷ
헐 우리 동네네
쌍용1차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