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수많은 사람중에 두명 정도만 붙음
더 소름돋는건 이중에 10명만 공부함
더 충격적인건 본인이 허수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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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들의 소름끼치도록 잔인한 진실
여기의 수많은 사람중에 두명 정도만 붙음
더 소름돋는건 이중에 10명만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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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항은 설마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늉만하면서 세월아 하는 애들도 있죠 몇년채
본인은 열심히한다 생각함
본인은 한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 울화통 터짐...
일단 최소 절반은 허송세월 보내는거쥬 공부도 하는 둥 마는 둥.....
제가 해봐서 잘 알아유 ㄷㄷㄷ
나는 붙을거라고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많이 붙음.
공부도 열심히 함.
공부 열기가 장난 아님.
집에서 편하게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그렇지...
대학때 공무원학원갔다 딱 저꼴이라 일주일하다 지지침 ㅋㅋㅋ
저 강사는 합격 가능한가여
본인 과목은 만점에 가깝게 맞겠죠.
고인물인데.
강사야 뭐 돈 엄청 잘벌건데 공무원 시험 볼일도 없을듯
강사하면서 벌만큼 번다음 지치면 시험봐서 공무원 테크트리죠
한 과목만 전문이죠.
다른건 새로 공부해야 되는데
나이들어 머리가 굳었으니,
웬만큼 가능성 있는 공시생보다 못할듯.
1:3,000 이라느니 하는 아나운서 시험도 실상 합격 조건 되는 사람은 10명 이내라더군요.
대부분이 자신의 조건과 실력을 착각하거나 별 의지없이 습관적으로 계속 지원하는 사람들이라고....
공무원시험 경쟁률이젤
냅둬유~
정부가 알아서 다 취업시켜주고
공무원 시켜주고 행복하게 해주겠죠.
허수인지 아닌지는 시험보고 결과나와봐야 아는거임 저 편입 준비할 때 모의고사 이런거 상위권도 아니었음 그냥 실제 실전 시험에서 잘보는 놈이 이기는 게임임.. 단 1퍼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시험보기 전까지 채우는거임 허수인지 아닌지는 결과 나와 봐야 아는거임 지금 허수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모름
답안지 반도 못 채워서 찍는 사람이 3분1가량 됩니다
2항은 아닌게
실강 들으러 오는 사람들은 대체로 열심히들합니다
애초에 공시생 수에서 실강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그리 크지 않아요
(수능이나 다른 시험도 마찬가지이지만)
대다수 깔아주는 인원은 인강생입니다
시험 경쟁율도.. 감독나가보면 최소 1/3에서 절반까지 결시입니다ㄷㄷ 세반에 한명정도 붙는다 이야기는 하지만.. 허당들이 많긴많음
보통 이사람이 붙을지 못 붙을지는 학교 명판보면 80퍼 예측가능
학벌 필요없다 필요없다 하지만...
공시 최종합격 해도
기술직 몇을 제외하고는
임용되기까지 하세월~
길게는 일년도 넘게 기달려야 한다는. . .
그런대도
공무원 증원 한다는건 모순
그때가 꿀잼기간 아님?
집안 형편이 좋다면. . . 꿀잼
형편 안좋으면 피말리는 기간이죠
일반화의 오류
저기있는사람중 2명은 아님
학교 중도에서 노는사람들 무시류
저기 사람들 열심히함. 앞자리 차지하기힘듦
허수 다 걷어내면 정말 빡센 2대1이나 3대1쯤 되려나요ㅠ
그건 아니예요~
군대 때문에 그냥 셤 원서 내는 사람이 뭐낙에 많아서
진짜 잘하는 애들은 이미 대학 졸업전에 행시, 외시 붙어 버리는건 안비밀...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