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의사소통이 안되고 감정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야 한다. 안그러면 동물들을 비인도적이지만 효율적이게 키우고 결국 도축하는 행위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너무나도 잔혹한 처사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우리는 무슨 요리를 먹더라도 희생된 생명에게 감사하며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있다
아님 말고
system shock2019/09/09 08:16
보신탕집 신입이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상황인데?
니지옥2019/09/09 08:02
내가 물로보이냐!!!!
PCSproducer2019/09/09 08:22
돌고래인줄
니지옥2019/09/09 08:02
내가 물로보이냐!!!!
윌리엄 마샬2019/09/09 08:12
사축은 말도 못하는데 껄껄껄!
이와타니 나오후미2019/09/09 08:14
동물은 의사소통이 안되고 감정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야 한다. 안그러면 동물들을 비인도적이지만 효율적이게 키우고 결국 도축하는 행위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너무나도 잔혹한 처사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우리는 무슨 요리를 먹더라도 희생된 생명에게 감사하며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있다
아님 말고
あかねちゃん2019/09/09 08:25
제일 좋은 방법은 비건들처럼 채식 하는 것이긴 하지.
근데 인류의 육체는 육식을 하기 위해 진화 되었고 고도의 지성 또한 보다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 진화 했는 걸.
결국 고도로 발달한 지성이 타종에게까지 공감대가 넓어진 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지.
결국 늘 농담처럼 나온 밈이긴 하지만 단지 먹기 위해 감정이 있는 생명을 먹어야 하는 모순을 견디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기도 하지.
아예 육식을 안 하면 우리 몸이 못 견디니 천천히 하는 ■■이라 끊지는 못 하더라도 줄이는 건 맞다고 봐.
뭐 그래서 같잖은 자기 합리화긴 하지만 고기는 절대로 남기지 않기도 하고.
Tanoshi2019/09/09 08:40
왜 채식이 제일 좋다고 단언하는 것이지?
페로페로페로2019/09/09 08:41
그렇다기엔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가 있는데
Sir Knight2019/09/09 08:15
처음엔 말하는 생선으로 하고 다음에 말하는 돌고래로 바꿔서 한거지?
system shock2019/09/09 08:16
보신탕집 신입이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상황인데?
소행성3B17호2019/09/09 08:48
보신탕집 하는 사람도 애완견을 키우긴 하죠.
옛날에 에어쇼 보러 간다고 모란역인가에서 내려서
모란시장(개고기시장) 지나 가는데
식용으로 철장에 들어 있는 식용견과
철장 밖에서 여유있게 누워있는 애완견을
동시에 보니 뭔가 좀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PCSproducer2019/09/09 08:22
돌고래인줄
Suhanmu2019/09/09 08:37
동물에 감정이입해서 자기 멋대로 동물을 죽이면 안됀다는 주장은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먹고 먹히는 모든 육식초식을 막론하는 동식물들을 모욕하는 발언이지.
동물은 의사소통이 안되고 감정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야 한다. 안그러면 동물들을 비인도적이지만 효율적이게 키우고 결국 도축하는 행위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너무나도 잔혹한 처사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우리는 무슨 요리를 먹더라도 희생된 생명에게 감사하며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있다
아님 말고
보신탕집 신입이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상황인데?
내가 물로보이냐!!!!
돌고래인줄
내가 물로보이냐!!!!
사축은 말도 못하는데 껄껄껄!
동물은 의사소통이 안되고 감정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야 한다. 안그러면 동물들을 비인도적이지만 효율적이게 키우고 결국 도축하는 행위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너무나도 잔혹한 처사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우리는 무슨 요리를 먹더라도 희생된 생명에게 감사하며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있다
아님 말고
제일 좋은 방법은 비건들처럼 채식 하는 것이긴 하지.
근데 인류의 육체는 육식을 하기 위해 진화 되었고 고도의 지성 또한 보다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 진화 했는 걸.
결국 고도로 발달한 지성이 타종에게까지 공감대가 넓어진 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지.
결국 늘 농담처럼 나온 밈이긴 하지만 단지 먹기 위해 감정이 있는 생명을 먹어야 하는 모순을 견디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기도 하지.
아예 육식을 안 하면 우리 몸이 못 견디니 천천히 하는 ■■이라 끊지는 못 하더라도 줄이는 건 맞다고 봐.
뭐 그래서 같잖은 자기 합리화긴 하지만 고기는 절대로 남기지 않기도 하고.
왜 채식이 제일 좋다고 단언하는 것이지?
그렇다기엔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가 있는데
처음엔 말하는 생선으로 하고 다음에 말하는 돌고래로 바꿔서 한거지?
보신탕집 신입이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상황인데?
보신탕집 하는 사람도 애완견을 키우긴 하죠.
옛날에 에어쇼 보러 간다고 모란역인가에서 내려서
모란시장(개고기시장) 지나 가는데
식용으로 철장에 들어 있는 식용견과
철장 밖에서 여유있게 누워있는 애완견을
동시에 보니 뭔가 좀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돌고래인줄
동물에 감정이입해서 자기 멋대로 동물을 죽이면 안됀다는 주장은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먹고 먹히는 모든 육식초식을 막론하는 동식물들을 모욕하는 발언이지.
이 세상 모든 식제료에 감사함을 담아 잘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