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베넷이라고 Sitting and Smiling이라는 영상으로 아주 유명한 유투버
4시간동안 저렇게 앉아서 웃기만 하는 영상을 올려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됨
요즘은 앉아있는 영상이 아니라 걸어다니면서 말하는 영상도 올림
근데 5편에서 중간에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Hello?"라고 말하는 것이 찍힘
그런 상황에서도 벤자민은 꿋꿋하게 저 상태 그대로 대답도 안 하고 촬영에 매진했다
곧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면서 괴한이 도망친다
대충 요약
이번 에피소드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룸메이트는 일하러 갈 시간이고 해서 집에 들어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내가 영상촬영하기 전에 문 잠그는걸 깜빡한 모양이다
그 특별한 손님은 집안에 들어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본인이 있는 방을 보고 저기요? 라고 물어보고는 황급히 내려갔다
나중에 보니까 문은 잘 잠갔는데 그 사람이 부수고 들어온 모양인듯
뭐 특별하게 돈 될만한 것들이 사라지진 않았음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잠긴 문 부수고 들어왔는데 자기 보고 도망쳤다는 소리임
강도: (기겁)뭐야 시발
문 열었는데
어떤 사람이 웃으면서 화면만 바라보고있으면
누구든지 존내 놀랄듯
기겁할만하겠네.... 문을부시고들어와서 헬로그랬는데 아무반응없으면
그대로 목만 돌아갔으면 기절했다
한때 인터넷계의 미스터리다 뭐다 엄청 많았는데
그냥 큰거 없는 취미였다고 하지
극한의 컨셉러
한때 인터넷계의 미스터리다 뭐다 엄청 많았는데
그냥 큰거 없는 취미였다고 하지
기겁할만하겠네.... 문을부시고들어와서 헬로그랬는데 아무반응없으면
극한의 컨셉러
계속 앉아있고 소리들려도 꼼짝안하고있는데 정색할만하지
문 열었는데
어떤 사람이 웃으면서 화면만 바라보고있으면
누구든지 존내 놀랄듯
어차피 방송때 쓰는 노트북 말고는 돈될것도 없었다고...ㅋㅋ
들어갔는데 웬 남자가 화면만 보면서 끝도없이 웃는 광경을 보면 겁먹을만할듯
그사람이 갑자기 웃는걸 멈추거나 순식간에 뒤돌아서 덤벼들면 나는 오줌싸면서 기절한다
그대로 목만 돌아갔으면 기절했다
와 상상하니까 씹소름;;;
야이씨 야밤에 그러지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산책하면서 노가리까는 영상도 찍던데ㅋㅋ
와 찾아보니 이제 걸으면서 말도 하네요
평범한 사람인데 뭔가 이렇게 말하니 느낌이 묘하네
테러리스트가 영상찍어서 예고하는 그런거가 생각난듯
어...저기요?
알라후 아크바르!!
와 4시간 동안 정말 화면만 보고 잇네 어케 졸지도 않고 버틸수잇지
그냥 단순한 행위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