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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봐도 웃긴 고전짤
저정도면 일부러 저런다는 게 확실
댓글
  • 범이아빠 2019/08/19 14:54

    피자마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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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spapa 2019/08/19 15:37

    피자는 덤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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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게시판 2019/08/19 16:12

    양 쪽 다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까 재밌으면서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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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9/08/19 17:10

    지금은 카카오페이로 쏴주면 끝인가..
    동생: 아니 카카오고뭐고 돈이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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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19 2019/08/19 17:37

    거의 1루수가 누구야 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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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에질경이 2019/08/19 17:52

    으흑 고구매 열개 쑤셔벅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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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19/08/19 18:15

    동생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포테이토 피자 주세요 할수있지~ 내가 애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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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8/19 18:23

    동생 졸귀다 진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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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9/08/19 18:41

    저였으면 가서
    계좌번호 알려달라그래
    개자식아!!!!!!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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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8/19 19:09

    지금쯤 저 동생은 자기 실수를 알아차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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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솔로Mon 2019/08/19 19:26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내가 꼰대인건지 보면 볼수록 답답함....
    저런 동생같은 사람하고 같이 일한다고 생각하면 답답해 미칠거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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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슨 2019/08/19 19:58

    동생 망청아 주문해놓고 집에 온담에 형한테 돈받고 다시 나가서 가져오라고 할라 했더니
    이봐요 형씨 생각해보니 당신이 주문을 정화로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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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 2019/08/19 20:29

    근데 주문할때 계산을 해야 주문이 들어가지 않나요?
    계산안하고 십분뒤에 찾으러 온다고 말만하고 가버리면 혹시나 안찾으러 오면 가게는 손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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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온 2019/08/19 20:52

    도망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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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9/08/19 20:59

    지금 많은 시간이 흘러서 저 캡처를 당사자 동생이 보면..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말 할 것 같앜ㅋㅋㅋㅋㅋ
    아니, 내 말이 맞잖아 난 그때 돈이 없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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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9/08/19 21:42

    그런데 진짜 동생 말처럼 아저씨가 먼저 계산하라고 하면 뭐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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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말하는사람 2019/08/19 22:14

    그냥 전화로 자기가 직접 주문하면 되는거 아닌가?
    형이 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자신은 대책이 없으니까 틀린 말을 한 것 같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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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쨩 2019/08/19 23:46

    동생이 직접 가서 피자 시킨후에
    이따 형이 와서 계산한대요, 라고 말하고
    카운터 옆에서 자진 인질로 잡혀있으면
    형이 와서 계산해줄거고
    그럼 피자 들고 눈누난나 집으로 함께 돌아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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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8/20 03:50

    그냥 전화해서 배달 주문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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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트탔다 2019/08/20 04:32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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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light 2019/08/20 05:24

    댓글에 저 동생같은 분들 몇 있네요 ㅠㅠㅠ
    요새는 앱으로 주문하면서 선결제하는게 보편화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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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9/08/20 05:51

    평소에 형이랑 신뢰관계가 형성이 안되어서 저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ㅋ
    형이 온다고 해놓고 장난으로 안온적이 있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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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라비야우 2019/08/20 08:16

    카톡을 하는데 피잣집 전화번호를 모르다니
    시키는 넘이 이상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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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9/08/20 09:22

    제 기억에 동생이 초딩이었던가....그랬어요.
    그냥 애가 (본인 생각에) 창피한 거 눈치보는 상황 이런걸 극도로 무서워하나보다 싶었죠. 어릴 때는 뭔가 입력이 잘못되면 저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 초딩 때는 엄마가 심부름 시킬 때 사와야하는 물건의 명칭을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고, 가게 주인에게 이러저러할 때 쓰는 이런저런 물건 달라하라고 시키면 심부름 자체를 거부했어요. 내가 바보처럼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었던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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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dgehog 2019/08/20 10:36

    그런데 동생이 돈이 없는데 포테이토 피자를 어떻게 주문하라는 거에요?
    형이 바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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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를모름 2019/08/20 13:15

    우리엄마 였으면 그냥 둘다 먹지마 이랬을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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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채밥 2019/08/20 13:47

    또봐도 절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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