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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분들 계세요?

정말 극단적 재미를 추구하고
자신감 자존감이 넘치나요?
그리고 유년기가 제일 바빴다는게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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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청룡사 주지 2019/08/20 03:03

    이 시간에 밀레니엄 세대가 자게에 있을리가 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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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JKPix 2019/08/20 03:05

    아에 없지 않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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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사 주지 2019/08/20 03:08

    밀레니엄 군번은 좀 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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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 2019/08/20 03:06

    없을 시간에는 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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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JKPix 2019/08/20 03:09

    이런 책 원했어요..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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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JKPix 2019/08/20 03:09

    간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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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ede_sora 2019/08/20 03:20

    사람마다 다를꺼같지만 뭐든 재미없기에 그냥 재미를 추구하질않기로하고 일할때 밝은모습 보여야하기에 자신감있는척 행동하고 유년기에 사전학습시키는게 유행이라 좀 머리아프고 바쁘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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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JKPix 2019/08/20 03:22

    논문에는 역사상 가장 자신감있는 세대라 했는데... 현실과 괴리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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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ede_sora 2019/08/20 03:25

    주변 친구들 보면 자신감있게 뭐든 도전하고 열심히 하는친구들도 자주보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그 논문도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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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JKPix 2019/08/20 03:30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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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절주입기 2019/08/20 03:39

    가장 자신감 있어 보이지만 끝없는 갈등과 부담감에 위축되어있는 세대이기도 하죠.
    이상 20대 초 대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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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절주입기 2019/08/20 03:39

    밀레니얼 세대 내에서도 태어난 해에 따라, 학년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 성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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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JKPix 2019/08/20 03:43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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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無 2019/08/20 03:47

    자신감이 넘치는 세대라기보다는
    있는 것도 숨기고 겸손이 미덕이던 시기가 가고
    같은걸 해도 어떻게 보여주고 홍보하냐가 더 중요한 시절이라서
    매체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자신감 있게보이는거 아닌가 싶네요
    하다못해 투기같은거 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누가 알까봐 쉬쉬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런걸로 얻은걸 sns에 뽐내고강의를 열고 홍보도 하고 하니까요
    정말 자신감이 넘치는 세대라면 너도나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그러지는 않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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