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꾸 제 팔에다가 고추를...jpg

대꼴

매복 고환일 듯

아냐
고환 들어내도
발기는 되더라... 울집 냥이는 다 크고 나서 수술 했거든
우리집에 냥이 전용 강아지 인형도 있었음 혼자 붕가붕가 하라고
안그러면 본문 처럼 자고 있는 내 다리를 물면서 붕가 할려고 함

수술 하는거도 직접 옆에서 봤는데
진짜 땅콩 줄기 꺼냄
ㅜㅜ

뻥 치지 마라~
내가 30년간 냥이 키워왔고,
지인 중 백마리 넘게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
저런 짓 하는 냥인 보기는 커녕 들어본 적도 없다.
붕가붕은 개들 습성이지 냥이 습성이 아냐.
냥이도 마운팅 하는 습성이 있긴 하지만,
짤과는 전혀 다르다.
냥이는 붕가할 때 일단 암냥 뒷목을 물어.
문 상태로 붕가~
발정과 관계 없이 서열 문제로 하기도 하는데, 그 경우 꼬추는 안나온다.
뒷목은.. 하다못해 등짝이라도 당연히 물어
짤은 관심종자가 만든 주작일 뿐.
그에 동조하는 너도 같은 관심종잘테지 ㅋ

...
올해 15년 같이 산 고양이 무지개 다리 보낸 사람으로서
니말이 맞다고 치자
우리고양이 강마루는 유니크한 고양이 였나 보다

글구.. 몹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냥이 꼬추 자주 보는 애들은? 평소 냥이 꼬추 건드려 자극 하는 거 아니냐??
아니 난, 30년 남게 냥이 키우며 그 수도 적지 않은데.. 현재도 일곱.
그나마 최근 19살 할배 포함 애 둘 떠나 일곱이고,
냥이들 관리 잘 하는 편이고((간경화 온 녀석도 4년 넘게 병원 다니며 케어하는 등)
상태 메롱으로 들어온 경우 아닌 이상 최소 10년 이상 살다가들 갔는데...
내 평생 냥이 고추 세 번인가??밖에 못 봤거든!
냥이는 걍 고추를 잘 안꺼내!!
관련 질병이 없는 한 그루밍 할 때도 건 안꺼내던데...
냥이 꼬추 자주 본다는 애들은 왜 그런 거냐??
울 집 냥이들은 모두 길에서 주워 온 업둥인데..
내가 이상한 오라라도 뿜어?
특별히 꼬추 꺼내지 않는 애들만 몰려 드는 건 아닐테고??
참고로 암냥 보단 숫냥을 더 많이 키워왔다.

시시비비는 제쳐놓고 말 족같이 하는 재주가 참 탁월하시네요

백보 양보해 사실이라 해도. 네 주장 자체부터 오류가 있잖아.
늬지부냥이누네 다리 물!고!! 붕가 했다며?!
본문 속 짤먕 자세완 전혀 다르잖아.
근데 뭐가 같다는 건지?

본문 주작이 족 같은데~
그 족같음ㄹ 곱배기로 만드는 동조 댓글에 단 답변이니
당연 족 같을 밖에!! 뿅뿅인가? ㅋㅋ

글을 못 읽는건지 안 읽는건지 아니면 시시비비의 의미를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 족같이 하는 재주가 탁월하시다구요ㅋ

;;; 민망하게 내가 자세까지 설명 해야 하냐?

이새끼 뭐 고양이로 논문이라도 썼나 혼자 빡쳐있네

고양이 키우는게 뭔 대단한 일이라고 관심종자까지 감 ㅋㅋ
애꿎은 사람한테 줫같다고 시비거는걸로 보이는데.
저사람 말 틀렸다손 쳐도 좋게 말할수도 있지 않음?

뭐지 얘는?? ㅋㅋㅋㅋㅋ
족같은 글이라 족같은 답 남겼다는 글에 웬 독해 타령? ㅋ
나 스스로 족 같이 썼다 인정한 답글임데
거기 웬 이해 타령이냐구?
글 제대로 안 읽은 건 너짆아~ ㅋㅋ

뭐래
우리집 고양이도 자고있는 아버지 얼굴에 찍 뿌리고 도망가는데

본문이 주작이고 아니고 간에 말 족같이 하는 재주가 탁월하시다니까ㅋ

그건 오줌.. ㅋ 붕가랑은 암~상관 없음 ㅋㅋ
냥이가 심술 부린 건데,
늬아부지가 뭔가 서운하게 하셨나부다? ㅋ

아재요...
아재가 평생 살면서
미친 사이코패스 살인마
본 적 없다고
"사람은 그런거 없어~"라고
말하지는 않을거 아니요
괜히 열불내지 맙시다

스프레이 말고.
20년동안 고양이 키워왔다.

일단 신고

네 탁월하단 지적에 내가 인정했는데,
계속 탁월 타령 하는 이유가 뭐냐?
너 정박아야? ㅋ

우리집 냥놈 3살에 애도 두번이나 낳게하고 중성화 했는데 그 이후로 전혀 안하던데

되발이 한거 같은데 재수술이지 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