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왜 분리청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냐 하면
지금도 '티비 수신료가 전기세에 합산되서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
모르는게 무슨 문제냐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지금 원룸에서 혼자사는 사람 중에 방에 티비 없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이런 사람들은 티비가 아예 없어서 수신료 징수 대상도 아닌데 그것도 모르고 몇년째 계속 수신료를 내고 있을 거임. 왜냐면 그게 전기세에 끼어나온다는 걸 모르니까.
그런 사람들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케벡수에 전화해서 오납입금 환불해달라고 하면 무슨 소릴 듣느냐 하면
'선생님이 납부하신 수신료는 공영방송을 통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었으므로 환불이 불가합니다'라는 개소리가 나옴.
내가 저걸 어떻게 아냐면 내가 2년치 띠어먹힌거 환불하라고 전화해서 따졌더니 저런 개소리가 나왔거든.
원룸 사는 사람은 해당 지역 케벡수 방송국에 전화해서 당장 정지하라고 으름장을 놓으면 정지는 바로 해주지만 환불은 안해줌. 해줬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난 못받음.
그리고 한번 정지했다고 방심하지 말 것. 한 2년 지나면 너희집 우편함으로 슬그머니 케벡수에서 보낸 편지가 온다.
거기엔 '이 편지에 답신하여 테레비가 없다는 걸 확인해주시지 않으면 다음달부터 니 전기세에 또 수신료 붙여서 걷어처먹을 거에요 데헷'이라고 써있을 것임.
남에 집에 테레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인두세 걷어처먹듯 '가호가 있으면 당연히 티비 있겠지 돈내'라는 식으로 뻗대는 도둑놈이 저 케벡수임.
도둑질한 수신료 값도 못할거면 방송국 접어야지ㅇㅇ
3줄요약
케벡수는 사람들 집에 티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일단 있다 치고 수신료를 부과하며
모르고 낸 사람이 따져도 환불 안해줌.
도둑놈의 새끼들이 도둑질한 돈값도 못해서야 되겠나.
저건 몇번이나 공론화되고 뉴스도 탔는데 항상 흐지부지 되더라
ㄹㅇ 나 자취할때도 새끼들이 슬그머니 5천원인가 붙이더라
티비가 있어도 보지도않는 kbs..
난 케백수 안보는데 왜 걷어가는지모르겠다
누가 청와대 청원 모아서 해주면 젛겠다. 캐뿅뿅 새끼들 돈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ㅈㄹ이 심함
난 케백수 안보는데 왜 걷어가는지모르겠다
ㄹㅇ 나 자취할때도 새끼들이 슬그머니 5천원인가 붙이더라
티비가 있어도 보지도않는 kbs..
저건 몇번이나 공론화되고 뉴스도 탔는데 항상 흐지부지 되더라
티비튜너 내장 빔프로젝터 사용중인데 티비 안본지 몇년쨰다
진짜 전화해서 손절하고 싶은데 튜너 있다고 안댄다 할까????
튜너는 티비로 안 따져서 수신료 부과 못 할걸.
아님 튜너를 티비로 따짐
모니터에 IPTV 물려서 쓸때 나온 논란인데
기본적으로 TV란 'TV수상기'를 일컫는 말임;;
아 그런거여?
나도 몰라서 한 1년간 뜯김
나도 자취 중반에 알아서 환불해달라고 ㅈㄹㅇㅂ을 했는데 환불 안해주더라. 그 뒤로는 안내고 있지만.
누가 청와대 청원 모아서 해주면 젛겠다. 캐뿅뿅 새끼들 돈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ㅈㄹ이 심함
저게 수십년째라고 함
수십년째 이중삼중으로 시청료를 걷고 있던셈
수신료 존나 어이 없는게
이사해서 한전에 전화해서 TV없으니까 수신료 청구하지 말라고 함->한전 직원이 알았다면서 ㅇㅋ함->근데 고지서에 수신료가 청구됨->씨1발 이게 뭐지?하면서 한전에 다시 전화하니 한전 직원이 'ㅈㅅ 저희는 취소했는데 KBS에서 착오로 청구했나보네요ㅎㅎ 다시 취소해드림' 이지랄
정말로 한전직원 말처럼 KBS에서 수신료를 청구했는지 아니면 한전 직원이 말만 취소했다고 하고 실수로 취소를 안시켰는지는 몰라도 한전 직원 말로는 저랬음
청구서 확인 안했으면 모르고 수신료 낼뻔
유게이들 수신료 취소한 뒤로 혹시 모르니까 청구서 잘 확인해봐라 나처럼 취소해도 청구될 수 있음
유선은 연결도 안되어있고 iptv 만 쓰는데도 꼬박꼬박 나옴 ㅋㅋ
근데 KBS 이새기들 유튜브 라이브로도 방송하는데 수신료는 대체 왜 받음?
IPTV에도 수신료 처받고
이거 전화해봤더니 그냥 케이블 설치해논 상태여도 돈 받는다네 ㅋㅋ 양아치임
요즘 환불 안해주냐? 난 사년전에 환불 받았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어케 하려면 국회가 일을 해야할텐데
누가 건드리면 케베스 뉴스에서 존나 때려대서 못건드리고 눈치만 보는 그런 상황일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