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몇개월동안 보관만 하다가 이번 휴가 때 촬영을 했더니 움직이는 피사체에서 잔상이 생기더라구요..
모드를 변경하고 셔터스피드를 조절해도 동일한 문제가 생기길래 수리를 맡겼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수리를 맡기기 전에 샘플이 필요할 것 같아서 촬영했습니다..
아무튼 며칠이 지나 라이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왔는데 HDR 기능을 켜놓아서 이렇다고 합니다..
맞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독일 본사에 의뢰를 해서 답을 달라고 요청한 상황입니다.. ㅡㅅㅡ
ps. 의도치않게 사진에 촬영된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Hdr을 켜 놓아도 이럴 수 있을것 같긴 한데.. 어쨌든 그것도 다중노출이니까요. 근데 그럼 끄면 괜찮아야하지않나요?
딱 봐도 고장이 아니라 HDR이나 다중노출 모드라서 그런것 같네요 고장은 아닌듯 합니다...
Hdr 이나 다중노출요....
hdr이면 셔터가 3번 움직이지 않나요?
다중노출기능 끄면 되지않나요
이와중에 사진 뭔가 느낌있네요 ㅎㅎ 일부러 다중노출로 찍은 사진인것처럼
잘찍으면 작품나올듯 하네여
HDR기능 켜놓으신거 맞네요. 잔상이 총 3개 남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