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나이 쳐먹고 게임하니?
이젠 영화에 집중할 나이지. 내가만든 영화에 더 관심가져주렴.
이뜻 아님?
튀겨짐잼2019/08/05 16:04
앗..
BAAAAAAM2019/08/05 1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춥고배고파염2019/08/05 16:04
타겟층 게이머인데 게임한다고 까는겨?
하바로네2019/08/05 16:17
스폰서: 게임회사.
주 관객: 원작을 해본 게이머와 후속작을 해본 게이머들
제작목적: 해당 시리즈의 광고.
내용: 게임좀 작작해라
게다가 원작인 되는 게임을 했던 사람들은 지금은 죄다 성인이라서 감독은 관객[성인]들에게
'그 나이가 되고도 아직도 게임하냐?'
라는 도발이 해버렸음
추억을 최신 그래픽으로 본다는 생각에 극장으로 갔던 어른들은 뜬금없는 도발을 당해버림
철혈갑빠2019/08/05 16:22
내부시사회같은거 안하나. 광고를 하랬더니 팬들을 까는 영화가 어떻게 통과되서 상영을 한거야?
Metal Slime™2019/08/05 16:04
엔디오브 에반게리온은 있어보이기나 했지...
루리웹-68785759152019/08/05 16:14
앤드 오브 에바가 왜 여기서 언급됨??
Aoi tori2019/08/05 16:16
에반게리온도 비슷한 주제기는 함
노을빛눈물2019/08/05 16:17
엔도바가 에바 오타쿠까는 내용이라서?
노을빛눈물2019/08/05 16:17
난 솔직히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안해서 잘모르겠지만..
아크나이츠2019/08/05 16:19
엔오에는 너무고어했어
Metal Slime™2019/08/05 16:19
감독이 말하려고 했던게. 오타쿠들아 사람 불신하지말고 밖으로 나가서 상호교류하며 신지 처럼 정신성장을 이루어라. 타인을 두려워하지마. 이거였음
向日葵2019/08/05 16:21
요즘은 에반게리온의 제작목적을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루리웹-68785759152019/08/05 16:21
아 그럼 모쏠 씹덕쌔기들 끌끌거리는게 인류보완계획이구나!
DarkShin2019/08/05 16:25
근데 그 제작목적 제대로보여준건 tv판이지 엔오에가아니자나
모뢰반지2019/08/05 16:26
엔오에도 중간에 실제 길거리 촬영 영상 편집한거 나오고 하는 식으로 그런 메시지 전달한걸로 기억함. 본지 오래되서 확실하진 않네
Metal Slime™2019/08/05 16:26
사람이 AT필드라는 마음의 벽으로 각자의 영혼을 가두고 있는데 이건 불완전한 형태라서 AT필드를 다 없애버리고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라는게 인류보완계획. 신지가 리리스 그 자체의 의지가 되어서 인류보완계획이 시행이되고 리리스의 후손이었던 인류가 다 AT필드가 사라지고 물이되어버려서 리리스한테 흡수가되고 하나가 되어버렸는데 신지가 합체해보니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은 각자 AT필드안에서 타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고 있구나 라는걸 깨닫고 중간에 인류보완계획이 취소가됨. 근데 그 시점에서는 인류가 다 죽어서 영혼만 지구에 돌아다니는 상황. 다시 구석기부터 시작해야함
Metal Slime™2019/08/05 16:30
신지가 독백하면서 갑자기 에바가 깨어나고 리리스가 죽어버리면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그 과정자체가 사람을 불신하지말고 이해해라 이거였음. 근데 ㄱ ㅈ같은게 지금 일본 행태보면 아주 ㅈ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한테 엿을 먹이네
타겟층 게이머인데 게임한다고 까는겨?
게임의 영화화면 "이거 재밌게 보시고 우리겜 하세요 ^^ " 하는게 궁극적인 목적일텐데 어째서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멘트를 넣은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디오브 에반게리온은 있어보이기나 했지...
팬들한테 엿을 먹이네
시발!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멘트를 넣은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레디 플레이 원 열심히 봤나봄
스필버그 : 난 저런 멘트 하지 않았다고!
생각없음
감독이 드퀘해본적도 없지만 걍 돈벌어야 되서 만들었나 ㅋㅋㅋ
??? : 안노는 이걸로 뜨던데???
아직도 그나이 쳐먹고 게임하니?
이젠 영화에 집중할 나이지. 내가만든 영화에 더 관심가져주렴.
이뜻 아님?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겟층 게이머인데 게임한다고 까는겨?
스폰서: 게임회사.
주 관객: 원작을 해본 게이머와 후속작을 해본 게이머들
제작목적: 해당 시리즈의 광고.
내용: 게임좀 작작해라
게다가 원작인 되는 게임을 했던 사람들은 지금은 죄다 성인이라서 감독은 관객[성인]들에게
'그 나이가 되고도 아직도 게임하냐?'
라는 도발이 해버렸음
추억을 최신 그래픽으로 본다는 생각에 극장으로 갔던 어른들은 뜬금없는 도발을 당해버림
내부시사회같은거 안하나. 광고를 하랬더니 팬들을 까는 영화가 어떻게 통과되서 상영을 한거야?
엔디오브 에반게리온은 있어보이기나 했지...
앤드 오브 에바가 왜 여기서 언급됨??
에반게리온도 비슷한 주제기는 함
엔도바가 에바 오타쿠까는 내용이라서?
난 솔직히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안해서 잘모르겠지만..
엔오에는 너무고어했어
감독이 말하려고 했던게. 오타쿠들아 사람 불신하지말고 밖으로 나가서 상호교류하며 신지 처럼 정신성장을 이루어라. 타인을 두려워하지마. 이거였음
요즘은 에반게리온의 제작목적을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아 그럼 모쏠 씹덕쌔기들 끌끌거리는게 인류보완계획이구나!
근데 그 제작목적 제대로보여준건 tv판이지 엔오에가아니자나
엔오에도 중간에 실제 길거리 촬영 영상 편집한거 나오고 하는 식으로 그런 메시지 전달한걸로 기억함. 본지 오래되서 확실하진 않네
사람이 AT필드라는 마음의 벽으로 각자의 영혼을 가두고 있는데 이건 불완전한 형태라서 AT필드를 다 없애버리고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라는게 인류보완계획. 신지가 리리스 그 자체의 의지가 되어서 인류보완계획이 시행이되고 리리스의 후손이었던 인류가 다 AT필드가 사라지고 물이되어버려서 리리스한테 흡수가되고 하나가 되어버렸는데 신지가 합체해보니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은 각자 AT필드안에서 타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고 있구나 라는걸 깨닫고 중간에 인류보완계획이 취소가됨. 근데 그 시점에서는 인류가 다 죽어서 영혼만 지구에 돌아다니는 상황. 다시 구석기부터 시작해야함
신지가 독백하면서 갑자기 에바가 깨어나고 리리스가 죽어버리면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그 과정자체가 사람을 불신하지말고 이해해라 이거였음. 근데 ㄱ ㅈ같은게 지금 일본 행태보면 아주 ㅈ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의 영화화면 "이거 재밌게 보시고 우리겜 하세요 ^^ " 하는게 궁극적인 목적일텐데 어째서
감독이 게임과는 별도로 자기가 내보이는 메세지 넣었다고
야부리 털때부터 저럴거 같았음 ㅋㅋ
그냥 스토리안에서 인물들끼리 개뜬금없는 교훈 주려나 보다 했더니
왠걸 추억때문에 왔던 관객들 능욕임 ㅋㅋㅋ
이제와서 세기말 에반게리온 흉내인가
진짜임?
ㅇㅇ 진짜임
'닌 그 나이 쳐먹고 아직도 게임이나 하고 있냐!'라는 소리
오피셜 대사가 뭔지 알고싶다 까놓고 그렇게 직설적으로 게임영화에서 그런 소릴 하진 않았을꺼아냐 좀 돌려서 헛소리 했겠지
.........왜 그런거지
감독은 좀 따끔하게 찌르면 다들 뭔가 깨닫고 좋아할줄 알았겠지
근데 이것도 뇌절단계를 밟는 순간 일침병 걸린 놈으로 보이게 됨
막줄 ㅋㅋ
유어 스토리가 그 스토리냐...
왜 레플원때는 조용햇지
팬서비스 영화가 아니었고
그때도 싫어하는 애들 있었음
레플원은 시작부터 VR이었지만 이건 막판뒤통수
게이머를 깔보는듯한 엔딩인거는 마찬가지인 느낌인데
레플원을 직접 봤었는데 할리데이의 경우엔 현실의 중요함을 알려주면서도 마지막엔 "내 게임을 플레이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으니까?
그건 말하는 톤이 달랐잖아.
그건 그냥 가끔은 쉬기도 해라 정도 아님?
'게임에 너무 심취하지 마세요'와 '그나이 되서 아직도 게임하고 있니?' 는 엄연히 다른의미지
게이머에대한 존중
레플 나도 봤는데, 마지막은 그냥 '병.신인가?' 이 생각으로 끝이었다면,
드퀘5는 소감문 다 읽고 나서 감성은 '제정신인가?' 이 생각이었음 ㅋㅋㅋㅋ
레디플레이어 원은 아예 세계관이 남녀노소 누구나 오아시르를 하는 세계관이잖아.
너무 게임에 빠져 현실에 소홀히 하지말고 쉬엄쉬엄 해라는 것도 있고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개발자와 플레이어에 대한 헌사도 있고.
게임이 단순 게임이 아닌 세상. 일종의 로또 복권이 되어버린 세계관을 배경으로 그렸으니까요. ^^
레플원은 게이머가 승리자가 되고, 현실에도 머물자가 나오니깐.
레플원 싫어함. 나이 있는 덕후들 추억 자극하는 예고편으로 끌어모아 놓고 마지막 그따위로 만드는 건 진짜 빅엿이라 생각함.
나는 그래서 극장가서 보고 존나 실망했음
레플원도 스토리 욕햇어
결국 겜 적당히해라엔딩이라고
다만 레플원은 시청자한테 훅던진것도아녓어
레플원은 상황이다름. 레플원은 전세계가 게임에 지배당하는 수준이었음.
내 게임 플레이해줘서 고맙다는 메세지도 있는데 게이머 깔보는 메세지가 있었나. 그영화에
아이언맨 결말이
아직도 그런 만화보니? 철 좀 들렴
이렇게 나온 수준인가보네
알고보니 토니 스타크는 동굴에서 여전히 혼수 상태고 테러리스트들이 비웃고 있음
??? :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레디 플레이어 원도 쪼큼 비슷한 엔딩인데 저정도는 안갔다
그야 감독이 할리우드 신선 스필버그니까...
다를 것도 없지않나
적어도 레플원은 다같이 보는 가족영화에서 그런 느낌인데 저건 팬층을 대놓고 도발하는 느낌이여서
게임도 즐겁지만, 현실에서의 시간도 필요하다는거지 저렇게는 아니지 ㅋㅋㅋㅋㅋ
VR은 현실도 생각해서 적당히 하라면 저건 뭐 ㅋㅋㅋ
다르지, 그건 애초에 게이머를 다룬 영화인거고
이건 특정 게임을 다루는 영화인거고
난 엔딩이 비슷하게 보여서 그런거임
근데 드퀘는 그걸로 팬들 엿먹여서 저사단나는거고
메세지의 차이지.
드퀘는 정신차리라는 소리고 레디플레이어원은 조금 쉬엄쉬엄해~ 정도?
아예 후자는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헌사에 가까운 영화니까
헌사라고 하기엔 게임으로 성공한 새끼들이 셧다운제 도입으로 다른 게이머 사다리 차는 엔딩은 좀 ㅈ같았음
폐인색기가 일등따서 한다는짓이 정기 썹다임 ㅋㅋㅋㅋㅋ 나는 별로 다르다고 생각안함.
장남일세, 올해 미튜브 백만구독자를 찍었지.
그래서 자네가 은퇴를 했군.
덕분에 은퇴하고 잘 살고 있네
게임 영화에서 게임하지 말라는 결말이라고,,?
이건 너무 대놓고 관객을 씹는데 ㅋㅋㅋㅋㅋㅋ
히어로 영화라고 해서 갔는데
결말이 현실에 히어로는 없어 만화랑은 이제 작별이야!
라면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현실을 살아주세요 라고 하고싶었나..?
왜 요즘 게임 영화는 결론이 다 저렇대냐 레디 플레이어 원도 아 과몰입 ㄴ 하고 끝냐ㅏ더니
심지어 90년대 초에 나온 드퀘5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추억 불러일으키게 해놓고 저럼...
겜안하고 있는 아재들도 있을텐데 괜히 불러서 시비건 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따위로 말함? 이거 보러온 올드팬이나 새로운 팬들 내치네 ㅋㅋㅋ
감독이 게임도 모른다며??
지들딴엔 그리드맨 엔딩처럼 만들고싶었던 걸까
애초에 게임과 별로 친하지 않은 인물들이
게임에 대한 막연한 인상과 이미지로만 접근하려고 하니깐
저따위 결과물이 나오는거지 ㅋㅋ
게이머들에게 게임이 무슨 특별한거라고 생각하나
그냥 일상이고 일과인데
?
?
?
그리 화낼 말인가
감독님 ..?
원작이 있는 게임 내용을 영화화 했는데
최종보스가 저 말 하고 아씨벌 꿈 엔딩 내봐
그냥 본다면 잘 와닿진 않는데 저 게임을 어릴때부터 자라온 골수 드퀘 팬들에게는
어머어마하게 빡칠 말이긴 하겟다
아이언맨 1편 엔딩이 이렇게 끝났다고 생각해봐.
"아이언맨같은건 없어요. (관객을 정면으로 바라보며)만화 같은 거 그만 보고 인생이나 챙기시죠."
팬 입장에서 캐릭터를 감독이 지멋대로 사용한건데 빡칠만하지.
http://archive.is/i25ko
http://archive.is/mDrkQ
https://archive.is/iAVgE
https://archive.is/SINxh
https://archive.is/KRIus
https://archive.is/OF9NV
님, 이거 뭐임??ㄷㄷ
뿅뿅이 어그로였네 ㄷㄷ
과거 <파리의 연인>만 해도 드라마 엔딩이 시청자 우롱했다고 난리났는데- 저건 아예 드퀘에 소중한 추억이 있는 팬들이 가서 보는 영화이니 우롱 수준이 아니라 도발 내지는 테러라고 봐야겠죠.
취작 엔딩은 감동이라도 있었지.
레디 플레이어 원은 게임만 쳐하지말고 밖에도 좀 나가라 이거였지 저건 걍 게임한다고 까는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