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미드가르드)를 암묵적으로 지키고 있는 오딘이 아들내미 트롤링으로 사망
한 시간만 더 일찍 아스가르드 도착했어도 헬라하고 붙을 판이었는데, 한 시간 늦장 부려서 개꿀 타이밍에 난입.
닥스 작전에 말려서 의식까지 털린 상태였는데 난데없이 스타로드가 트롤링 해서 회복
머리 날아갔으면 즉사였는데 분노로 눈이 돌아버린 토르가 목이 아닌 가슴팍을 때리는 실수를 저지른 덕에 승리
자기까지 대상에 넣고 핑거 스냅을 시전했지만 운 좋게 생존
인피니티 스톤이 핑거 스냅으로 사라질 리가 없으니, 여기에서 타노스가 먼지가 되었다면 어벤저스가 바로 핑거 스냅으로 사람들을 복구했을 것.
2014년의 타노스
5분만 더 일찍 폭격했어도 아직 핑거 스냅 하기 전이었던 헐크가 타노스를 핑거 스냅으로 날려버렸을 것
인생은 타이밍이라더니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 얘
그러니까 필연적인 존재라고 입털지.
토르는 그때 몸이 워낙 엉망진창이라 스냅하면 죽는대
그러니까 띠껍게 굴던 캡마를 속여서 스냅하게 하자
존버 또 존버 하십시오
가슴 찌른거 분노가 아니라 동일복수
헤임달 가슴찍-타노스 가슴찍
어 그르네.. 5분만 일찍 포격햇으면 헐크가 핑거스냅으로 타노스 날려버리고 짱르가 스냅 한번 더써서 복구하면 되는거엿어.
그러고보니 그렇네 ㅋㅋ
존버 또 존버 하십시오
닥스 :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필연적인 존재라고 입털지.
우연적 존재겠지
닥스의 1400만가지 인증스티커를 받음
가슴 찌른거 분노가 아니라 동일복수
헤임달 가슴찍-타노스 가슴찍
그 복수 때문에 토르가 죄책감과 지방을 가졌지..
근데 타노스가 반갈죽당했으면 어떤 상황이었을까?
인워 토르가 건틀릿 쓰지 않았을까?
어 그르네.. 5분만 일찍 포격햇으면 헐크가 핑거스냅으로 타노스 날려버리고 짱르가 스냅 한번 더써서 복구하면 되는거엿어.
짱르도 스냅쓰면 죽지않음?
토르는 그때 몸이 워낙 엉망진창이라 스냅하면 죽는대
그러니까 띠껍게 굴던 캡마를 속여서 스냅하게 하자
꼼꼼하게 안봐서 몰랏음. 짱르도 죽는구나.
그거 꼼꼼하게 봤어도 몰라 감독이 나중에 말해준거라
헐 후에 감독이 말해준줄은 몰랐넹
인워때보다 너프 먹어서 못버티는 걸로만 추측만 했음.
ㄴㄴ 짱르가 아니라 뚱르얘기임
몸관리를 워낙 엉망으로해서 너무 약해짐
배너도 말릴때 니가 하면죽는다가 아니라
지금 니상태론 죽는다였으니
인워 토르가 엔겜때 그대로면
인피니티스톤 쓸일도 없이 짱센 토르가 다 쓸어버렸다 끝!되게 생겨서
ㅈㄴ 너프먹인거
피가아닌 치즈소스가 흘러버려서...
걍 헐크가 이거 칠때 나오는 에너지 대부분이 감마선이라 방사능 피폭으로 뒤짐
근데 난 감마선 인간이라 이거하는게 내 임무 같음 하고 딱침
정확히는 스냅하겠다는 토르를 토니가 말리면서 니몸도 예전같지 안잖아 같은 말을 하긴 했음
정확히 죽는다!는 몰라도 위험할 거라는 건 영화에서 제대로 표햔해주는데
ㄹㅇ 필연적인 존재네
필연적인 존재지 지 말대로
그러고보니 대갈빡이 있는데 자기가 핑거스냅으로 날아가고 나면 건틀렛 그대로 생존자가 득템해서
핑거 스냅 10분도 안되서 무효화 할거란걸 생각을 못햇네
대머리 쉨 계획 허술한거 봐
네뷸릭스에서 자기도 2번쓰고 죽을뻔했다고 하는거 적어놓음
오딘이랑 헬라건은 일부러 피한거 같은대
근데 거의 필수적으로 싸워야하는 강적들을 알아서 처리해주니...ㅋㅋㅋ;;
아니 근데 1400만개의 미래중에 토르가 한방에 뚝배기 깨는 미래는 없었던거야?
그리치면ㅁ 1400만개의 미래중에 스타로드 트롤링을 닥스가 못막는다는게 말이 안됨
속박으로 입을 막든 건틀릿 빼는 도중에 기절시키든 방법은 얼마든지 많음
닥스 이쉑
지가 스칼렛위치 짱르랑 팀짜서 타노스 조질생각은 하지도않고
쥐새끼가 버튼 누르냐마냐만 1400만번 리세한게 틀림없음
실제로 다른 히어로들 피똥 쌀 때 5년 동안 꿀잠 자면서 개꿀 빨았잖아ㅋㅋㅋ
로키 뒈진 시점에서 토르에겐 어찌됐든 간에 타노스한테 고통은 줜나게 주고 죽이겠다는 복수심이 만땅 차서 그런가봄
1400만번 돌려봐도 1400만번 그랬을 듯
빌런과 빌런제조기를 한방에 보내려 했단게 정설
저래서 "우주는 나를 필요로한다. 고로 나는 필연적 존재다" 하면서 깝싸다 뿌링클행
애초에 똑같이 손가락 튕기는걸로 백섭 할수있으면 대체 지가 사라지게 해서 50프로는 왜한건지 모르겠음. 글 본문처럼 바로 주워서 되돌리면 되는데
토르는 번역문제인데 헤임달이 죽은 대로 복수했음. 근데 6개가 다있네?
헬라랑 타노스는 진짜 궁금하긴하다.. 근데 헬라면 타노스 군대채로 혼자서 찢어버릴꺼 같은데
그많은 발키리들 단신으로 찢은거보면 헬라앞에선 숫자는 의미없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