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병이 들고 다니는 CEOI 군대 음어
당연히 원본을 잃어버리면 심각하고 그냥 일부 필사본이라고 해도 ㅈ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저걸 한번 잃어버려서 이 더위에 휴일없이 2주동안 산에서 풀이란 풀은 전부 깍으면서 보물찾기 했던 기억이.....
참고로 잃어버린 놈은 대대 PX 게시판에 사진이 걸렸었다.ㅋㅋㅋㅋㅋㅋ
통신병이 들고 다니는 CEOI 군대 음어
당연히 원본을 잃어버리면 심각하고 그냥 일부 필사본이라고 해도 ㅈ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저걸 한번 잃어버려서 이 더위에 휴일없이 2주동안 산에서 풀이란 풀은 전부 깍으면서 보물찾기 했던 기억이.....
참고로 잃어버린 놈은 대대 PX 게시판에 사진이 걸렸었다.ㅋㅋㅋㅋㅋㅋ
탄피는 잃어버린부대만 ㅈ되는데
저거 잃어버리면 전군이 ㅈ된다
현상금 게시판이네 Dead or Aliveㅋㅋㅋ
저건 3급 군사 기밀이라 훈련때 무조건 목에 걸려있어야 함
내가 지오피 투입 할때 소초장이랑 중대장이랑 인수인계 받는 과정에서 .... 2급 비문을 태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리면 찾아야 하지만 불태워 소실되면 찾을 필요 까진 없잖아
너만 조때면 되는거지
탄피는 잃어버린부대만 ㅈ되는데
저거 잃어버리면 전군이 ㅈ된다
정확히 어떤 이유로? 저기에 뭐가 적혀있길래?
아군식별용 암호들어잇음
저거털리면 우리 정보 다새나가도 모르는거지
그래서 보통 잃어버리면 그거 쓰는 전부대가 다바꾸게됨
음어라고 통신할때 쓰는 단어나 그외 여러가지 암호비슷한것들
전군까지는 아니고 보통 최소 사단급
음어표 잃어버리면 진짜 큰일난거고 CEOI만 없어졌으면 그나마 ㅈ된정도로 끝나지
전군은 아니고 사단급이나 여단급까지는 ㅈ됌
내가 저거나르는 병사였슴
근데 난 저거 관리하는 병이 아니었어서 정확이 머 들어있는진 몰겠당..
동백인가 그거랑 먼가 음어이런거랑 또 먼가 있긴하든데
자세히 말하는건 코렁탕때문에 무섭고 CEOI라고 무전 주파수랑 호출명이랑 이런저런 무전운용 관련정보 적혀있는 종이가 있음. 내 기억으로는 최소 대외비에 상위부대 통신까지 올라가는건 2급까지도 찍혀 나왔던 걸로...
읍읍
아 그러니까 저것도 종류가 여러개라는거구나?
ㄹㅇ 이건 잃어버리면 그 부대선에서 끝나는게 아님...
현상금 게시판이네 Dead or Aliveㅋㅋㅋ
ceoi랑 전승 갈아버린놈 생각나네
내가 지오피 투입 할때 소초장이랑 중대장이랑 인수인계 받는 과정에서 .... 2급 비문을 태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급이면 작계수준일텐데 돌았네 ㅋㅋㅋ
잃어버리면 찾아야 하지만 불태워 소실되면 찾을 필요 까진 없잖아
너만 조때면 되는거지
정보통신계열한테는 자기 목숨만큼 다뤄야 하는 물건이지
저거 한달에 한번 바꿀 때 혹시 뭐 잘못 넣진 않았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시바끄
저건 3급 군사 기밀이라 훈련때 무조건 목에 걸려있어야 함
그리고 궈찮았던 간부가...
ceoi 2개 가지고 있다가 2개 더 추가된거 뿐인데 그렇게 짜증날 수가 없었지
대대 통신병이 일자 지난 ceoi 분쇄기로 갈갈했던 일이 있었지
2주내내 그거 복구하러 갔다드만
그냥 갈린 종이 불사르면 되는거아니야? 그리고 그게 복구가 되?
내가 쓴 파쇄기는 톱밥마냥 만들어버리든데
훈련용이라 지난거 반납해야는디
그걸 반납 안하고 위에서 갈아버리랬다고 진짜로 갈아버림
종이문서 파쇄기로 갈고 그거 다시 복구하러 가드라
평일이고 주말이고
다행히 종이문서 파쇄기였음
아마 복구 못했음 영창갔겄지
군에서 취급하는 비밀은 무단파기도 처벌 또는 경고대상임
그랭? 우리가 불사르던건 일반문서 그런가
그냥은 안탄다고 뒤적뒤적거리고
넹 비밀의 파기조건은 별도지시 없을땐 전부 기한만료로 비밀이 아니게 된 경우뿐임
목에 걸고 전투복 안에 넣고 잠갔는데 ㅋㅋㅋㅋ
나도 해안 있을 때 지원분대장 뿅뿅새끼가 비문 파쇄기에 갈아버려서 소초 전병력 기상해서 찾다가 나 있던 분대장이 파쇄기에서 조각찾아 맞춰냄
무슨 엑조디아 보는 줄
괜찮아.나때는 화포 무장키 들고 휴가가서 집에 놔두고 온놈도 있었는걸.그 놈 휴가 나가고 아침에 장비점검 할때 키가 없다는걸 모두 알았지.
그래서 어떻게 한거야?
바로 복귀 하라고 했는데 그놈이 안올려고 하더라고.. 간부들이 구워삶아서 복귀 시켰는데 집에 놔두고 왔네.그 다음엔 그 놈 혼자 보내기 그래서 헌병대랑 같이 집에 보내서 들고옴.뭐 그 뒤는.. 휴가 몇번 캔슬되고 좀 쳐맞았지.
내가 저가 가져다 주는 전령병이었거든?
어떤부대 보안감사중인 지통실앞에 ceoi쓰레기처럼 굴러다니는거 내가 발견해서 살려줬다 ㅋㅋ
3주짜리훈련 복귀날 포반장이 조거 잃어버려서 복귀도 못하고 다같이 드래곤볼 찾듯이 뒤졌지 ㅎㅎㅎㅎ
팔에 차는게 깐지난다고 목에거는거 안썼는뎅
ceoi 분실해서 사단 전체가 바꾸게 만들었던 그...
저걸 어디다가 잃어먹었는지 모르겠는데 파쇄기 종이 다 맞춰보고 별의 별짓 다하던데
ceoi 갈갈 사건이랑 타소대 ceoi 분실사건 때문에 분위기 험악한 적 있었는데
우리중대도 짬찌가 뭣도모르고 세절기에 갈아버려서 간부들이랑 병사랑 매달려서 재조립 했었던 적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 군생활 어메이징했겠네 ㄷㄷ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 트롤링이었고 화생방학교 2등하고 사단장표창도따오는 씹A급이됐음
근데 저거 하나로 제대할때까지 간부들한테 놀림받긴했지 ㅋㅋㅋㅋㅋㅋㅋ
탄피 찾으려고 한 여름에 땀 뻘뻘흘려가며 며칠동안 뺑이 친거 생각나네
목에 달고댕기면 끕끕하긴 한데
총기보단 버틸만함
저걸 어떻게 하면 분실하는걸까
그레이크 뿅뿅은 다르구만
"저 놈을 PX에 효수하라"
동기가 상황 근무 설 때 저거 의자에 두고 화장실 갔다 왔는데 당직사령이 숨겨둬서 둘이서 존나 찾아 다녔지
어떤 미1친놈이 저거 3층화장실 천장에 일부러 숨겨서
주말 새벽부터 대대장 출근하게 만들고
오후까지 저거 찾게 만듦 씨1발
찾으면 대대장 포상 준다해서 다들 미친듯이 찾았는데
결국 다른 중대 소위가 찾아서 병사는 포상 못받음..
저거 갈아버리거나 태워먹은건 양반이지
잃어버리면 진짜로 단체로 영창(싹다 만창 + 잃어버린놈 육교 30일) 가는건 기본에
원래 있던걸 다 바꿔야되서 분위기 다 작살남..
후임이 메모장에 적어놓고 공부한답시고 하던거 내가 질색하면서 갈아버렸던거 생각나네;;
난 k-9 자주포병이라 첨엔 착실히 걸고 다니다 나중엔 귀찮아서 화포 안에 두고 다님
어차피 통신 땜에 화포에 한 명은 무조건 있고 화포 비워두는 경우는 거의 집합이기 때문에 어차피 목에 걸어야 됨 ㅋ
케이나인 ㅎㅇ
난 말년에 맨날 막내한테 맡기다가 옆부대에서 잃어버리고 작살났다길래 걍 내가메고다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