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 렌즈를 가방에넣고 그 가방을
장농안에 두었다가 갑자기 관리좀 하자는 생각으로
제습함에 실리카갤넣어두고 보관하긴 하는데
렌즈 내부의 어쩔 수 없이 먼지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구매할때나 판매할때 생활기스나 결과물에 영향안끼치는
내부의 먼지는 크게 신경안쓰며 내부의 곰팡이나
외형찍힘 찍어보고 손떨방이나 af , 해상력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문득 드는 생각이 다른분들은 중고로 판매하거나
구입할때 어떤것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중에 렌즈위에 쇠물질이 떨어져 티가나는 찍힘이
있는데 이런경우 감가를 해야하는데 얼마나 할지도 애매하네
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1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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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가격에 올려보고 안팔라면 점차 내려야죠
네네 감사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상처나 곰팡이 같은 경우
감가 금액의 수치예상액은 얼마나 될까 궁금했어요^^
제가 팔때는 위 넥슨님 의견과 정확히 일치하고
제가 살때는 그냥 가격 낮으면 그에 맞게 외관이 험해도 사고,
가격이 비싸면 깨끗해야 하고 그렇죠 모..
저도 구매할 때 내부 먼지는 크게 신경 안씁니다만
'아, 이거 혹시 내가 중고로 다시 팔 때 한 5만원 더 깎이겠구나~' 하면서 삽니다. ㅎㅎ
알 기스만 없으면 전 왠만해서는 구매합니다만
찍힘이 말씀해주신대로 그냥 단순히 긁힌건지, 떨어트린건지
혹시 떨어트렸다는 의심이 들면(판매자분은 물론 단순 긁힘이라고 하시겠지만)
못 사는 거죠 모 ㅎㅎㅎ
감사합니다~^^ 네네 확실히 외관보단 광학부 즉 렌즈알이
더 중요하긴 한것같은데 겉에 찍힘과 기스는 분명히
감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략 얼마의 감가금액의
수치를 정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팔고싶은 가격에 올리시면 됩니다.
안팔리면 만원씩 내리면 되고 빨리 팔고싶으면 3만원씩 내리면 되고
곧죽어도 이 가격에 팔아야겠다 그러면 그냥 매일 그 가격에 올리면 되고...
감가의 기준이란 없어요.
빨리 사고싶은 사람과 빨리 팔고싶은 사람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