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밥은 역시 헛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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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이긴다 ㄷㄷㄷ
전 직장에서 정직원으로 정년 채우고 정년퇴직했는데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장에 정직원으로 스카우트 된거.
그야말로 장인이구만
뭘해도 성공할사람
글 읽긴함?
그리고 여기 추천주는놈들은 뭐야
뭘해도 성공할사람
싸우지 않고 이긴다 ㄷㄷㄷ
그야말로 장인이구만
것보다 정직원을 정년할때까지도 안 달아주고 써먹었다고?
전 직장에서 정직원으로 정년 채우고 정년퇴직했는데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장에 정직원으로 스카우트 된거.
글쿠나 헤헿
퇴사할때 직함은 과장이였다고 써있잖아
글 읽긴함?
그리고 여기 추천주는놈들은 뭐야
그것은 유게이
패시브 난독의 힘
와우
하지만 유게이라면...
호텔이니까 명함있는 사람들이 설치지
서비스업으로 정년채우기는 정말 힘들지...
상대가 투머치토커라면 어떨까
(혼절)
유게에도 많이 있는 부류군여
인생의 정수가 담긴 노하우를 날로 들었구만
나 진상 쬐금 맛본경험으로 '내가 누구인지 좀 알아달라'가 핵심을 관통한다. 이걸 그떄 알았어야하는데.
진상은 이걸 보고 진화하는데...
명함?며어어엉하아암?문이나 여는 놈이 누구한테 명함을 달라 말아야?!어 사장 나와!
진상질 좀 해봄?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와 너 진상이야?
와...
견자단 닮았어
아는 사장님도 기술 쩔던데 막 핏대 세우고 나지금 지랄하러 왔다고 대놓고 말하는 진상 아저씨를 어떻게 했는지 타이르더니 둘이 커피 마시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기분좋게 보내더라 무슨 마술사 인줄 ㅋㅋㅋㅋ
멘탈리스트 ㄷㄷ해
알고 보니 최면술사 ㅋㅋㅋㅋ
난 진상들은 똑같이 대해주는데 뭣같은 놈들은 뭣같이 대해줘야 정신차린다가 신조라서..
호텔에서 그러면 시끄러워지니까
케바케에 따라 다름.
가게.이미지를 부술 수도 있어서
무조건 옳은 방법은 아닌지라
개쩌네 정년 채우고 스카우트
표면적 경청의 기술 크..
애초에 이야기듣는순간 짜증나는데 티안나게 저럴수있는게 감정처리를 잘한다는거지
거기에 기술까지 있는데 대우받을만한듯
그리고 저런스트레스를 받아도 풍성하시고
그냥 문을 열고계시는 사진인데 품격이 느껴지네
진상들은 욕구를 해소시켜줌으로써 문제없이 돌려보낸다 장인들이니까 가능한 스킬들이네
생각해보니 나도 관심종자 상대할땐 대충 저러는 거 같음. 진짜 정신병이 아닌 이상은 일정 이상 관심은 오히려 피하려고 함..
나도 진상처리 잘하는데
높여주면 금방 누그러짐
컨시지어 하니깐 히가시노 게이고 책 생각난다 잼있었는데 ㅋㅋ
흔히 얘기하는 컴플레인 지배인...
명함 기술은 좀 위험하네요
말 그대로 척하는 새낀데 실상 아무것도 아닌 빙다리면 도리어 어디 남의 명함을 함부로 달라고 하냐며 더 난리칠듯
그러면 내쫒는 거지 뭐
그걸 자연스럽게 하는게 기술인거지.
페이커가 "아 저거 킬각인데"하는거랑 똑같은거임
그 말 듣고 들어간 브론즈 실버 새끼들은 따임
잘 생각해봐, 저긴 호텔이야.
저 사람은 '고객' 중의 진상을 상대하는 거고, 고객이 아닌 진상은 경찰에 보낼 수 있는 게 호텔임
동의합니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같은 기술 느낌이라서, 초짜들이 응용하면 위험하겠다고 한 말이었어요 ㅎ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서비스업 종사자라..
말씀하시는대로 진상 고객을 내쫓거나 신고하는 게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허허..
총책임자가 직접 나서주지 않는 이상 직원의 입장으로서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아서요..
폭탄처리 장인
36년 일시키면서 비정규직이었냐
위에 댓글에도 나온 난독을 똑같이 당하는구만.
여기 난독증이 또오!~?
존윅 뉴욕 콘스텔탈 호텔 도어맨분이 짱이지..불시엔 샷건도 든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