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내부에 있는 사람 안부 물어보고 그래서 의심하기가 힘들었다고 함. 지역 주민 사이에 녹아든 정보원이랑 접촉해서 작정하고 온 간첩일 확률이 매우 높음;
Archangels _2019/07/15 03:32
저거 들어간놈이 이상하리만치 부대 굴러가는거 잘알고 언변도 좋아서 의심할수가 없었대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5 04:04
저래서 암구어 모르면 아는 간부도 들여보내줌 안됨.
오컬트마니아2019/07/15 04:25
와 정말 잘 아네
혹시 대머리야?
44 4F 4E 27 542019/07/15 03:32
케빈 스페이시 닮았당
고독한_미식가2019/07/15 03:32
머머리 놈들이 또
44 4F 4E 27 542019/07/15 03:32
케빈 스페이시 닮았당
하루이틀122019/07/15 03:32
이거 간첩이라던데
Archangels _2019/07/15 03:32
저거 들어간놈이 이상하리만치 부대 굴러가는거 잘알고 언변도 좋아서 의심할수가 없었대
니말도 맞다2019/07/15 03:33
총알 가공이 쉽질 않음
전투공병2019/07/15 03:36
부대 내부에 있는 사람 안부 물어보고 그래서 의심하기가 힘들었다고 함. 지역 주민 사이에 녹아든 정보원이랑 접촉해서 작정하고 온 간첩일 확률이 매우 높음;
루리웹-94741380932019/07/15 04:39
심지어 백소령이란 인물도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수도 군단에 실제로 존재하던 인물이었음.
모래알모래알2019/07/15 04:45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여서 그런 생각도 못했다더라
샤아 아즈나블2019/07/15 04:00
모가지면 전역시켜주는건가.,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5 04:08
육군 교도소행?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5 04:04
저래서 암구어 모르면 아는 간부도 들여보내줌 안됨.
2977042019/07/15 05:15
지금도 뭐 손들어움직이면 쏜다 담배! 하면
나다 이새끼야 문열어 하는데 뭨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소라고둥2019/07/15 05:18
간부새끼들 쏴버려야 버릇이 들지
에키드나2019/07/15 05:36
암구호 담당했는데 가끔 ㅂㅅ 같은 간부들이 전화로 교환대에다가 암구호 물어본다.
Walther PPK2019/07/15 04:13
이래서 경계나 검문검색는 스타가 와도 FM대로 해야지
RX78GP032019/07/15 04:20
대머리들이 좀 음흉하고 밝히는것도 ㅈ나게 밝히고 사상이 꼬롬함
오컬트마니아2019/07/15 04:25
와 정말 잘 아네
혹시 대머리야?
RX78GP032019/07/15 04:28
ㅂ신ㅅ끼 이거나 마니 드세요!
PIXAR2019/07/15 05:15
미치 ㅋㅋ
히트앤드2019/07/15 05:22
ㅂㅅ소린 자기가 해놓고
생ㅡ선2019/07/15 04:22
범인을 못찾았으면 ㄹㅇ간첩인가보넹; 어디섬에서 턱밑에 총쏘고 디졋거나
아슈트카2019/07/15 04:47
간첩은 아니지. 스파이 지휘부가 꼴랑 소총 하나 탈취하자고 움직이냐? K2가 우주 병기도 아니고 미국 총포상에서도 구할 물건인데? 스파이 보낼 때는 소총 한 자루보다 더 큰일을 저지르기 위한 거잖아. 군부대 사정 잘 아는 주민 혹은 그 부대 출신이 은행 강도 같은 범죄 목적으로 저지른 거지. 그러다 너무 일 커지니 잠수한 거고...
루리웹-56606433752019/07/15 04:55
소총만 탈취한게 아니지 브리핑 듣고 부대안에 들어갔고 순찰한다면서 둘러보기까지 한건데?
신입4042019/07/15 05:01
적군 제식 병기 정보 알려고 했겠지 진짜 딸랑 케투 먹고 싶어서 간첩질 햇겟니
루리웹-04631551342019/07/15 05:52
동의함. 진짜 교육받은 간첩이라면 저런 TV콩트 수준의 범행(?)을 직접 실행할 이유가 없음.
HELLOMIC2019/07/15 05:59
- 국군이 사용하는 제식 무기의 상세 정보와 상태를 파악함
- 해당 부대와 지역의 작계를 파악함
간첩으로써는 이 두개만으로도 짭짤한 수확일걸.
그리고 신상을 보면 이미 남한 사투리에 능통하고 어느정도 주변 지식까지 갖춘걸 봐선
평소에도 크고 작은 주요 정보 수집하다가 K2 탈취라는 보조적인 임무를 한걸지도 모르지.
탐파스타2019/07/15 04:57
옛날에는 특수공작원들이 일부로 부대 침입 훈련을 하기도했지만 훈련이기때문에 저렇게 당당하게 들어가진 않고 표식만 남기는 수준이었지. 더군다나 97년도 사건이라 공작원들은 진작에 사라진 시기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간첩확률이 높은데 간첩이라도 내부사정을 그렇게 잘알고 티하나 안내고 다닐수 있는지도 의문...참 요상한 사건임.
부대 내부에 있는 사람 안부 물어보고 그래서 의심하기가 힘들었다고 함. 지역 주민 사이에 녹아든 정보원이랑 접촉해서 작정하고 온 간첩일 확률이 매우 높음;
저거 들어간놈이 이상하리만치 부대 굴러가는거 잘알고 언변도 좋아서 의심할수가 없었대
저래서 암구어 모르면 아는 간부도 들여보내줌 안됨.
와 정말 잘 아네
혹시 대머리야?
케빈 스페이시 닮았당
머머리 놈들이 또
케빈 스페이시 닮았당
이거 간첩이라던데
저거 들어간놈이 이상하리만치 부대 굴러가는거 잘알고 언변도 좋아서 의심할수가 없었대
총알 가공이 쉽질 않음
부대 내부에 있는 사람 안부 물어보고 그래서 의심하기가 힘들었다고 함. 지역 주민 사이에 녹아든 정보원이랑 접촉해서 작정하고 온 간첩일 확률이 매우 높음;
심지어 백소령이란 인물도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수도 군단에 실제로 존재하던 인물이었음.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여서 그런 생각도 못했다더라
모가지면 전역시켜주는건가.,
육군 교도소행?
저래서 암구어 모르면 아는 간부도 들여보내줌 안됨.
지금도 뭐 손들어움직이면 쏜다 담배! 하면
나다 이새끼야 문열어 하는데 뭨ㅋㅋㅋㅋㅋㅋㅋㅋ
간부새끼들 쏴버려야 버릇이 들지
암구호 담당했는데 가끔 ㅂㅅ 같은 간부들이 전화로 교환대에다가 암구호 물어본다.
이래서 경계나 검문검색는 스타가 와도 FM대로 해야지
대머리들이 좀 음흉하고 밝히는것도 ㅈ나게 밝히고 사상이 꼬롬함
와 정말 잘 아네
혹시 대머리야?
ㅂ신ㅅ끼 이거나 마니 드세요!
미치 ㅋㅋ
ㅂㅅ소린 자기가 해놓고
범인을 못찾았으면 ㄹㅇ간첩인가보넹; 어디섬에서 턱밑에 총쏘고 디졋거나
간첩은 아니지. 스파이 지휘부가 꼴랑 소총 하나 탈취하자고 움직이냐? K2가 우주 병기도 아니고 미국 총포상에서도 구할 물건인데? 스파이 보낼 때는 소총 한 자루보다 더 큰일을 저지르기 위한 거잖아. 군부대 사정 잘 아는 주민 혹은 그 부대 출신이 은행 강도 같은 범죄 목적으로 저지른 거지. 그러다 너무 일 커지니 잠수한 거고...
소총만 탈취한게 아니지 브리핑 듣고 부대안에 들어갔고 순찰한다면서 둘러보기까지 한건데?
적군 제식 병기 정보 알려고 했겠지 진짜 딸랑 케투 먹고 싶어서 간첩질 햇겟니
동의함. 진짜 교육받은 간첩이라면 저런 TV콩트 수준의 범행(?)을 직접 실행할 이유가 없음.
- 국군이 사용하는 제식 무기의 상세 정보와 상태를 파악함
- 해당 부대와 지역의 작계를 파악함
간첩으로써는 이 두개만으로도 짭짤한 수확일걸.
그리고 신상을 보면 이미 남한 사투리에 능통하고 어느정도 주변 지식까지 갖춘걸 봐선
평소에도 크고 작은 주요 정보 수집하다가 K2 탈취라는 보조적인 임무를 한걸지도 모르지.
옛날에는 특수공작원들이 일부로 부대 침입 훈련을 하기도했지만 훈련이기때문에 저렇게 당당하게 들어가진 않고 표식만 남기는 수준이었지. 더군다나 97년도 사건이라 공작원들은 진작에 사라진 시기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간첩확률이 높은데 간첩이라도 내부사정을 그렇게 잘알고 티하나 안내고 다닐수 있는지도 의문...참 요상한 사건임.
이거 여태 몰랐는데, 올해 예비군가니까 들려줘서 알았는데 여기서도 보네 ㅋㅋㅋ
저걸 빌려주는 븅신은 뭐임?
진짜 븅신임?
와,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