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으면 결단을 일찍 내려서 작년부터 속도 조절 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소규모 제조업이랑 자영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길게 보고 연착륙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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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임
일단 시원하게 시험 함 했으니 된거죠
일본이 소재 몇개 수출안한다고 대기업도 타격입는 수준인데 속도조절하고 그럴 여유 우리한텐 없어요 자극이라도 줘야지
토착왜구들도 나라 못팔아먹어서 안달것도 한몫함
지금 당장 내리막이라고 투덜거리는 정도면 다행인게, 좀더 서 있었으면 절벽에서 다이빙각임
애초에 소득이 늘어난다고 성장이 되지않습니다.
생산이 늘어야 성장이 되죠...
생산이 는다고 성장이 되진 않습니다 ^^;;;;
성장 후에 제대로 분배가 되어야 경제가 성장합니다.
성장주의만 추구하면 지속성장이 불가능하죠.
제 주장이 아니라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생산이 늘어야 성장한다... 2착 산업이 과정에 들어선 국가에 가장 맞는 말이죠.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2차 산업에 유리한 점이 하나도 없죠.
그래서 저렴한 노동력의 강점에 끝나는 점에서 질의 향상으로 갔어야 하고 그다음은 역시 개발쪽이겠지요.
그런대 그런 곳에 투자하지 않았으니...
지금와서 애플 같은 기업만 찾으면 , 존재하겟씁니까 그런 기업이...
이런 이야기를 5년 전쯤에 이야기 했었던거 같은데.
댓글 보고 당황함...
경제는 몇년뒤에 결과가 나온다니 좀더 지켜보는게..
그때까지는 존버의 시기..
존버가 의미가 있는 버티기일지..
인생 날려먹는 개삽질일지가 관건이네요
걍 실패했다고 봐야죠.
부작용 예상은 다들 했던거긴 한데 몇년 안해보고 바로 판단하기 보다는
속도 조절 하면서 이것저것 여러 방식으로 실험해봐야죠. 지금 정권이 지지 받는 부분이
경제정책부분에서 꼭 소득주도여서 이기보다는 방향성 때문인데 기존에 낙수효과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흔히 말하는 서민이나 부족한 사람들을 위하는 정책으로 시도라도 한다는 것이죠.
어짜피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 계속 했어도 빈부격차 심해지고 출산률 바닥치고 부작용이 한둘이 아니었으니..새로운 시도가 환영받을 수 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너무 경제만 바라보는 분위기도 앞으로는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경제에 비중이 쏠려서 다른것을 보지 못합니다.
급격한 경재 성장으로 한국이 높은 수준이 된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포기하고 희생한 것들도 돌아볼 수 있어야 선진국이 되는것이죠.
복지해도 경제는 어쩌냐, 외교를 해도 경제는 어쩌냐, 무슨 정책만 하면 경제는 어쩌냐..
그런식으로 경제를 대해서는 경제가 오히려 독입니다. 경제는 경제대로 잘 하고
그 것을 기반으로 다른 복지라던가 사회의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을 같이 개선해야하는데
경제를 위해선 모두 포기하고 버려야한다는식의 프레임과 선동이 난무하죠.
정치조차도 그러하고..좀 더 성숙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경제도 그렇게 합의점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이 실패했다는 근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6.4%→10.9%→2.87%
최근 최저임금 인상률입니다
소주성 실패한게 수치로 보이는데 자존심때문에 인정은 못하겠고...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어.. 말씀하신대로 단가로 쇼부치는 것은 몇십년 전에 끝났죠.
그러면 퀄리티가 좋거나 새로운걸 내놓아야죠.
그런대 내수가 저렴한 것만 잘 팔린다면 소비자가 돈이 없다는 말이죠.
돈이 없어도, 꼭사야 하거나 새로운 것이어야 경쟁력이 있지요.
아시다 시비 중소기업이 개발하면 빼앗기고... 단가나 후려치는 상황에서... 불가능 하죠.
그런대 노동생산성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군요.
말은 소득주도 실제는 물가 올려서 세금 뜯어내려는 거 세금 뜯어서 표 얻는 쪽에 분배(?)하려는 짓이죠
이 나라에 순진한 사람들(진짜 엄청많고 아직도 정신 못차림) 때문에 여럿 고생하네요
사실은 정책시행하는 자들도 실패할것이란겅 알고 있었을듯....그걸 몰랐었다면 정말 큰일이고...
소득 주도 성장이 실패했다는 사람들 치고 그 근거를 내놓는 것을 못 봤습니다
최저 임금 인상이 떨어지는 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데 그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을 할 수 있을려나요?
연관점을 못 찾겠는데요?
아직도 아닐 것이라
믿으면 3년 뒤 문통 내려올 때
아우성 치지 않기를 바래요
끝까지 믿어야죠 의리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