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 들고 매주 사진찍으로 다녔었는데,
작년가을에 물생활에 빠진이후로 사진을 거의 못찍고 있습니다.
이거 중독성이 아주 강합니다.
첨에, 집에서는 집에 붙어 있으니 좋아라 했는데 어항 하나둘 모으다 보니, 이제는 뭐라뭐라 하네요.
저번주에 쇼파 빼고 처갓집에 와이프 보내고 어항하나 들였습니다.
(쇼파 빼고, 어항하나 들일거라고는 사전에 말은했는데... 좀 큰거라 뭐라뭐라 하네요.)
자잘한 어항정리하고 몇개만 운용해야 겠습니다.
사진찍던 실력 둿따가 물고기 사진이나 찍어야 겠습니다.
물생활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 난또 물질 하시는줄 ㅎㅎㅎㅎ 물질 잼있는데 저도 아직 초바긴 하지만
키워서 잡는맛이.. ^^
두번째 사진 개 자세 ......쥑이네...!!!!
개팔자가 상팔자죠.
어찌보면 우리들은 개보다 못한인생을 살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진 어항 거쳐 화초로 빠졌네요.
집에서 좋아하시겠습니다.
2.5평에 60큐브 해수어항 하다가 1000어항에 디커 알텀 하다가
다 정리하고 3년키운 디커 한쌍만 2자 어항에 키웠었는데... 18센티짜리 수컷 점프사 해서
지금 빈 물만 돌아가는중입니다...
날 풀렸으니 디커 묻어주러 가야겠네요
디커 새끼들 엄청 귀엽던데, 저도 언제한번 키워보고 싶은종 입니다. ~
ㄷㄷㄷ 뭐 키우세요? 햇빛에 노출되면 이끼 폭탄 맞던데;;;
화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