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맨날 1시간 전에 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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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라고 오라해서 가면 숟가락 놓으라고함.
사실 가족들 다 자는데 혼자 깨있기 외로워서 일찍 깨운 것은 아니었을까을까을까...
나이 먹으니까...
나오랄 때 나갈 께 아니라 미리 나가서 상차림을 거들어야 하는 거더이다.
(라는 댓글을 어머니가 저녁 차리시는데 오유하며 달고 있네요.)
30년전 유행한 옷을 자꾸 사입히고 멋있다고함
몇일 동안 못찾은 물건을
내방에서 마법처럼 찾아냄...
진짜 딴거 먹을땐 아무소리 안하다가 그거 먹으면 그거 먹으라 그럼 ㅋㅋ
오랜만에 방청소했는데
청소좀하라고 방이 그게 머냐고
어? 우리 엄마만 그랬나?
내~~~공부하다가
잠깐 쉬고 있으면
꼭 그 때 오셔가지곤
이놈의 자식 또또 공부 안하고 있어?!!
라며 후드려 때리셨는데.. ㅜㅜ
짜게먹으면 몸에않좋아
ㅎㅎ저희 집은 항상 일찍 깨우시다가 가끔 정시에 깨움.
방심하는 순간 당함.
헐레벌떡 뛰쳐나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계심
현재 세대까지는 저 글에 공감을 많이 하겠지만, 한 세대만 지나면 공감 못할거 같음 ㅎㅎ
밥은 같이 차리는게 맞음.
하다못해 반찬이라도 꺼내고, 밥이라도 좀 퍼놓으면 좋잖아요
어머니랑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그리워요
공부는 아빠닮았다고함
아.. 먹고있는데 먹으라고 하는거 진짜 ...
나 : 엄마~ 000 어디 있어??
엄마 : 저쪽에 거기보면 그쪽 옆에 거기에 있어~
나 : 엄마 그게 어디야...
어마 : 거기!!!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는데 엄마가 되어보니 나혼자 부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면, 화가남 ㅋㅋㅋㅋㅋㅋ 같이 먹을꺼면 반찬이라도 내놓고 숟가락이라도 놓으라고!!! 내가 밥차릴려고 태어난줄 아나!! 아.. 쓰다보니 열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이렇게 열받으셨겠지...
예전에 배종옥님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한 얘기가 기억에 남는데
밥 다 됐다고 나왔는데 차리는 중이라는건 국을 제일 따뜻할때 내놓으려는 거라더군요
엄마가 누구 종이냐??
머리 굵었으면 엄마 밥 차려드릴 생각은 안하냐??
....
나도 어릴땐 전혀 생각 못했지..
나이들어 내가 부모님 나이되고 부모님은 늙으시니
하나하나가 문득 애닳다~~
밥 준비 다 되었엉~!! 나와!!
5분 후
수저 좀 놓아!
밥 그릇 좀 꺼내고!
여보! 당신은 김치 꺼내!!
당연히 이래야지.. 혼자 밥 준비하는거 힘들다규..
돼지우리도 너방보다 낫겠다
울 엄마는 제가 8시에 일어날거야 이러면 7시50분 이때 깨우셨음. 다시 잘 수도 없고 이젠 혼자생활하지만 어릴때 너무 싫었음
엄마랑 같이 길가다 앞에 오는 아줌마한테 인사했는데 아줌마도 받아주고
엄마: "얼른 인사해"
나: "인사했다고"
엄마: "언제!"
아줌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