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에서 묘하게 사악한 히어로.jpg

과거 바꾸면 그 나름대로의 평행우주가 또 생기는 설정이라 어차피 원래 현재 세계는 안바뀜

그럼 아기타노스가 뒤져버린 평행세계가 하나 더 생기는거지. 원래세계는 그대로.

과거로 가서 타노스를 브로콜리로 만들어버려도 다시 현재로 돌아오면 반갈죽 당한건 변하지 않음.
그리고 내가 너라면 얼른 알림을 끄겠어

그 스톤키퍼가 영상으로? 설명해줌.
그래서 과거에서 스톤 가져온담에 다시 원래대로 돌려놔서 평행우주 안생기게 하고.

영화 설정상 하나의 미래가 더 생기는거 뿐이고 자기가 있는 현실은 안 바뀜

스톤키퍼라니
에인션트원이라고 불러줘

스트레인지 영화 안봐서 잘 기억 안났음...ㅎㅎ...ㅋㅋ!!ㅈㅅ;;

그러면서 타노스 수목원이 건설되는데 대박이였지

쳐맞는거 누구?

바오밥나무 묘목 탄생

그 가슴에 해골가리고 다니는 안티히어로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퍼니셔?

저거 스토리가 타노스를 이길수가 없어서 과거로 가서 영웅으로 카우자 해서 키우는 애피소드

정확히 몇 대인지는 모르겠는데 퍼니셔+고스트 라이더였던가 그런 놈.
결국 아기 타노스를 키우게 되는데 미래에 전우주적 퍼니셔가 되서 '아버지 살인마가 되는건 어쩔 수 없었던거 같네요 ㅋ' 이런 말을 하던가 그럼.

맞다 그 이름이었지 ㅋㅋ

아기타노스를 이렇게 해버릴셈이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