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걸 말로 꺼낼 이유가 없어서 말을 안 하는거 아닐까?
당연히 돈 없어도 다닐수 있어야지 ;;
클라링2019/07/08 01:03
??? : 나는 그러라고 한적 없다
라쿤의칼부림2019/07/08 01:03
그러보니 돈 안내도 다녀도 된다는소리는 절에서도 성당에서도 안하잖던가?
낚시하는 미사키P2019/07/08 01:03
요약 : 꺼져
100만톤라이더킥2019/07/08 01:03
미친..
낚시하는 미사키P2019/07/08 01:03
요약 : 꺼져
클라링2019/07/08 01:03
??? : 나는 그러라고 한적 없다
나이파라스2019/07/08 01:08
장사질 하지말라고 내쫓았더니 쉬이ㅣㅣ벌..
라쿤의칼부림2019/07/08 01:03
그러보니 돈 안내도 다녀도 된다는소리는 절에서도 성당에서도 안하잖던가?
Pasalina.2019/07/08 01:04
굳이 그걸 말로 꺼낼 이유가 없어서 말을 안 하는거 아닐까?
당연히 돈 없어도 다닐수 있어야지 ;;
ㅂㅣ추2019/07/08 01:05
개신교도 걍 동네교회는 다니는 거면 저러지 않음
무식하게 덩치불린 곳이 저러지
유사휴먼2019/07/08 01:05
성당은 헌금내는 시간이 있긴한데 안내도 상관없더라
고양이라도괜찮아2019/07/08 01:10
동네교회가 더 눈치보임 사람 적어서
진화타겁2019/07/08 01:13
절에선 다니라 마라 말을 안함
참모아베기2019/07/08 0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밥입니다만2019/07/08 01:14
성당은 그냥 본인이 낼수있는만큼 내라고함
강요는 없음 눈치볼것도 없고
내가 알기로는 돈걷어서 위로 올라갔다가
본당으로 다시 분배됨
최고다릴리쨩2019/07/08 01:16
절은 어지간히 막장인곳 아니면 애초에 오라고를 안함. 오면 오는거고 아니면 아닌거 수준이라
M19362019/07/08 01:16
내가 중학생때 잠깐 성당 다닐땐 헌금 얼마 내야 하냐는 질문이 자꾸 들어오니까 신부님이, 성당운영하고 무료급식 주려면 헌금 받긴 해야한다. 그렇다고 만원, 이만원 이렇게 많이 내실 필요 없고 천원만 헌금해서 천주교 아니냐면서 헌금은 천원만해주세요~ 라고 하시더라. 천주교는 어차피 적자나도 교구에서 매꿔주고, 그때 살던 동네가 어르신들이 많던 구도심인것도 한몫한듯했어.
하리나야2019/07/08 01:32
오라고한거는 모르겠는데 그만나오라는 소리들은 썰은 들어봄 아는 지인이 유통업으로 돈쫌버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손이였음 다니는 절에서 무슨 공사한다고 하면 적어도 기둥 몇개는 새우시고 여기 마당을 만들면 좋겠다고 자진해서 절에 돈을 주고 하셨는데 어느날 스님이 부처님? 호칭이 잘기억안난다 부처님은 기도도 많이하시고 다른덕은 충분히 쌓으셨는데 배움의 덕이 살짝 부족하신거 같다고 절에 나오시는거보다 배움의 덕을 쌓는게 어떠시냐면서 권유한걸 자기가 다른 스님이 보기에도 덕을 많이 쌓았다며 자랑스럽게 썰푸는걸 들어봄
루리웹-78168440472019/07/08 01:40
스님이 불자 부르는 호칭은 대부분 보살님 또는 처사님
루리웹-78168440472019/07/08 01:42
스님이 공으로 짓는거지, 재물로 짓는게 아니란 뜻으로 말을 돌려하신거 같네
메현후인2019/07/08 01:48
그말들은걸 다름 사람한테 자랑스럽게 얘기한다고? ㅎㅎㅎ 그 스님이 본게 맞긴 맞는 모양이네.
노말맨2019/07/08 01:03
신을 믿는건지 돈을 믿는건지 하나만 했으면 좋겠어
[文派]_ksrg2019/07/08 01:12
?? : 신은 파는 상품이라구요 ㅡㅡ
루리웹-99799717932019/07/08 01:39
황금의 신 마몬을 믿으면 되겠네
룻벼2019/07/08 01:03
몇 만원 '정도'는 ㅋㅋㅋㅋㅋㅋㅋ
3100022019/07/08 01:03
예수가 살아난다면 진짜 성전 정화한번 더하겠다
캄파넬라2019/07/08 01:04
진짜 있었으면 싹다 몽키스패너로 후려패고 다녔겠지
성전에 아픈 이들 돌보라고 하고 병든자들 먹이고 쉬게 하라고 했는데
돈으로 사람이나 모으고 자빠졌으니
메현후인2019/07/08 01:50
애초에 개신교회당은 성전이 아님. 그래서 저러는걸수도 ㅋㅋㅋ 거기는 그냥 사람 모이는 집회당이지 가톨릭이나 정교회, 성공회같은 신전은 아니거든.
국가정보원2019/07/08 01:03
국수는 상주교회...
1111(소총수)2019/07/08 01:03
한국 교회는 유료 커뮤니티다
몰랐냐ㅡ
ㅂㅣ추2019/07/08 01:04
태양신 저 새.끼 누구냐, 저 교회 신고 넣어야한다
이자요이밍고스2019/07/08 01:10
저건 진짜 현실을 알려준거같은데
슈발로이카12019/07/08 01:10
자기네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더러운 현실을 알아서 얘기해주는거 아닐까
진짜 그런놈들이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게 일단 오라고 한다음 멸시하며 쫓아낼거 같은데
오크의떡맛2019/07/08 01:14
저게 교회의 현실이라는 소리잖아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7/08 01:15
괜히 갔다가 쪽 먹고 상처입지말고
집에서 혼자 성경공부하는 게 훨 낫다고 말해주는 거 같다.
영정받은 쇼타콘2019/07/08 01:23
태양신 : 나도 당해서 교회 안다녀!
일지도 모르는데
라훔2019/07/08 01:24
교회가 저 사람을 팩트폭력죄로 신고한다고?
가이린2019/07/08 01:04
엥.. 아닌데 걍 다녀도 되는데
나이파라스2019/07/08 01:09
동네교회 이야기는 아니고 어줍잖게 덩치불린 교회가 해당되는 이야기일걸
미스터 AaA2019/07/08 01:18
덩치불린 교회일수록 그러면안되지. 내가 기독교인으로써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 그자체가 하나의 작은 교회라고 생각함...
김셉에­­2019/07/08 01:37
맞는 말이지. 다만 한국 대형 개신교 목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
무큐무큐 파츄리2019/07/08 01:04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 부쳐먹으라고 하는게 교회지.
beebee2019/07/08 01:04
뭐라는거야; 밥 못주는건 이해해도 십일조10만으로 눈치주는것 뿅뿅이지
억울해요?2019/07/08 01:04
에휴....
옷키2019/07/08 01:05
대체 어느 교회냐
난 지금 다니는 교회에 헌금 1원도 안한지 5년이 넘었는데
루리웹-12507593652019/07/08 01:12
눈총 받는데 모르는거 아닐까?
옷키2019/07/08 01:21
전혀
옷키2019/07/08 01:21
애초에 헌금함이 구석탱이에 있어서 헌금하는거 누가 보지도 않는다
캬루베로스2019/07/08 01:24
여신도한테 팬티 벗으라는 목사 계열의 교회겠지
옷키2019/07/08 01:24
한기총 ㅅ발 새키들...
미스터 AaA2019/07/08 01:32
그새끼...
뭐라구요인간2019/07/08 01:33
교회도 임대료 내고 목사 월급 줘야 되는거 아님?
돈이 없으면 결국은 안돌아갈텐데 헌금 말고도 수입원이 또 있음?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 보는거임
옷키2019/07/08 01:37
헌금 말고도 기업차원에서 후원하는것도 있고
교회 사이즈가 좀 되면 자체적 사업하는것도 있지
뭐라구요인간2019/07/08 01:43
후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자체적 사업은 어떤걸 하는거지 교회 규모로 무슨 사업을 하는거야?
서초역같은 노른자땅에 어마어마한 교회를 볼때마다 항상 의문이 갔음
옷키2019/07/08 01:45
기독교서적 전문 서점이라던가 카페라던가
보육원같은거 겸하는곳도 있고 케바케임
옷키2019/07/08 01:47
피부관리실 하는 교회도 있다더라
뭐라구요인간2019/07/08 01:50
생각보다 생산적인 사업을 할수 있는게 있구나 역시 사람은 알아야돼 ㄳㄳ
쇼 코2019/07/08 01:05
난 2천원씩 낸다ㅋㅋ
리프트본2019/07/08 01:06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예수님이 옛날에 누구 책망하던 말 그대로 적용가능할듯.
SayBerg2019/07/08 01:10
옛날이고 지금이고 사람 마인드가 똑같은데 똑같은 짓거리로 돈놀이 하겠지
FREE TIBET&HK2019/07/08 01:13
마태복음 23장이구나 좋은 구절 알려줘서 고맙다
IT:Crowd2019/07/08 01:07
종교가 망가진 이유고 무너져내리고 있는 이유다.
Leimon2019/07/08 01:08
캬 예수를 닮은 자는 없고 예수를 파는 자가 널린 교회네
미스터 AaA2019/07/08 01:20
적어도 나는 기독교인으로써 팔려는 사람이 아니라 닮은 사람이 되려고, 더 나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임.
검은동가리2019/07/08 01:08
예수께서 부자의 많은 돈보다 과부의 동전 두개가 더 중하다고 하셨다
매니칼라베라2019/07/08 01:18
그걸 이렇게 해석하는 먹사들도 많음.
부자는 그 헌금 낸다고 당장 밥 사먹을 돈도 없는게 아니지만 과부는 그게 내면 일주일 굶어야 함.
따라서 여러분도 교회에 올인하셔야 됨 ㅇㅇ
'새성전 신축헌금'으로 500, 1000씩 내는 할매들이 부자 아녀. 시장 바닥에서 나물 판 돈 내는거.
진짜 거지 빤스까지 벗겨 먹는 교회 천지 삐까리다.
미스터 AaA2019/07/08 01:22
원래는 부자들이 돈 일부만 자기과시를위해 바치고, 가난한 과부는 생활비인 동전두개를 바치는거보고 빡쳐서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이것들아."라면서
화내면서 비판하고 지적하는건데...그걸 그따위로 해석하면서, 예수님이 비판한 그 바리새인들이랑 똑같이 행동하네...아 혈압;
루리웹-56219788202019/07/08 01:31
바리새인들의 귀한을 보는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바리새인이였던건지....
미스터 AaA2019/07/08 01:33
원래 개신교의 시작이 부패한 천주교를 대신해서 만든 종파인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뭐든지 부패하게 되는거지. 오히려 천주교는 부패한 독기가 깨끗해진 상태고..
골든 에라2019/07/08 01:08
응 무전유죄
Skete2019/07/08 01:09
예수님이 또 스패너 들어야겠구먼
오라조낸이쁨2019/07/08 01:10
십일조가 뭔지는 알까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7/08 01:10
예수는 돈을 많이 밝히나 보네
미스터 AaA2019/07/08 01:23
정확히는 예수님을 모함해서 못박은 부패한 성직자들인 바리새인들에 가깝지. 저새끼들은
자고라비아2019/07/08 01:10
답변한 태양신 욕하면 안되지 ㅎ
저 사람은 지금 교회가 돌아가고 있는 꼴을 내부고발 한거에 지나지 않음
답변보니 어느 특정 교회가 아니고 전반적으로 교회 돌아가는 꼴이 저렇다는 소리네
미스터 AaA2019/07/08 01:23
씁, 별수없지...썅.
임노답2019/07/08 01:11
30마넌씩 50명만 잡아도 1500이내
데스트루도스다바니아2019/07/08 01:11
모태신앙 개신교인인데 저런 데는 그냥 장사하는 곳임
1000원만 내도 아무 제약 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십일조 안 내믄 눈치보이는 곳도 ㅇㅣㅆ지
쿠잇키♡2019/07/08 01:13
그냥 자기 재량껏 내면 되고 정 자기 마음이 부족하다면 봉사로 헌금을 대신하면 되는 것을
잉여잉간Nepgear-G362019/07/08 01:13
오 뿅뿅 주님
라이라군2019/07/08 01:13
???: 스님이 타종교 모함하는거다!!
미스터 AaA2019/07/08 01:24
난 기독교인임에도 고행과 깨달음으로 삶의 이치를 받아들이면서 깨우치며 살아가는 그사람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던데...
Safty Bread2019/07/08 01:14
천주교는 애초에 월드 프랜차이즈 라서 돈을 내든 말든
아무나 매주 오는곳이고
불교는 일단 접근성이 엄청 에러라 일단 젊은 사람이 오는 것 만으로도 환영받음.
개신교는 워낙 천차만별이라 모르겠음.
Safty Bread2019/07/08 01:15
예를 들어 서울 고속터미널 옥상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성당이 있다.
이런데는 뭐 단골이 있을 수가 없지.
미쿠2019/07/08 01:15
케바케 인데
돈요구하면 그냥 나가면 됨
흑소의 전령2019/07/08 01:16
.
아재개그를보면한숨2019/07/08 01:16
돈없으면 교회도 못다니네ㅠ
디쿠맨2019/07/08 01:16
역시 (주) 예수....
곰곰님2019/07/08 01:17
대학생 때 복학하고 씹아싸 시절에 교회영업하는 여자애한테 꼬임당해서 교회갔었는데
모금 5천원하니까 더 하라고 몇번하더니 그 이후로 안 하니까 바로손절하더라...
이 이후로 교회에 대한 인식 많이 나빠졌었음
지금이야 교회다니면서도 전도에 목매지 않고 타종교 존경하는 분들 많이 만나서 인식 많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당시에는 꽤나 충격받았었음
미스터 AaA2019/07/08 01:26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그딴짓거리하는걸 극혐하는, 참기독교인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써 그런새끼들에게 고생하신것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ㅠ
Guckkasten2019/07/08 01:19
성당 다니는데 미사 때 천원 냄 ㄷㄷㄷ
큰 행사 있으면 오천원 내고...ㄷㄷ
교무금은 1인 가족이라 2만으로 낸다 했는데 이거 어느 순간 안내게 되네 ㄷㄷㄷ
루리웹-07688328632019/07/08 01:20
교회도 돈 안내고 그저 참석하는 것에 뜻을 두는 좋은 데가 많음
다만 전국적으로 관리되는 불교 거대 종파나
자체적으로 조직이 운영되는 천주교와는 다르게 개판인 비율이 너무 높아서 문제지...
가서 돈 무조건 내라하면 박차고 나오시는 게 맞음...
제임스레드2019/07/08 01:20
난 날스괴를 믿는다. 라멘.
호럥총각2019/07/08 01:21
나는 종교활동도 문화생활의 일부처럼 생각해서 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수당이 가도 나쁘게는 생각 안 함. 탈세나 강요의 문제라고 생각함
͡˔ོ2019/07/08 01:21
답변한게 ㅁㅊ놈인데?
실제 대다수교회는 남 헌금하는거 관심도없고 예배후식사도 무료임, 천원정도씩 식사비 받는곳도 불우이웃에게는 무료임.
돈요구는 백퍼 사이비종교고..
기독교에 묻어가려는 악마ㅅㄲ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아직 대다수교회는 깨끗함
영정받은 쇼타콘2019/07/08 01:25
겪은 이야기일수도 있음
대다수 교회에서 목사가 먹사짓 안하더라도
대규모로 먹사짓 하는 목사가 있긴 하잖음
͡˔ོ2019/07/08 01:33
근데 저런애들 보통 겪은거보단 줏어들은거에 반종교중2병 심리로 싸지른게 태반이라..
헌금을 강제하는 교회는 무조건 사이비임
루리웹-3849394462019/07/08 01:24
뭐.. 영업장에서 돈안내고 공짜밥 먹고 하면 싫겠지
널스한2019/07/08 01:27
어차피 종교라는게 태초에 장사였고 정치였던 것 아닌가 하지만 건전하게 믿는 건 자유라고 생각함 자기 마음의 위안이 되니까
レム2019/07/08 01:28
저런 교회 거의 없음
교회 헌금 시스템을 요즘 시대에 맞게 비유하자면
교회 = 신앙 스트리머/ 신도 = 시청자
이런 느낌인데, 무슨 조직처럼 인원수 딱 정해서 받는것도 아니고
내쫓긴 뭘 내쫓아, 교회에 자리가 없어서 내쫓나?
レム2019/07/08 01:31
공개 장소에서의 답변이라면 객관성있는 답변을 해줘야지
"출처 : 내 머릿속"이랑 별거 다름없는 주관적인 답변임
질문자 집근처 교회가 보통 다 저러진 않지
태양신 저 새.끼 누구냐, 저 교회 신고 넣어야한다
굳이 그걸 말로 꺼낼 이유가 없어서 말을 안 하는거 아닐까?
당연히 돈 없어도 다닐수 있어야지 ;;
??? : 나는 그러라고 한적 없다
그러보니 돈 안내도 다녀도 된다는소리는 절에서도 성당에서도 안하잖던가?
요약 : 꺼져
미친..
요약 : 꺼져
??? : 나는 그러라고 한적 없다
장사질 하지말라고 내쫓았더니 쉬이ㅣㅣ벌..
그러보니 돈 안내도 다녀도 된다는소리는 절에서도 성당에서도 안하잖던가?
굳이 그걸 말로 꺼낼 이유가 없어서 말을 안 하는거 아닐까?
당연히 돈 없어도 다닐수 있어야지 ;;
개신교도 걍 동네교회는 다니는 거면 저러지 않음
무식하게 덩치불린 곳이 저러지
성당은 헌금내는 시간이 있긴한데 안내도 상관없더라
동네교회가 더 눈치보임 사람 적어서
절에선 다니라 마라 말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당은 그냥 본인이 낼수있는만큼 내라고함
강요는 없음 눈치볼것도 없고
내가 알기로는 돈걷어서 위로 올라갔다가
본당으로 다시 분배됨
절은 어지간히 막장인곳 아니면 애초에 오라고를 안함. 오면 오는거고 아니면 아닌거 수준이라
내가 중학생때 잠깐 성당 다닐땐 헌금 얼마 내야 하냐는 질문이 자꾸 들어오니까 신부님이, 성당운영하고 무료급식 주려면 헌금 받긴 해야한다. 그렇다고 만원, 이만원 이렇게 많이 내실 필요 없고 천원만 헌금해서 천주교 아니냐면서 헌금은 천원만해주세요~ 라고 하시더라. 천주교는 어차피 적자나도 교구에서 매꿔주고, 그때 살던 동네가 어르신들이 많던 구도심인것도 한몫한듯했어.
오라고한거는 모르겠는데 그만나오라는 소리들은 썰은 들어봄 아는 지인이 유통업으로 돈쫌버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손이였음 다니는 절에서 무슨 공사한다고 하면 적어도 기둥 몇개는 새우시고 여기 마당을 만들면 좋겠다고 자진해서 절에 돈을 주고 하셨는데 어느날 스님이 부처님? 호칭이 잘기억안난다 부처님은 기도도 많이하시고 다른덕은 충분히 쌓으셨는데 배움의 덕이 살짝 부족하신거 같다고 절에 나오시는거보다 배움의 덕을 쌓는게 어떠시냐면서 권유한걸 자기가 다른 스님이 보기에도 덕을 많이 쌓았다며 자랑스럽게 썰푸는걸 들어봄
스님이 불자 부르는 호칭은 대부분 보살님 또는 처사님
스님이 공으로 짓는거지, 재물로 짓는게 아니란 뜻으로 말을 돌려하신거 같네
그말들은걸 다름 사람한테 자랑스럽게 얘기한다고? ㅎㅎㅎ 그 스님이 본게 맞긴 맞는 모양이네.
신을 믿는건지 돈을 믿는건지 하나만 했으면 좋겠어
?? : 신은 파는 상품이라구요 ㅡㅡ
황금의 신 마몬을 믿으면 되겠네
몇 만원 '정도'는 ㅋㅋㅋㅋㅋㅋㅋ
예수가 살아난다면 진짜 성전 정화한번 더하겠다
진짜 있었으면 싹다 몽키스패너로 후려패고 다녔겠지
성전에 아픈 이들 돌보라고 하고 병든자들 먹이고 쉬게 하라고 했는데
돈으로 사람이나 모으고 자빠졌으니
애초에 개신교회당은 성전이 아님. 그래서 저러는걸수도 ㅋㅋㅋ 거기는 그냥 사람 모이는 집회당이지 가톨릭이나 정교회, 성공회같은 신전은 아니거든.
국수는 상주교회...
한국 교회는 유료 커뮤니티다
몰랐냐ㅡ
태양신 저 새.끼 누구냐, 저 교회 신고 넣어야한다
저건 진짜 현실을 알려준거같은데
자기네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더러운 현실을 알아서 얘기해주는거 아닐까
진짜 그런놈들이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게 일단 오라고 한다음 멸시하며 쫓아낼거 같은데
저게 교회의 현실이라는 소리잖아
괜히 갔다가 쪽 먹고 상처입지말고
집에서 혼자 성경공부하는 게 훨 낫다고 말해주는 거 같다.
태양신 : 나도 당해서 교회 안다녀!
일지도 모르는데
교회가 저 사람을 팩트폭력죄로 신고한다고?
엥.. 아닌데 걍 다녀도 되는데
동네교회 이야기는 아니고 어줍잖게 덩치불린 교회가 해당되는 이야기일걸
덩치불린 교회일수록 그러면안되지. 내가 기독교인으로써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 그자체가 하나의 작은 교회라고 생각함...
맞는 말이지. 다만 한국 대형 개신교 목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 부쳐먹으라고 하는게 교회지.
뭐라는거야; 밥 못주는건 이해해도 십일조10만으로 눈치주는것 뿅뿅이지
에휴....
대체 어느 교회냐
난 지금 다니는 교회에 헌금 1원도 안한지 5년이 넘었는데
눈총 받는데 모르는거 아닐까?
전혀
애초에 헌금함이 구석탱이에 있어서 헌금하는거 누가 보지도 않는다
여신도한테 팬티 벗으라는 목사 계열의 교회겠지
한기총 ㅅ발 새키들...
그새끼...
교회도 임대료 내고 목사 월급 줘야 되는거 아님?
돈이 없으면 결국은 안돌아갈텐데 헌금 말고도 수입원이 또 있음?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 보는거임
헌금 말고도 기업차원에서 후원하는것도 있고
교회 사이즈가 좀 되면 자체적 사업하는것도 있지
후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자체적 사업은 어떤걸 하는거지 교회 규모로 무슨 사업을 하는거야?
서초역같은 노른자땅에 어마어마한 교회를 볼때마다 항상 의문이 갔음
기독교서적 전문 서점이라던가 카페라던가
보육원같은거 겸하는곳도 있고 케바케임
피부관리실 하는 교회도 있다더라
생각보다 생산적인 사업을 할수 있는게 있구나 역시 사람은 알아야돼 ㄳㄳ
난 2천원씩 낸다ㅋㅋ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예수님이 옛날에 누구 책망하던 말 그대로 적용가능할듯.
옛날이고 지금이고 사람 마인드가 똑같은데 똑같은 짓거리로 돈놀이 하겠지
마태복음 23장이구나 좋은 구절 알려줘서 고맙다
종교가 망가진 이유고 무너져내리고 있는 이유다.
캬 예수를 닮은 자는 없고 예수를 파는 자가 널린 교회네
적어도 나는 기독교인으로써 팔려는 사람이 아니라 닮은 사람이 되려고, 더 나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임.
예수께서 부자의 많은 돈보다 과부의 동전 두개가 더 중하다고 하셨다
그걸 이렇게 해석하는 먹사들도 많음.
부자는 그 헌금 낸다고 당장 밥 사먹을 돈도 없는게 아니지만 과부는 그게 내면 일주일 굶어야 함.
따라서 여러분도 교회에 올인하셔야 됨 ㅇㅇ
'새성전 신축헌금'으로 500, 1000씩 내는 할매들이 부자 아녀. 시장 바닥에서 나물 판 돈 내는거.
진짜 거지 빤스까지 벗겨 먹는 교회 천지 삐까리다.
원래는 부자들이 돈 일부만 자기과시를위해 바치고, 가난한 과부는 생활비인 동전두개를 바치는거보고 빡쳐서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이것들아."라면서
화내면서 비판하고 지적하는건데...그걸 그따위로 해석하면서, 예수님이 비판한 그 바리새인들이랑 똑같이 행동하네...아 혈압;
바리새인들의 귀한을 보는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바리새인이였던건지....
원래 개신교의 시작이 부패한 천주교를 대신해서 만든 종파인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뭐든지 부패하게 되는거지. 오히려 천주교는 부패한 독기가 깨끗해진 상태고..
응 무전유죄
예수님이 또 스패너 들어야겠구먼
십일조가 뭔지는 알까
예수는 돈을 많이 밝히나 보네
정확히는 예수님을 모함해서 못박은 부패한 성직자들인 바리새인들에 가깝지. 저새끼들은
답변한 태양신 욕하면 안되지 ㅎ
저 사람은 지금 교회가 돌아가고 있는 꼴을 내부고발 한거에 지나지 않음
답변보니 어느 특정 교회가 아니고 전반적으로 교회 돌아가는 꼴이 저렇다는 소리네
씁, 별수없지...썅.
30마넌씩 50명만 잡아도 1500이내
모태신앙 개신교인인데 저런 데는 그냥 장사하는 곳임
1000원만 내도 아무 제약 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십일조 안 내믄 눈치보이는 곳도 ㅇㅣㅆ지
그냥 자기 재량껏 내면 되고 정 자기 마음이 부족하다면 봉사로 헌금을 대신하면 되는 것을
오 뿅뿅 주님
???: 스님이 타종교 모함하는거다!!
난 기독교인임에도 고행과 깨달음으로 삶의 이치를 받아들이면서 깨우치며 살아가는 그사람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던데...
천주교는 애초에 월드 프랜차이즈 라서 돈을 내든 말든
아무나 매주 오는곳이고
불교는 일단 접근성이 엄청 에러라 일단 젊은 사람이 오는 것 만으로도 환영받음.
개신교는 워낙 천차만별이라 모르겠음.
예를 들어 서울 고속터미널 옥상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성당이 있다.
이런데는 뭐 단골이 있을 수가 없지.
케바케 인데
돈요구하면 그냥 나가면 됨
.
돈없으면 교회도 못다니네ㅠ
역시 (주) 예수....
대학생 때 복학하고 씹아싸 시절에 교회영업하는 여자애한테 꼬임당해서 교회갔었는데
모금 5천원하니까 더 하라고 몇번하더니 그 이후로 안 하니까 바로손절하더라...
이 이후로 교회에 대한 인식 많이 나빠졌었음
지금이야 교회다니면서도 전도에 목매지 않고 타종교 존경하는 분들 많이 만나서 인식 많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당시에는 꽤나 충격받았었음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그딴짓거리하는걸 극혐하는, 참기독교인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써 그런새끼들에게 고생하신것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ㅠ
성당 다니는데 미사 때 천원 냄 ㄷㄷㄷ
큰 행사 있으면 오천원 내고...ㄷㄷ
교무금은 1인 가족이라 2만으로 낸다 했는데 이거 어느 순간 안내게 되네 ㄷㄷㄷ
교회도 돈 안내고 그저 참석하는 것에 뜻을 두는 좋은 데가 많음
다만 전국적으로 관리되는 불교 거대 종파나
자체적으로 조직이 운영되는 천주교와는 다르게 개판인 비율이 너무 높아서 문제지...
가서 돈 무조건 내라하면 박차고 나오시는 게 맞음...
난 날스괴를 믿는다. 라멘.
나는 종교활동도 문화생활의 일부처럼 생각해서 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수당이 가도 나쁘게는 생각 안 함. 탈세나 강요의 문제라고 생각함
답변한게 ㅁㅊ놈인데?
실제 대다수교회는 남 헌금하는거 관심도없고 예배후식사도 무료임, 천원정도씩 식사비 받는곳도 불우이웃에게는 무료임.
돈요구는 백퍼 사이비종교고..
기독교에 묻어가려는 악마ㅅㄲ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아직 대다수교회는 깨끗함
겪은 이야기일수도 있음
대다수 교회에서 목사가 먹사짓 안하더라도
대규모로 먹사짓 하는 목사가 있긴 하잖음
근데 저런애들 보통 겪은거보단 줏어들은거에 반종교중2병 심리로 싸지른게 태반이라..
헌금을 강제하는 교회는 무조건 사이비임
뭐.. 영업장에서 돈안내고 공짜밥 먹고 하면 싫겠지
어차피 종교라는게 태초에 장사였고 정치였던 것 아닌가 하지만 건전하게 믿는 건 자유라고 생각함 자기 마음의 위안이 되니까
저런 교회 거의 없음
교회 헌금 시스템을 요즘 시대에 맞게 비유하자면
교회 = 신앙 스트리머/ 신도 = 시청자
이런 느낌인데, 무슨 조직처럼 인원수 딱 정해서 받는것도 아니고
내쫓긴 뭘 내쫓아, 교회에 자리가 없어서 내쫓나?
공개 장소에서의 답변이라면 객관성있는 답변을 해줘야지
"출처 : 내 머릿속"이랑 별거 다름없는 주관적인 답변임
질문자 집근처 교회가 보통 다 저러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