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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주는거보니 암살집단이네
아냐 국정원은 댓글 잘쓰는 사람 좋아해
기관 특성상 연필을 연필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컨셉 확실한 직장이네
민간인한테 연필같은거 줘도되나 ㄷㄷ
어떤사람은 술집에서 연필로 세명잡던데
연필주는거보니 암살집단이네
.....
기관 특성상 연필을 연필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기관이 서자네
이제 글쓴이 남산에서 코로 설렁탕먹음
컨셉질도 녹봉받는 사람이 하는 퀄리티 <- 독설 클래스가 대단하다 이사람 누구임
컨셉 확실한 직장이네
아냐 국정원은 댓글 잘쓰는 사람 좋아해
귀하를 특별채용하고 싶습니다. 꼭지 주세요
자두 아냐?
그 둘을 합치면...
꼭지자/위?
꼭ㅈ(으읍으으으으읍!)
댓글은 외주준다. 쓰고 버리기 쉬운 벌레를 이용하지.
꼭두 새벽에 자지마
먼 소리야
저번 박근혜 대통 되던 대선때 걸린 건 정직원이었어.
민간인한테 연필같은거 줘도되나 ㄷㄷ
어떤사람은 술집에서 연필로 세명잡던데
어떤 삐에로는 연필로 마술도 함
연.....필...?
너도 뻨킹펜슬로 두명을 죽이니?
국정원 : 기관 특성상 채용설명회따위 없었습니다.
컨셉충 직장
연필 받은 시점부터 실전면접 아님?
사실 연필 안에 미션지있음
심심해서 보러갔다가 연필 받아옴. 연필 검은 색이라 멋지더라
연필의 용도를 아는사람만 오라는거지
청산가리를 발라서 위급시 자결용으로쓰거나
위급시 호신용으로 쓸사람만 지원하라고
국정원이 결정적으로 망가진게 MB때.....
안보의 안자도 모르는 지 밑에 보좌관을 국정원 국장으로 임명하고부터
국정원이 하라는 북한이나 잠재적국 감시는 안하고
자원왕 이명박 이딴 자료나 만들어서 배포하고 그랬으니 ㅋㅋㅋ
그래서 국정원이 오로지 해외첩보에만 전념하게 개혁중이라고 함.
목표부터 북한정보 같은 정확한 목표가 만들어짐.
이명갓 그런거? ㅋㅋ
중앙 정보부때부터 답이 없던 조직이였엉.
비추 먹고 충 소리 들을 거 알지만 말하자면 국정원이 개박살나고 대북 첩보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건 김대중 때.... 중정시절과 김영삼 때까진 유능한 정보기관이었음... 그 유능함을 국내에서도 너무 잘 발휘해서 그렇지.
나는 그런데에서 연필이나 볼펜받으면 기념품으로 전시해두는데 책장에
진짜야? ㄷㄷㄷ
무장을 이야기하다니 자격이 안되는구만
사실은 국정원이 아니었던 건??
국정원 들가면 1년간 연수때 연락다 끊기던데 ㅋㅋ 맞나
존나 별 거 없는 예비군 훈련 내용도 일단은 기밀이니 뭐…
저거 중급닌자 필기시험같은거 아냐?? 스스로 알아내는거지.
트위터 글들은 왜 이렇게 잘 믿어?
협력업무로 국정원이랑 꽤 오래 같이 일했는데
경험상, 채용설명회로 뽑는 직군은 보안이랑 전혀 상관없음
설명회에 동원되는 직원도 그렇고...
고로 이 글은 뻘글임
ㅇㅇ 나도 국정원 연구소쪽 지원해보려했는데 공고도 올라오는 자리고 어지간한 정보는 다 나오던데
구란거 같은데 국정원은 기본적으로 별도의 공채가 없고 이미 근무중인 경력직 공무원들 중에서 뽑을텐데
공채고 공고 뜰때 분야 인원다 공지함
공채 있음
그런데 공채에 붙어도 대외적으로 합격 사실은 말 못함
그리고 국정원 월급은 대외비라서 가족에게도 공개 못함
국정원 직원 아내가 남편 월급 공개해달라고 재판걸었는데 졌었음
우리 이모부가 전직 국정원 출신인데 국정원 퇴직자들 모임 이름도 좀 중2 돋더라..이름이 양지회 였나..
음지에 있다가 양지로 나온다는 뜻이였던가..
소고기 양지를 좋아할듯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이 정도면 그늘지고 양지바른 곳이야
그늘지고 양지바르대 ㅋㅋㅋㅋ
그 양지회가 세월호 실제 선주가 아니냐는 썰도 한때 떠돌았는데.
무섭다 국정원.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다고 암살도구를 줬어 ㄷㄷ
연필속에 숨어있는 다음 시험장소 위치 좌표 암호를 풀수 있는 자만이 들어갈수 있는거라구
제게는 답변할 권리가 없습니다
공짜연필만 받았으면 된거아닐까?
http://m.saramin.co.kr/job-fair/view?seq=1076
이게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채용설명회 내용인데
저 트윗은 소설일 거 같아
정말로 모든게 다 비밀이고 할 정도의 일을 시킬거면
채용설명회 같은걸 할까
스카우트 하면 몰라도
판춘문예 같은데? 채용공고 다 뜨고 거기보면 모집분야 자격요건 선발인원같은거 다 뜸.
예전에 국정원 취업기회가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해보면 딱 댓글부대 충원이었음.
교수새끼 평소 사상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정직원은 맞아
일단 트위터라 구라일수 있다는 인식을 깔고 들어간다
컨셉만 확실한 곳
마지막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과 대상으로 국정원 공채 딱 한번 뜬 적있는데 선발인윈, 분야 싹 다 적혀있었는데....주작아냐???
당빠 주작임...
어느정도 컨셉있는건 맞음. 중소기업 정책설명회에 참석했었는데 사전에 전혀 언급이 없었던 국정원 직원이 등장해서 산업스파이 관련 얘기하더라.
근데 자기네 기관을 회사라고 칭하고(공무원들끼리 그러는건 아는데, 공적행사에서 그러는건 처음봄), 자기 이름을 김직원이라고 소개하더라구.
무슨 기념품으로 연필을 주냐?
그거 무기잖아
정규 공채가 7급인걸로 아는데.. 남자는 일단 군필이어야
참고로
중견기업 이상은 출입시 스티커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