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녀오면 느끼는 것

정말 외국가면 환승안되고, 가격비싸고,
스크린도어 없고, 알아보기 어렵고,
중요여행지는 지하철이 또 안다님ㅋㅋㅋㅋㅋ

지하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좋아유...  선진국 다녀와도 뭐가 더 좋은지 잘 모르겠어유...

인천공항 내릴 때부터 때깔 자체가 다름.
노가다 회사에 근무해서 그런지
늘 반짝반짝하게 관리하시는 노동자분들 존경스러움.

인천공항에 내리면 폐가 쪼그라들죠
중국 다녀온거면 반대지만...

밤늦게까지 놀기에 좋다~
외국은 다들 일찍자나봐..

외국다녀오면 한국이 얼마나 선진국인지 새삼 느낌

냄새도 안나고 근데 집이 최고 좋은거같아요ㅋㅋ

일본도 지하철 잘 된 나라 중 하나인데 그래도 스크린도어, 열차 크기 등은 한국이 좋았어요

오스트리아 빈에 갔었을 때 엘리베이터로 가는 복도 한켠에 사람의 ㄸ이 있었습니다. 냄새는 지나가는 사람은 바로 느낄 정도로 났어요.
3일 뒤 빈 떠날 때까지 그대로 있었습니다.

유럽은 공중화장실 쓰는데 돈을 내야 돼서 노숙자들은 아무데서나 볼일을 봄
노숙자가 적으면 그나마 문제가 안될텐데 노숙자는 또 드럽게 많음

우리나라 지하철 ㄹㅇ쾌적
ㅋㅋㅋㅋㅋ 외국갔다 들어오면 새삼 우리나라가 발전많이
한거 같아요 진짜 여행중에도 집이 그리움ㅠㅠ

한국이 주거랑 생활환경은 세계최고라 자부한다.

토착왜구들만 없으면 대한민국 살기 정말 좋은나라죠~
밤 9시 넘어서 술 살 수 있는데가 널린데다가
술먹고 헬렐레~ 돼도 집까지 들어가는데 범죄위험도 적고
카페에 가방, 지갑, 휴대폰 놓고와도 금방 다시 가서 찾을 수 있고,
소매치기, 노상강도, 총기범죄 등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엔터네인먼트, 미디어 발달해서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 볼거리 많고,
땅덩어리 작은 나라에 바다, 산, 섬들도 많아서 여행지도 많고~
계절도 다 있어서 계절별로 먹을거리, 볼거리도 충분하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랍, 좋게 말하면 인정 많은 사람들도 많고~
쓰다보니 정말 장점이 많은 나라네요.
왜구들이 이런 많은 장점들을 희석시키고 있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파리 로마 전철타러갈때..찌린내랑 걸인들때메 우웩ㅜㅜ

뉴욕... 벽은 더러운걸로 검게되있고 바퀴벌래 시체도 나옴. 쓰래기 썩는 냄새랑 쥐오줌냄새는 덤

갑자기 궁금해지는 건데 지하철 행상인(?)들 요새 안보이는거 맞죠?
이 사람들 어떻게 쫓아낸건지 궁금함. 이게 원천적으로 게릴라 방식이라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ㅎ
어떻게 해낸건지 진심 궁금함

지하철이 만든지 얼만 안될수록 시설은 더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대만 같은 경우는 더운나라라 그런더 더 에어컨 강하게 틀어두고 크게 나쁘다고 느낄만한 요소가 없었고
호주 역시 역사 자체는 우리나라 1호선 느낌인데 열차 오는 시간이나 소음같은게 적어서 편했어요

자동차 문화만큼은 선진국 다녀오면 아직 멀었다 느낍니다.
왜 사람이 횡단보도에서 건너고  있는데 그리 들이대는지...

방금 중국여행 다녀왔더니 진짜 핵공감이네요. 특히 한국 화장실 만만세!!!

외국다녀오면 한국 지하철 좋은 거 아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이 좋은 걸 알게됨

다녀봐야  좋은걸 알죠
유럽에대한 환상이 많은데
가보면 오래됀집들 이라 시설 안좋고
특희  난방은  우리 온돌이  얼마나
좋은건지  나가봐야  알게돼죠
주차장 적고  차막힘 대박에  길자체가
좁아서  관광객버스전용으로 돼 있어서
크게 불편한거  모르는거지 실제론  어휴

어차피 서울한정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