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50 22mm , 번들에 어댑터 쩜팔, 빌트록스 포컬 리듀서까지
활용하고 있는데요.
여행중에 주로 써서 워낙 가벼워서 잘쓰고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풀프를 a7부터 a7m3 까지 계속 써와서 그런지...
먼가 조금씩 아쉬움을 느끼네요.
그런데 또 워낙에 제가 출사라고는 따로 없고 여행시에 가족을 담는게 다입니다.
거의 이동중에 쓰다보니 무게가 정말 중시되더라고요.
탐론 28-75 에 a7m3 도 무겁게 느껴졌으니...
최근은 거의 동영상인데... 에 요즘들어 사진 빈도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성능자체는 맘에 드는데 심도나 노이즈나 살짝살짝씩 아쉽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편하게 지금 잘쓰고 있는 m50 에 32.4 를 영입해서 좀 다른 사진과 영상을 느껴보느냐...
현재 쩜팔에 어댑터를 쓰는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면...
rp 에 35.8 을 영입하느냐... 고민중입니다.
결론은 32.4 가 어느정도 갈증을 해결할수 있는 렌즈인가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7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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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크롭이라는 센서 자체의 차이를 빼면 32.4 렌즈는 진짜 걸작입니다...
오... 지름신이 바로앞에... 왔습니다.
제경우엔 예.. 라고
50미리가 주력이었던지라 m50에 32.4들이고서 바디캡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85미리 렌즈군에 대한 부족함을 느껴서 다시 풀프로
쩜팔아답터끼면 80mm되잖아요^^
호평일색이네요. 32.4 가 정말 잘나온 모양입니다.
어댑터끼우고 딱 좋긴한데, 화질이 영 떨어져서 못쓰겠더군요
근데 그 센서의 차이때문에 1.4도 별거없어요.. 심도표현만 놓고보자면
풀프의 줌렌즈(2.8) 수준
a7m3 에 탐론 28-75로 다시 돌아갈까도 고민중입니다. 근데 또 그것마저 무거워서 팔았기에...
32.4 좋은 렌즈라고 생각하지만 결과물만 생각한다면 풀프에 단렌즈의 심도와 고감도 노이즈와는
차이가 크죠
샘플사진을 봤는데 심도가 생각보다 조금 아쉽더라고요...
결국 비용, 무게와 타협하던지 포기 하던지 해야하 것 같습니다 ㅎㅎ
비용은 걍 질러버리면 .... 되는데 무게는 들고 다닐때 가끔씩 가벼운게 자꾸 생각나니... 역시 진리의 둘다인가요
판떼기 생각나면 답은 판떼기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