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 삼각대없이 손으로 찍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역시 장비 고민이 끊이질 않네요 평생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더 감가가 생기기 전에 팔고 돈도 가볍게 무게도 가볍게 크롭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제가 저녁에나 사진을 찍거나 주말에나 사진기를 들기 때문에
카메라에 묶인 돈을 좀 빼야하나 생각이 크네요 ㅎㅎ
크롭바디에 번들렌즈로 가면 반드시 후회 하겠죠?? ㅋㅋㅋㅋ
그렇다고 크롭에 ufo렌즈 사면 돈도 크게 차이 안나고 무게도 지금보다 더 나갈 것 같네요!
카메라 입문 한 순간부터 돈쓸 궁리만 하니...흑흑흑
지금 찍으신 사진들은 크롭바디로 찍으면 노이즈때문에 실망하실겁니다
필요에 따라 크롭이 유리한 영역도 있으니 기변보다는 기추를 권합니다.
그리고 크롭이라도 오백이 같은 고상능 바디는 싸지 않아요. ㅜㅜ
일단 플프가셨다가 크롭으로 가시면 무조건 후회하실듯요...
풀프쓰다 크롭으로 왔다가 결국 노이즈에 질려서 다시 풀프로 가려고 모두 팔아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크롭으로 가면 결국 또 후회하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