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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지도라고 할 수 있나 폭행이지

저 꼬맹이가 작은아이가 아니라
강호동 이었어도
목조르고 메치고 때릴 수 있었을까
체벌은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규칙으로 하는거지
댓글
  • 파고배 2019/06/29 20:52

    그 인솔 교사가 교회 인솔교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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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하지마 2019/06/29 22:40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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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6/29 23:13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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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海 2019/06/30 00:55

    본인 핸드폰은 곱게 내려놓고, 아이는 무자비하게 메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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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츠프리마 2019/06/30 01:09

    음..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가끔, 아니 종종  빡칠 때 있죠.
    저 나이때 말 안듣는 애들 정말 빡돌게 할 때 있는데, 그래도 참아야죠.
    저런 것을 컨트롤 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선생님에게 특히
    보통의 인간은 저럴 수 있습니다. 빡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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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미누님 2019/06/30 09:24

    그래서 어디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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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uscn 2019/06/30 09:53

    에고.... 애들 교육하는 서비스직이 스트레스 만땅인건 알지만.. 조절 실패하신게 아쉽네요.
    제 생각엔 때리는거보니까 완전 싸이코 그런건 아니고 순간 화를 못 참은 것 같네요. 아이한테 큰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니 평생 반성하면서 살긴 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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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9/06/30 09:55

    그냥 특수 폭행으로 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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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6/30 10:22

    베들레헴의 몽키스페너 마피아설은 오늘도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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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팬서 2019/06/30 10:46

    어휴 일요일 오전부터 너무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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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6/30 11:07

    여윽시 " 그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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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팔 2019/06/30 11:38

    기사제목을 저따우로 뽑으니, 또 애꿏은 초등학교 교사들만 욕먹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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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타리무 2019/06/30 11:58

    소리가 안나와서 그렇지 애새끼들 쌍욕하면 누구나 이성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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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그달라 2019/06/30 12:37

    저러고 회개기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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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스광 2019/06/30 12:44

    반대먹을거 각오하고 쓰지만
    요즘 아이들 상대하는 일하다보면 저거보다 훨씬더 심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애들 상대로 하는 선생님들보면 정말 안쓰러워요
    물론 폭력을 정당화하려는건 아니지만, 또 저 선생이 잘했다는것도 아니지만 단지 저것만 잘라놓고 보면 아이의 태도나 언행 없이 마냥 폭행한건 아닌거죠. 대들어서라고는 했지만 너무 축소하고 편협한 관점으로만 바라본것같아 아쉽습니다. 참다참다 터진거라는 생각에 저 심정이 조금은 이해는 갑니다. 오랫동안 여러 아이들 상대해보시면 어느 정도 공감하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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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해결사 2019/06/30 13:51

    저거 싸우는 순간 부터 찍은건데. 싸우기 전에 무슨 상황있었는지. 왜 안나오지.
    저건 상황 다 봐야 할거 같은데.....
    폭력은 나쁜게 맞지요.
    근데. 대부분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자신보자 약자한텐 막대 하더군요. 그게 사회 생활이라는 포장을 하면서. 우리 나라 많은 사람이 다 그런듯.
    전 싸우기 전상황을 좀 알아야 할거 같음.
    보통 이렇게 일방적으로 까는 영상은 이슈화 되고 시간 이나면 사건 이 일어나기 전의 영상까지 나오는데.
    그렇게 나오는 영상보면. 정당 방위 같은데? 라는 생각 이 들정도로 반전 있는 내용을 담는 경우가 많아서 전 피카츄 배를 만져야 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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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잉 2019/06/30 14:10

    어떻게 대들었냐도 중요 하겠지요.
    예를들어 평소 온라인게임에서 유행하는 부모욕을 시전 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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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9/06/30 15:11

    순간의 분을 못참고 팬것같네
    하지만 상대는 아이
    못참을것같으면 피했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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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자티백 2019/06/30 16:06

    그 종교라 기도한번이면 무죄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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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니쵸니토파 2019/06/30 18:29

    아이도 그 전부터 상당히 반항적인거같은데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지
    그놈의 동물친구들은 없어지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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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댓짤방해꾼 2019/07/01 07:25

    요즘애들 보통이아님......
    학원에서 일해봐서암....
    진짜 영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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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월!월! 2019/07/01 07:38

    폭행이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저 아이도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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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9/07/01 08:15

    선배가 학원 원장이라 학원에 시험기간에만  특강식으로 수업해주러 가곤 했습니다.
    제 전공이 학원에는 평소에 없는 수업이라, 시험기간에만 학생들 도움주기 위해 시험범위 단기간 수업해주는 뭐 그런거였죠.
    1년 내내 수업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학기마다 4번 중간고사 기말고사 2번씩
    요즘 소수의 몇몇애들은요 정말 영악해요. 자기들이 이렇게 행동해도 선생님이 본인을 어떻게 할수 없다는걸 잘 알고 있음.
    게다가 그걸 이용해 먹음.
    저는 남자 선생님에다가 약간 인상도 강한편이고, 굳이 사람을 선하게 보이는 사람 무섭게 보이는 사람으로 나누자면 후자임.
    그런 저한테도 그러던데, 다른 선생님한테는 어떻게 할까 하고 궁금했는데 분에 못이겨 우는 여선생님도 봤고요.
    가끔 보는 저도 수업할때 속에 참을인자를 100번 새기면서 수업을 했음.. 진짜 가끔은 이성의 끈이 끊어질뻔 했던적도 있음..
    애들 매일 보면서 수업 하는 선배가 존경스러워 보였음.
    매일 수업 갔다 온날이면 스트레스로 집에 돌아 오는길에 소주한잔씩 했음..ㅋㅋ
    웃기죠 내 자식도 아니고 고작 학원 애들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술마시는게, 근데 그렇게 되요. 진짜 ㅋㅋ
    그나마 남자 선생님들이 화를 내면 1분정도는 들어먹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여자 선생님을 그냥 자기들 아래로 봐요.
    모든 학생이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 일부 소수의 학생들은 돈내고 오는 학원도 그정도인데 교회 선생님한테는 저 학생이 어떻게 했을지도 예상이 감.. 저 영상 앞에도 보면 학생이 대놓고 대듭니다. 반성하거나 그런 시늉도 없이 오히려 선생님한테 자기손을 들어서 손을 툭툭 쳐요.
    물론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수없고 이성을 잃었다고 해도 저정도의 폭력은 심하지만, 저 선생님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한 2년 정도 참고 해주다가, 결국엔 선배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른 선생님 구하시라고 했습니다.
    전 학년 시험기간마다 1주일 정도 기간씩 수업 해봤는데. 초6에서 중2까지가 반항이 제일 심하더라고요.
    오히려 중3부터 고등학생들이 말을 더 잘들음.
    요즘 일부 소수 애들은 애들이 아닙니다.. 우리 사춘기때와는 차원이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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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좀내자 2019/07/01 08:56

    정확한 상황은 봐야 알겠지만
    초딩이 과했을 가능성도 있다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기는 ㅅㅂ
    개기면 패야 정신차리지
    서로 존중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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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엄지척척 2019/07/01 09:49

    아이가 대들면 목을 졸라도되는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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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샷쓰리킬 2019/07/01 10:02

    애가 워낙에 싸가지 없고 대들고 난리 부렸다던데, 여 선생이 제압하는 순간에도 발로차고 손으로 치고 다 하잖아요.
    반대로 선생이 덩치큰 남선생이었으면 저 꼬맹이 말 잘들었을텐데 여자라고 무시하고 얕보고 대드니깐 도저히 못참은거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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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드운 2019/07/01 10:16

    분노 조절 장애자들...
    약자에게 특히 그게 더 잘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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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lliceGatto 2019/07/01 11:19

    난 또 학교교사가 그런줄 알았네..
    개독이 개독이구만
    너무 오해를 만들기 쉬운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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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곡쿠키 2019/07/01 12:22

    교회 인솔교사면은 그냥 대학생정도 되는 청년부에서 자원봉사로 애들 봐주고 그런거임. 지도 자격이 있을리 만무하고.. 왠지 저 초등생이 패드립을 했을거같긴하지만, '내가 무력으로 쟤를 제압해서 우열을 가려야겠다.'라는, 분노에서 기인한 폭력은 절대 정당화될수없음.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임. 폭력이라는 방식을 택한 짧은 식견이 둘 모두에게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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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로봇 2019/07/01 14:28

    그냥 애가 대든다고 폭력쓰면서 상대할게 아니라
    부모한테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지도 부탁드린다고 했어야함..
    부모가 역으로 니가 뭔데 충고냔 식으로 나오면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자식교육 참 이쁘게도 시킨다~
    하면서 털어버리는게 제일 좋았을텐데
    제가 봐도 순간적인 화를 못참은것 같이 보이긴 하네요
    대체 애가 뭐라고 하면서 대들었길래 저렇게 화를 못참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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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9/07/01 15:19

    교회라는 곳은 학교와 달라서 자기가 가고 싶으면 가는 거고 말고 싶으면 마는거지.
    잘은 모르지만 부모가 시켜서 간걸텐데 ..
    인솔교사도 통제가 안된다 싶으면 애를 집으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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